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107 (임당동)
내마음에찜 강릉본점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 식당이다. 강릉역과 강릉중앙시장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대표 메뉴인 매운소갈비모둠해물찜은 소갈비와 각종 해산물을 한 솥에 조리한 요리로, 진한 양념과 해물의 풍미가 어우러진다. 이외에도 해물찜과 아귀찜을 판매하며, 아삭한 콩나물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식감과 맛을 살렸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직접 손질해 사용하며, 포장과 배달 서비스도 운영한다.
11.9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107 (임당동)
강릉 현지인이 인정하는 찐맛집 돈까스계의 혁명, 전무후무할 이쉐프의 돈까스 강릉에서 진짜 바삭한 돈까스를 찾는다면, 당신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곳을 소개합니다! 강릉중앙시장 5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 바로 [이쉐프의돈까스]입니다. -- 우리의 특별함* 1. 현지인의 최애 돈까스 맛집 우리는 강릉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관광객들보다 현지인이 훨씬 많은 강릉 찐맛집 바로 저희 [이쉐프의돈까스]집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엔 다 이유가 있죠.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바삭하고 얇은 튀김옷과 생등심으로 만든 수제 돈까스는 이곳에서만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2. 돈까스와 찰떡궁함 새콤달콤한 쫄면 우리는 사이드메뉴인 쫄면에도 진심을 담습니다. 한 입을 드시더라도 쫄면의 진정한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듭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확한 조리법으로 맛과 식감을 최대한 살려내었습니다. 3. 푸짐한 양, 푸짐한 인심, 푸짐한 서비스 양으로 장난치지 않습니다. 저희의 돈까스를 드셔본 분들은 모두가 인정할 만큼 저희 돈까스는 양이 매우 푸짐하여 든든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의 베스트 인기메뉴인 치즈돈까스는 손님들 사이에서 치즈폭포돈까스라고 불릴만큼 한 입도 버릴 수 없을 만큼 치즈가 가득하답니다! --- 우리 식당을 운영하시는 이쉐프님은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이 우리 돈까스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의 오랜 노하우와 열정이 우리의 음식을 만들어냈으며 음식을 먹어 본 손님들은 모두 이해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 위치 및 연락처: 주소: 강원 강릉시 경강로 2107 1층 이쉐프의 돈까스 (*임당동 먹자골목 내 위치) 전화번호: 0507-1491-5517 영업 시간: 매일 10:00 ~ 21:30 강릉에서 가장 맛있는 돈까스집을 찾는다면, [이쉐프의돈까스]로 오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맛집에서 진짜 돈까스를 경험해보세요
11.9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변로534번길 61
동일장칼국수는 강릉시 입암동에 있는 장칼국수 전문점이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어 주변 도로에 주차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강원도의 토속 음식인 장칼국수이다. 고추장을 풀어 걸쭉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으로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장칼국수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은 맑은 칼국수, 콩국수, 손만둣국 등의 다른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곁들임 음식으로는 전병, 군만두, 찐만두 등도 있다.
11.9Km 2025-11-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1번길 9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 디지털강릉문화대전)
11.9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간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하다. (출처 : 강릉 바우길)
11.9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강원도 원주와 횡성 동쪽엔 구한말 병인박해 때의 천주교 성지가 없었다. 그러다 이 길을 탐사하며 이 길이 지나는 골아우 마을에 심스테파노라는 천주교 신자가 지방관아의 포졸이 아니라 서울에서 출동한 포도청 포졸에게 잡혀가 순교한 사실을 찾아냈다. 바우길 탐사대는 이 마을을 심스테파노마을이라 부르고, 이 길을 심스테파노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순교자를 기리며 순례자의 마음으로 걷는 길이다. (출처 : 강릉 바우길)
11.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48 (임당동)
소개 임당동 성당은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에 있는 성당이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옥천동 성당과 노암동 성당 등 많은 성당이 이곳으로부터 분리해 나가 영동지역 천주교의 중심지로 일컬어진다. 수차례 창, 지붕, 바닥 등을 보수하였지만, 정면 중앙부 종탑을 비롯한 외형이 건축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장식 또한 독특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해진 임당동성당이다. 등장인물인 쿠도히나가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장소로 등장했다. 건축 당시의 외형이 원형대로 보존되어있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2월 19일 등록문화재 제457호로 지정되었다. 관광가이드 강릉 시내에서 햇살 속을 걷다 보면 문득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예쁜 성당 앞에 서게 된다. 성당 뒤편으로 돌아가면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둥글게 솟은 천정과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형형색색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햇빛과 함께 상아색 성당 내부를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낸다. 이국적인 성당의 따스함과 함께 근대문화유산을 보며 경건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관광팁 임당동 성당은 이국적인 풍경의 성당과 함께 우리나라의 근대문화유산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임당동 성당의 미사 시간을 피하면 성당 내부를 여유 있게 볼 수 있다. 임당동 성당 맞은편에는 강릉 대도호부 관아가 있어 성당을 본 뒤 함께 둘러보면 좋다. 임당동 성당의 뜰에는 3월이면 매화가 만발하니 시기를 잘 맞춘다면 매화 향기와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볼 수 있다.
12.0Km 2025-10-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111 (임당동)
033-640-5130
장칼국수, 막국수, 짬뽕, 감자옹심이칼국수 등 그 어느 지역보다 면 요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면의 도시 강릉에서 펼쳐지는 누들 축제. 각종 강릉 누들을 맛볼 수 있는 판매존은 물론, 관련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며, 강릉 대표 맛집부터 골목골목에 숨어있는 다양한 면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12.0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69번길 15
강릉 벌집 칼국수는 강릉시 임당동에 위치한 유명 칼국수집이다. <삼대천왕>과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원래부터 현지 주민들과 관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맛집이었지만 방송을 탄 이후로 인기가 급상승하여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으니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외관은 조금 오래되고 허름하지만 진짜 한자리에서 오래 운영한 맛집이란 믿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내부는 간판에서 주는 느낌보다 깔끔하다. 넓지 않은 내부이기에 줄 서서 들어가야 한다. 평범한 가격대이지만 그 손맛만은 가격을 메길 수 없을 정도로 일품이다. 수요미식회 방송 이전에는 비빔국수와 만두 등 다른 음식들도 맛볼 수 있었으나, 방송 이후 손칼국수(장칼국수) 하나만 내놓는다. 40년 내공이 담긴 칼국수는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만든 장칼국수이다. 또한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이 장칼국수의 묘미는 바로 고기고명이다. 걸쭉하고 붉은 국물 위에 잘게 간 고기고명과 김가루, 깨가 듬뿍 올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