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목재문화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해목재문화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해목재문화박물관

12.1Km    2025-03-19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로27번길 5-49

전통과 현대의 목재 문화를 조명하고 향유하기 위한 자료수집, 연구, 전시, 교육, 목공 체험의 기능을 갖춘 목재문화 특성화 체험형 박물관이다. 목재문화 전통을 이해하고, 현대 생활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천연자원인 목재에 대한 이해, 목재의 물성을 이용한 전통 목재 유물 및 현대의 목공예 작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목공예 체험이 가능한 박물관으로 목공은 나무가 가진 따스함을 느끼며 자연적 삶을 가꾸는 생산적인 놀이이자, 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까지 더해져 정서 안정의 힘을 가진 취미생활로 주목받고 있다. 원목 교구재를 만지며 나무와 친해질 유아에서부터 나만의 여가를 채우는 성인 목공까지 누구나 목재체험을 할 수 있다.

이바구길을 걷다

12.1Km    2023-08-09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창비부산

창비부산

12.1Km    2025-04-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출판계 최초로 지역에서 독자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창비부산은 책과 이야기, 책과 독자,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설 전시와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고 작가의 집필 모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모임과 각종 강연을 진행하는 창작홀, 비평홀, 그리고 계간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독서모임을 갖는 것도 가능하다.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친구와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좋은 공간이다.

노떼 라 미아 호텔

노떼 라 미아 호텔

12.1Km    2024-08-21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 265

노떼 라 미아 호텔은 ‘나의 밤’이라는 이태리어로 고객에게 아름다운 하루를 제공하겠다는 호텔의 목표가 담겨 있다. 부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연결된다. 또한 서면과 20분, 남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다이아몬드타워(구 부산타워, 용두산공원)를 비롯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부터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여행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췄다. 노떼 라 미아 호텔의 객실은 3층부터 14층까지 총 1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재료로 제공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는 무선 마이크와 빔 프로젝터가 구비되어 있으며 소규모 회의를 하기에 적합하다. 15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북항대교를 전경으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옛백제병원

옛백제병원

12.1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건물이다. 1972년 최용해가 개업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으로 그때 당시 상당한 규모의 병원으로 부산 부립병원 및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의 3대 병원으로 명성을 얻었다. 폐원 이후 1933년 봉래각이라는 고급 중화요리점으로 바뀌었고, 이후 부산에 주둔한 아카츠키 부대의 장교 숙소로 이용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부산 치안대 사령부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50년에는 임시 영사관 및 대사관으로 사용되다 개인이 매입하여 1953년 예식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5층을 철거한 뒤 카페 및 일반 상가들이 입주하였다.

초원농원

12.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498 주식회사 국제식품
051-301-1592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공원인 삼락강변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낙동강과 삼락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가족, 친지, 연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초원농원의 한우는 직접 도축에서부터 1차 가공, 2차 가공을 포함한 전 과정을 HACCP 작업장에서 직접 작업함으로써 건강하고 신선한 축산물 만을 공급한다. 한우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이외에 초원한우물회, 왕갈비탕 등 메뉴가 있다.

대항항 포진지 동굴

12.1Km    2025-03-18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12번길 48-1 (대항동)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일제강점기 시절 요새의 흔적인 유적이다. 전국에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노동착취 등을 당하며 구축한 인공동굴로 전세가 기운 일본군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부산과 주변 해안에 방어기지를 구축했는데 오늘날까지 이곳 대항마을에도 10여 개의 동굴이 남아 있다. 현재는 5개의 동굴 안쪽에 조명과 더불어 곳곳마다 일제강점기 시절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포토존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관광지로 변화하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몽돌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

영동밀면&돼지국밥

12.1Km    2024-12-1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2

부산역 근처에 있는 영동밀면&돼지국밥은 부산을 오고 가는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주차 허용 시간으로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한 내부는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배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에는 물밀면, 비빔밀면, 만두, 국밥, 수육 등이 있고, 기본 찬으로 부추, 고추, 양파, 마늘, 깍두기, 단무지 등이 나온다. 다진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국밥을 더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땡초 양념장을 달라고 하면 된다. 마지막 주문 시간은 20시 30분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중앙공원도 가까이 있다.

초량불백

초량불백

12.1Km    2024-07-19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 36

부산역 인근 초량시장 골목에 자리한 초량불백은 한식 전문점이다. 초량시장은 부산의 숨겨진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과거 기사님들이 방문하던 기사식당가로 알려져 있는 거리로 주로 한식 위주의 식당이 즐비했다. 그중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초량불백 음식점은 여러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로 불백정식, 낙지볶음, 대구뽈탕, 김치찌개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초량불백의 불백은 시간이 지나서도 다시 생각나는 맛이라고 한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12.1Km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