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정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정복집

18.5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남상평2길 33
052-264-7557

유정복집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이다. 밀복, 밀활복, 까치복, 참복 등의 다양한 종류의 복을 맑은 탕으로 끓여 제공하는데, 원하는 복의 종류를 고를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아귀탕, 계절 생선탕과 복수육, 아귀수육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조금마루

18.6Km    2025-06-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서상평강변길 9
052-263-7060

울산 울주군 삼납읍에 위치한 조금마루는 건강과 행복을 위한 명품 먹거리를 만드는 식당이다. 생오리와 고유의 양념으로 어우러지는 생양념불고기, 참숯으로 구운 생오리숯불구이, 오리훈제, 오리 떡갈비와 오리탕으로 유명한 울주군 제일의 맛집으로, 150여 명이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에 적합하다. 조금마루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식이유황을 먹인 생오리를 산지 농장 직송으로 신선한 생오리만을 취급하며, 오리탕은 12시간 이상 정성을 들여 육수를 만들어 끓인 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리탕과 훈제, 불고기 외에도 생삼겹살도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방문 전에 필수로 예약을 해야 한다.

양산향교

양산향교

18.6Km    2025-03-17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1길 10 (교동)

양산향교는 조선 태종 6년(1406)에 창건하였으며, 훌륭한 유학자를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었다. 1864년에 크게 수리했는데 「양산교지」에 의하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1909년 신교육 실시에 발맞추어 이곳에 원명학교를 유림대표들이 설립하여 젊은 청년들을 교육했고, 그 뒤 다시 양산공립보통학교로 바꾸어 사용하다가 양산고등 공민학교와 기술학교로 사용하기도 했다. 건물의 배치는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앞쪽 평지에 있고, 제사 지내는 곳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뒤쪽 경사지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향교는 본래 건물이 지어진 형식과 규모에 따라 대설위, 중설위, 소설위의 3등급으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이 향교의 출입문인 외삼문이 누각형태로 지어지고 명륜당과 대성전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는 점으로 보아 중설위에 해당되었을 것으로 본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청도 지오오토캠핑장

청도 지오오토캠핑장

18.6Km    2025-11-19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화길 8-31

지오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해 있다. 청도군청에서 약 19km 떨어진 거리이다. 앞에는 강이 흐르고 주변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인 장점이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20면을 갖췄고 가로 8m 세로 12m 2면, 가로 7m 세로 16m 3면, 가로 7m 세로 14m 15면이다. 다른 캠핑장에 비해 넓은 사이트가 매력적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관리소에서 운영하는 매점을 통해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도 대여가 가능하다. 캠핑장 가까이 청도역과 보현사가 있어 둘러볼만하다.

마마스홈퀴진

마마스홈퀴진

18.6Km    2025-11-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로 130

마마스홈퀴진은 한식대가인 박경옥 대표님이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자연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저염 누룩 된장 만들기, 해독 물김치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 클래스의 경우 최소 4인 이상이 참여해야 예약이 가능하며, 개인으로 클래스를 참여하고자 한다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체험 클래스 이외에도 보이 된장, 누룩 소금, 맛간장, 발효액을,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갈비구락부

18.6Km    2025-10-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남상평2길 34-12
052-264-4747

울산에 위치한 갈비구락부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병원 명인이 직접 작업한 신선육만 취급하고 있으며, 언양불고기 특구단지 명성에 걸맞게 한우 암소 특등육만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주인 직영으로 농장에서 재배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극적인지 않은 양념과 어우러진 고기 맛이 고소하기까지 하며 파채와 함께 먹는 연한 언양불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함께 먹는 시래기 된장찌개 또한 일품이다. 실내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이 가능하고 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고 별도의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방문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부담이 없다.

양산북부시장

양산북부시장

18.7Km    2025-09-01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로 232 (북부동)

1988년부터 시작되어 130개의 다양한 점포로 이루어진 시장이다. 2층으로 된 상가의 모습인데 내부로 들어가면 광장이 나오는 구조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수산물을 취급하며 다양하고 맛있는 식당들이 있어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횟집, 떡집, 방앗간, 치킨, 족발 등과 한복, 미장원, 부품가게도 있어서 다양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부동산, 건강원, 천막, 싱크대, 도배, 장판, 저울, 전기, 열쇠, 미용 등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나 물품을 파는 곳이 다른 시장보다 많아서 차별화되어 보인다. 주차는 상가 1층의 가게 앞쪽이나 도로에서 2층으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라 2층에도 쉽게 할 수 있다. 2021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에 선정된 시장이다.

언양진미불고기

18.7Km    2024-10-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중평로 33
052-262-4422 / 052-262-1375

1960년대부터 언양 최초 식육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는 음식점으로 언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된 언양불고기 집이다. [자연의 맛에 정성만 더하겠다]는 주인의 각오처럼 이곳 언양불고기는 등급이 우수한 순수 한우 암소고기를 사용하며 나트륨 사용량을 최대한 줄이고 화학조미료와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언양진미불고기의 변함없는 맛은 [KTX 매거진]에 언양을 대표하는 언양불고기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대한항공 매거진 [모닝캄]에도 울산 대표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이다. 옛날식 언양불고기인 진미불고기는 이곳 대표 메뉴다. 생고기를 즉석에서 썰어 비법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참숯 백탄에 구워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즉석에서 양념하기에 양념이 깊게 배지 않은 고기의 첫맛은 달콤하고, 고기를 씹는 순간 한우 암소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반찬들도 한결같이 간이 세지 않고 입맛에 맞아 고기와 함께 먹기 좋다. 양념이 되어 나오는 진미불고기는 기름장에 찍어 파채와 함께 입안에 넣으면 풍부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 준다.

종남산(밀양)

종남산(밀양)

18.8Km    2025-06-20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남산리

종남산은 밀양시 중심에 솟아있는 산이다. 동쪽으로는 만어산, 북쪽은 화악산, 서쪽으로는 화왕산과 영취산, 남쪽으로는 덕대산이 병풍처럼 자리 잡고 있다.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자각산(紫閣山)으로 불렸지만 이후 밀양땅 남쪽에 있어 남산으로 불리다가 다시 종남산으로 변했다고 한다. 종남산 산행의 하이라이트는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다. 종남산 서면 섬마을인 삼문동을 감싸는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유장한 흐름과 너른 들녘, 그리고 영남알프스 산군이 시원하게 펼쳐진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탁월하다. 산행을 시작해 3시간 정도 오르면 밀양 시가지와 낙동강 들녘이 한눈에 들어오는 능선에 올라선다. 여기서 조금 더 오르면 철쭉 군락지인 정상부다. 산행을 하다 보면 임도와 만나는 곳이 많아 길 찾기가 쉽고 언제든지 하산할 수 있어 초보자들이 등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우령산(중봉)으로 가는 길은 암릉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암릉을 우회할 수 있다.

소소서원

소소서원

18.8Km    2025-10-23

경상남도 양산시 신주5길 4-13 소소서원

경상남도 양산시 로컬 스페셜티 카페 소소서원은 ‘바탕을 밝히는 글 집’이라는 뜻으로 청년 인문학 공간으로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고 한다. 한옥 구조에 현대적 감각을 입힌 내부가 매력적이다. 화이트 컬러와 원목 가구로 꾸며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며 카페 한쪽에 빼곡히 책으로 가득 찬 책장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북 카페로도 이용할 수 있다.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로 바 테이블에서는 공부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야외테라스에 반려견 동반 가능하며 테라스 전 석에 반려견 파킹 카라비너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