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 도요지 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웅천 도요지 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웅천 도요지 전시관

17.7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도요로 198

웅천 도요지는 조선 전기에 분청사기와 백자 등을 제작했던 가마터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160호이다. 웅천 도요지 전시관은 웅천 도요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11년에 개관하였다. 지상 2층 규모의 전통가마 건물이다. 웅천도요지 출토품을 비롯한 8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과,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가마터 관람데크를 통해 실제 가마터를 돌아볼 수 있어 유적 답사와 전시 관람, 도자기 제작 체험이 모두 가능한 문화공간이다.

청량사(부산)

청량사(부산)

17.7Km    2025-04-07

부산광역시 강서구 제도로 29

부산 명지동에 황금 닭이 알을 품는 듯 평안히 둥지를 이루는 금계포란형의 형상을 하는 곳에 청량사가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청량사는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할머니를 모신 사당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청량사의 창건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석가모니 후불탱화 뒷면에 상세히 기록된 내용을 미루어 1917년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산각이 있던 자리에 인근 김해의 불모산 장유암 주지 금도스님이 교당을 세우고 3년 후인 1920년 석가모니 후불탱을 모셨다고 한다. 청량사는 초창기 장유암 교당으로 불리다가 이후 연호사로 개칭되었는데, 이는 홍수 때마다 일대가 물에 잠기어도 유독 사찰만은 홀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연꽃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한국불교의 한 기둥이었던 홍경선사가 주석하면서 홍수 피해가 많은 장마철에 맑은 날씨를 염원하는 마을 사람들의 기원을 담아 1961년 범어사 말사로 등록하면서 청량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포레스트3002

포레스트3002

17.7Km    2024-08-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682번길 262

탁 트인 넓은 잔디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소품, 옷, 모자 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가끔 시간이 맞을 때는 재즈, 클래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언제든 캘리그래피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파스텔, 물감과 붓, 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샌드위치, 크루아상, 케이크부터 피자 종류까지 있어 다양한 메뉴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내부 곳곳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고 지하에는 비밀스러운 공간 ‘부산스런 갤러리’도 있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사진 전시를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예약하면 이곳에서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풍년오리박사

풍년오리박사

17.7Km    2025-05-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로 40 (청룡동)
051-508-4642

부산 풍년오리박사는 철저히 좋은 재료를 쓰는 것만이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청수오리흑숙은 식품 특허를 출원한 요리로 오리에 12가지 곡물을 이용하여 음양 조화를 맞추어 보신 음식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곳에서만 조리 판매된다. 청둥오리 보양탕은 오리고기에 다양한 순수생약과 풍년 오리 박사의 노하우인 사물탕을 독특하게 조리해낸 일품요리로 전통 지정 음식이다. 오리불고기는 특제 양념에 재운 오리 고기를 신선한 채소와 함께 볶아내어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오리백숙과 오리탕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제공하여, 오리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북맛골

북맛골

17.7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대 북문 쪽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 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북맛골에는 20~30년 된 아주 오래된 식당들과 최근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들이 착한 가격, 푸짐한 양, 한결같은 맛으로 학생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고 있다. 낭만과 청춘이 교차하는 부산대 젊음의 거리에서 부모님 세대와 자식들을 유일하게 이어주고 있는 추억의 골목에서 단골과 새로운 방문객들이 그 맛을 찾아서 오늘도 발길을 잇고 있다.

금강공원

금강공원

17.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5 (온천동)

일본 상인이 금정산자락의 일부를 자신의 개인 정원으로 꾸며 만든 이곳이 광복 후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금강공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이름은 금정산의 수려함이 금강산에 버금간다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따온 이름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인적이 끊이지 않는 공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동래지역이 가진 전통민속예술의 발굴과 계승, 보급을 위해 1974년 9월에 개관한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금강공원 케이블카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1966년 만들어진 케이블카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빨갛고 노란 옛날 느낌 그대로 운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 지방문화재기념물 제13호인 임진동래의총, 7개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천태산 오토캠핑장

천태산 오토캠핑장

17.7Km    2024-07-3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영길 263-14

경상남도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알려진 천태산은 해발 631m로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낙동강을 끼고 있어 경치가 빼어난 그곳에 천태산 오토캠핑장이 있다. 천태산 계곡 상류지점에 있어, 맑은 물과 공기를 온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캠핑장은 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3층 형태의 계단식으로 이뤄져 있는데 1층은 편안한 자리, 2층은 즐거운 자리, 3층은 풍경 좋은 자리로 구분 지어 놓았다. 사이트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와 타프를 설치할 수 있고 독립된 공간에서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그늘막과 평상이 놓인 계곡에서 고기잡이와 물놀이를 하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17.7Km    2024-05-17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051-500-2123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각종 공연·이벤트 행사를 같이 할 수 있는 다목적 스포츠 콤플렉스로 세워졌으며 동북아 중추항인 해양수도 부산 앞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넘실대는 파도형상의 지붕을 비롯해 전체 구조물이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조화와 조형미에 중점을 두고 건축되었다. 경기장 둘레는 토성의 띠를 연상하듯 덱크를 설치하였으며, 사통팔달을 의미하는 48개의 기둥과 72개의 출입구에는 벽을 없애 세계와 우주의 기(氣)까지 호흡하자는 개방성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 육상경기연맹(IAAF)규정에 의한 1종 공인 경기장이며, 시간당 10∼15㎜의 비가 내리거나 폭우에도 12∼24시간이 경과하면 경기가 가능하도록 다층구조지반 방식으로 잔디를 심고 경기장 조명도 2천룩스(lx)로 설계되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장차 고화질 TV중계방송에도 문제가 없도록 건설되었다. 또, 국내 최대의 (32.54×9.8m) 전광판을 설치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종합운동장

17.7Km    2024-11-26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44
051-504-8001

부산종합운동장은 1986년 체조체육관을 시작으로 현대식 실내체육관과 야구장, 종합 실내훈련장, 실내수영장을 준공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 아시아 경기대회를 개최한 이후 월드컵 경기장으로도 활용하였다. 21세기 부산의 문화발전과 국제도시로서의 확고한 발판을 구축하기 위한 각종 국제규모 대회유치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수용하여 시민체육, 보건, 위락 등 여가시설을 위한 체육공원으로 조성 및 운영되고 있다.

지하철 타고 돌아보는 부산 시간여행

지하철 타고 돌아보는 부산 시간여행

17.8Km    2025-05-20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는 금강공원과 백두대간 끝자락이라 할 수 있는 금정산성, 부산의 근대역사를 품은 박물관, 활기 넘치는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는 지하철 1호선 여행 코스. 자녀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