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기1길 17
033-655-0333
동명칼국수는 강릉역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용이하고,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잔치국수와 소고기 김밥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국수와 김밥이 함께 구성된 세트메뉴는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가 좋다. 따끈한 국수가 생각이 난다면 둘러봐도 좋다.
2.1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15번길 7
감자유원지는 강릉의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감자 식문화 공간이다. 품종부터 연구하고, 직접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재배한 감자를 활용한 음식과 지역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담은 캐주얼한 로컬 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1층 그로서리&카페에서는 못난이감자를 활용해 농가상생을 돕는 포파칩 (솔트, 갈릭&버터, 치즈 및 선물세트), 어포어포 감자순비누, 감자스프와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비롯해 강릉 농식품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2층 감자유원지 키친에서는 메밀김밥 필 무렵, 감자눈 카레우동, 항정살 감자솥밥, (장칼국수를 재해석한) 포파누들 등의 메뉴를 만나보실 수 있다.
2.1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죽헌 저수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제방높이가 30m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수위가 떨어지면 중류에 솔밭섬이 나타나는데 육지와도 연결된다. 강릉 바우길 11구간에 포함되는 스폿이라 저수지 인근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대형 카페도 여럿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좋다. 또한 민물낚시를 즐기기 위한 낚시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2.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부시장1길 3
033-648-8333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오징어볶음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부시장1길 5
010-5362-0621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072
033-645-3858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1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1번길 9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 디지털강릉문화대전)
2.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15번길 3
010-9135-9715
혼밥하기 좋은 매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떡갈비다.
2.1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2.1Km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