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안길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부근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남항진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강릉시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남대천 남쪽을 강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32.86㎞, 유역면적은 258.65 ㎢에 달한다. 상류 부분은 도마천이라고 부르며, 오봉저수지(강릉저수지)를 지나면서부터 남대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사용되고 있다. 1992년 남대천 정화 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단오문화관, 임영관살문 관아유적지 등이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이면 강릉단오제가 열려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2.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85
안녕하세요. 성산옛집입니다. 저희 성산옛집은 대구머리찜을 맛깔스럽게 요리해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고객님의 미각을 만족시켜 드립니다.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대구머리찜의 맛을 살리려 노력합니다. 항상 신선하고 연구 개발된 식단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언제나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고 깨끗하게 정성을 다하는 저희 업소를 찾아주십시오. 성산옛집의 자부심을 걸고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39
보리향기는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전통 보리밥 정식을 비롯해 제육볶음과 한우 수제 떡갈비 등을 판매한다. 보리밥은 다양한 나물과 함께 제공되며,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가 곁들여져 푸짐한 한 상을 이룬다.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식사도 가능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과 정갈한 반찬 구성으로 ‘집밥 같은 식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2.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39
성산감자전은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에 위치한 감자전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바삭한 감자전과 함께 매콤한 메밀전병, 잔치국수 등을 판매한다. 보리밥 정식을 즐기며 감자전이나 막걸리를 함께 곁들이고 싶을 때, 바로 옆의 보리향기 식당에서도 주문해 함께 맛볼 수 있다. 감자전은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살이 어우러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2.7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길 49
033-655-2757
강릉시 성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성산밥집은 매일 아침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이른 아침부터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
2.7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56) 강릉부사 함헌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다가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초상화를 가지고 돌아와 명종 16년(1561)에 처음 세웠다. 그 후 정조 6년(1782)에는 주자, 순조 6년(1806)에는 송시열을 함께 모시면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은 없어지고 영정과 위패는 강릉향교로 옮겨졌다. 지금의 서원은 1903년에 새로 지어졌는데 강릉지방의 유림이 사당 건물을 지어 집성사라 하고, 사당 옆에는 별묘를 세워 칠봉사라 하였다. 집성사·칠봉사·문·오봉강당·묘정비각·2개의 묘정비 등이 남아 있다. 집성사에는 공자·주자·송시열 3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칠봉사에는 함헌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강당은 마루방과 온돌방으로 되어 있는데, 각종 행사를 치르기도 하고 유림이 모여 회의나 학문을 토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2.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19
옛길가든화정식당은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강릉 향토음식인 곤드레삼숙이찜과 조림을 비롯해 삼숙이매운탕, 생선구이, 능이토종닭·오리백숙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주문진항에서 공수한 신선한 삼숙이를 사용해 조리하며, 계절 산채나물과 함께 풍성한 한 상을 제공한다. 약 200석 규모의 좌석과 대형버스 8대가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단체 방문에도 적합하다. 강릉의 향토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2.8Km 2025-11-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 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가 한눈에 보이고, 발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어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다.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 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 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 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 부근 역사 유적지 여행을 곁들여 바다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 단위 위락 시설들이 있다.
2.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신사임당사친시비는 1980년대 초, ‘겨레의 어머니’로 불리는 신사임당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신사임당이 강릉 친정에서 서울로 향하던 중 대관령 중턱에 이르러 친정에 홀로 계신 어머니를 그리며 시를 지은 자리로 알려져 있다. 비석에는 당시의 정서를 담은 시가 새겨져 있으며, 신사임당의 효성과 모정을 상징하는 장소로 보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