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5-09-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49 (옥천동)
033-648-7821 (1588-3366)
"세상에 없던 AI 라이프. 삼성스토어와 함께하세요"
11.6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15번길 18 (옥천동)
ANC HOUSE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안씨하우스에서 집처럼 편하게 머무시며 강릉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세요! 강릉 핫플레이스 이동 시 대중교통 요충지, 도보 1분 강릉역(KTX) 도보 10-15분 거리, 인근 맛집(짬뽕, 칼국수, 꼬막등등) 도보 5분 거리, 중앙시장 & 월화거리 공원, 홈플러스 근접 경포대, 안목 커피거리 차로 10분 거리, 강릉아이스아레나 차로 5분 거리, 대중교통의 최적의 위치!! **저희 숙소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아쉽게도 별도 주차장이 없습니다. 숙소 주변으로 빈 공간에 골목 주차나 거리주차 하시면 되는데요, 보다 안전한 주차를 위해 유료주차장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주차가 필요하신 경우 [옵션 선택]-[주차권] 항목을 참고해주세요. 숙소 바로 옆 '(구)한전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환불규정] 숙박일 15일 전 수수료 없음// 14~11일 전 30% 수수료 발생// 10~8일 전 50% 수수료 발생// 7~4일 전70% 수수료 발생// 3~1일 당일 취소 or 환불불가
11.6Km 2025-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강릉향교는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이고,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모시는 유일한 향교이다. 주요 건물 중에서 강릉향교 대성전, 강릉향교 명륜당, 강릉향교 동무, 서무, 전랑 등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그중 맨 앞쪽에 자리한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져 중수를 거듭했다. 이 누각이 교육 공간인 명륜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대적인 중수를 마친 1644년 이후부터였다. 현재는 전면 11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서 우리나라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 사인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411년에 다시 소실되자 강릉 대도판관 이맹상이 유지 68인과 발의하여 1413년에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11.6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26-8
대동면옥 강릉점은 강릉시 교동에 있는 면 전문점이다. 50년 넘게 막국수 냉면집을 주문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동면옥이 강릉에 새롭게 연 식당이다. 메뉴는 본점과 동일하게 새콤달콤한 가자미 회가 올라간 회비빔 막국수, 회비빔 냉면이 주메뉴이다. 물론 물 냉면과 물 막국수도 있다. 보들보들 부드럽게 삶아진 수육과 가자미회 무침을 같이 먹는 맛이 훌륭하다. 새로 오픈한 매장이라 인테리어가 현대적이고 깔끔하다. 대기가 많은 식당이라 도착하면 바로 예약하고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해서 매장이 붐빌 때는 포장해서 갈 수도 있다.
11.6Km 2025-11-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1번길 9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 디지털강릉문화대전)
11.6Km 2025-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15번길 7
감자유원지는 강릉의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감자 식문화 공간이다. 품종부터 연구하고, 직접 강원도 강릉과 평창에서 재배한 감자를 활용한 음식과 지역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담은 캐주얼한 로컬 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1층 그로서리&카페에서는 못난이감자를 활용해 농가상생을 돕는 포파칩 (솔트, 갈릭&버터, 치즈 및 선물세트), 어포어포 감자순비누, 감자수프와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비롯해 강릉 농식품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2층 감자유원지 키친에서는 메밀김밥 필 무렵, 감자눈 카레우동, 항정살 감자솥밥, (장칼국수를 재해석한) 포파누들 등의 메뉴를 만나보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