팔공산맥섬석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맥섬석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맥섬석 유스호스텔

18.3Km    2024-10-22

대구광역시 동구 갓바위로 223-35
053-985-8000

태고의 신비가 숨쉬고 민족의 정기가 흐르는 유서깊은 민족의 명산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팔공산맥섬석유스호스텔은 기업연수, 세미나, 동창회, OT/MT등 각종 모임 및 가족 행사장으로 최고의 자존심을 지켜가고있다. 본관은 15,000여평의 대구시 자연생태공원이 접해있고 5개의 연회장과 30개의 객실, 찜질방, 노래연습장, 바베큐장등 부대시설이 있으며 45개의 심플한 객실을 갖춘 별관은 최고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만큼 삶의 여유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팔공산국립공원(은해사지구)

18.3Km    2025-04-04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거조길

대구 도심에서 동쪽으로 22km 거리에 대구시와 경상북도 4개 시군에 걸쳐있는 팔공산은 비로봉(1192.3m)을 가운데로 동봉(1,155m)과 서봉(1,041m)으로 줄기를 뻗고 있다. 천년이 넘은 동화사를 비롯한 수십 개의 사찰과 암자가 있으며, 울창한 수림, 맑은 물이 흐르는 수 갈래의 계곡 속에 이른 봄의 진달래, 늦봄의 영산홍, 여름엔 후박 등이 청초하게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과 활엽수, 겨울의 설경 등이 신비의 경지를 이룬다. 동편에 영천 은해사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절은 조계종 제10교구의 본산으로 혜철국사가 신라 헌덕왕 원년(809)에 이곳 해안평에 창건하였고 조선 명종 원년(1546)에 천교화상이 이곳으로 이건하여 은해사라 하였다. 은해사에는 거조암, 백흥암, 운부암, 중암암 등 8개의 암자와 국보 영산전과 보물 3점이 지정되어 있고 건들 바위와 기기암의 장군수 및 안흥폭포가 있는 명승지다.

내곡 모감주나무군락

18.3Km    2025-03-25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221, 산91

모감주나무는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교목으로, 절 주위에 많이 심는다. 나무는 높이 3~10m까지 자라고 노란 꽃이 6~7월에 피며, 열매는 꽈리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잎과 꽃은 약용으로, 종자는 염주알 모양으로 단단하고 둥글며 윤기가 있어 염주 및 비누대용으로 이용된다. 이 나무는 그 희귀성으로 인해 보존할 가치가 인정되어 충남 안면도에 있는 모감주나무군락이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된 바가 있다. 경북 안동에 자라고 있는 한 그루의 모감주나무도 경상북도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된 바가 있다. 이곳의 모감주나무군락은 약 350년 정도의 수령을 가진 4그루와 5~10년생 약 100그루 정도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곳의 4그루 모감주나무는 이미 지정된 것들보다 수령이 오래되었고, 나무 둘레도 31~45㎝로 크며, 높이고 8~10m로 웅장하다.

안강할매고디탕

안강할매고디탕

18.5Km    2025-01-20

경상북도 경주시 호국로 2060

안강할매고디탕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하곡리에 있다. 외관은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덕분에 감성적인 느낌이다. 예스러운 동시에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다슬기, 쑥, 부추를 넣고 끓여낸 덕택에 시원한 맛이 일품인 고디탕이다. 고디비빔밥+탕과 고디무침도 많은 사람이 찾는 메뉴다. 음식을 주문하면 상에 함께 오르는 반찬도 별미며, 콩잎, 매실장아찌, 고들빼기, 멍게젓 등 10여 가지 반찬을 판매하기도 한다. 오전 일찍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팜스토리

팜스토리

18.5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북로 443-18

팜스토리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했다. 청도군청에서 42km가량 떨어진 곳에 있어 자동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자연 친화적인 풍경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토캠핑과 글램핑 모두 가능하다. 먼저 글램핑은 세 가지 형태로 나뉜다. 먼저 A형과 B형의 차이점은 크기와 내부 화장실 유무다. A형이 B형보다 더 크고,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 이 밖의 내부 물품은 침대, 침구류, 소파, TV,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등으로 비슷하다. C형은 감성 글램핑에 초점을 맞췄으며, 내부에 침구류가 없어 지참해야 한다. 세 가지 형태 모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오토캠핑장은 10면이며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당일 피크닉만도 가능하다.

자인향교

자인향교

18.6Km    2024-11-05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길9길 14

자인향교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지어진 조선 시대 경상도 자인현에 건립된 공립 교육 기관이다.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때 다시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광해군 7년(1615)에 도천산 아래로 옮겼다가 영조 4년(1728)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1900년과 1922년에 대성전을 수리하였고, 1924년에 명륜당을, 1926년에 다시 대성전을 수리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모성루, 동재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와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커들포드

커들포드

18.7Km    2025-01-2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1334

커들포드는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테라스가 있는 2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4세 이하는 입장할 수 없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외부에 마련된 정원에는 모래 놀이터가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아몬드라떼, 인도네시아 만델링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보현산댐 출렁다리

보현산댐 출렁다리

18.7Km    2025-03-19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총길이 530m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길이의 다리이며 장경간(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의 길이는 350m로 국내 최장 길이이다. 별의 모습을 형상화한 X자 주탑이 특징이며 별모양 전망대가 있어 보현산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밴드 공연이나 악기 연주(예약제)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보현산댐 짚와이어가 있어 출렁다리 위를 지나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일몰 후부터 21시까지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하고 있다.

안심농장직영식육식당

안심농장직영식육식당

18.7Km    2024-06-17

대구광역시 동구 대경로 1

안심농장직영식육식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를 손질한 생고기다. 이 밖에 로스구이, 뭉티기, 육회, 장국시 등도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고 맛도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 도립공원과 팔공산케이블카가 있다.

제석사(경산)

18.9Km    2024-10-21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안길 18

제석사는 원효대사(617-688)의 탄생지에 지어진 사찰이다. 원효대사는 신라 고승으로 통불교(원효종, 분함종, 해동종)을 제창하고 민중 속에 불교를 보급하고 한국 고대사, 철학사, 사상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추앙받고 있으며, 독창적 지식체계의 위상과 가치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다. 원효의 어머니 조씨 부인이 유성이 품에 안기는 태몽을 꾸고 원효를 잉태하여 만삭이 되었을 때 불지른 북쪽 율곡의 밤나무 아래를 지나다가 홀연 산기를 느껴 남편의 옷을 밤나무에 걸어 산실을 마련하고 해산하게 되었는데, 이때 하늘에서 오색구름이 내려와 땅을 덮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밤나무를 사라수라 부르게 되었으며, 그 밤나무 열매의 크기와 굵기가 보통과 달라 사라울이라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후에 원효는 자신이 태어난 밤나무 옆에 절을 지어 [사라사]라 하였다. 제석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출가한 후 생가 곁에 지어졌던 사라사가 폐사되었다가 400여 년 전 밭갈이하던 농부가 불상과 탑신을 발견하고 사찰을 복원했다는 설화가 있다. 제석사에 남아 있는 석조좌불과 부서진 탑신, 석등 연화대석 등이 신라말기의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사라사의 후신이 제석사임을 짐작케 한다. 아울러 제석사에서는 원효대사 탄생일인 음력 5월 4일 매년 다례제와 원효·설총·일연 삼성현(三聖賢)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삼성현 문화축제를 개최하며 음력 5월 5일 단오절이 되면 경산시에서 주최하는 경산자인단오제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