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비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비촌

17.2Km    2024-11-26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054-638-6444

영주 선비촌은 한국 유교 문화 발상지인 경북 영주 순흥 소수서원과 바로 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소 및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하여, 우리 고유의 사상과 생활상의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

영주 금성대군 신단

영주 금성대군 신단

17.3Km    2025-06-20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767번길 5

영주 금성대군 신단은 사적 제4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세조 때 단종임금의 복위(復位)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錦城大君:이름 瑜, 세종임금의 여섯째 아들,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의 넷째동생)과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 및 그 일에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제사 드리는 곳이다. 조선 세조 원년(1455) 단종임금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은 수양대군 일파는 금성대군에게 모반의 누명을 씌워 삭령(朔寧)으로 유배시켰다가 다시 광주(廣州)로 이배(移配)시켰었다. 이듬 해 성삼문 (成三問), 박팽년(朴彭年) 등 사육신이 상왕 복위운동에 실패하여 참혹하게 희생되자 그 일에 연루되었다 하여, 금성 대군은 다시 이곳 순흥으로 유배,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 금성 대군은 당시 순흥부사 이보흠과 의기가 통하여 단종복위를 위한 격문을 짓게 하여 은밀히 순흥고을로 모여들게 하였다. 군비를 모으고, 무기를 장만하고, 군사를 조련하여 영월에 유배되어 있던 단종임금 복위를 꾀하는 거사가 무르익어가던 세조 3년(1457) 가을 어느날 밀의를 엿들은 순흥부의 한 관노의 밀고에 의하여, 관군의 습격을 받은 순흥 고을은 온통 불더미에 피바다를 이루는 도륙을 당하면서 폐부 (廢府)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200여년이 지난 숙종 9년(1683)에 순흥은 명예가 회복되고, 이어 숙종45년(1719) 고을사람 이기륭(李基隆)이 부사 이명희(李命熙)에게 알려, 단소(壇所)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금성대군 신단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영조 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沈聖熙)의 소청에 의하였으며, 단소를 정비하고 중앙에 금성대군 위(位), 오른쪽 편에 부사 이보흠 위(位), 왼편에 무명 의사 위(位)를 모시고 순의비(殉義碑)를 세웠다. * 금성대군 신단(사적 제491호) 이 곳은 조선 세조2년 (1456)에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에 연루되어 순흥에 위리안치되어 있던 세종 여섯째아들 금성대군이 순흥부 이보흠 및 향중 유림과 더불어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실패하여 순절하자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된 제단이다.단종복위운동이 실패되자 순흥부는 폐부되었다. 그 후 숙종 9년(1683) 순흥부가 복원되고 순절 의사들이 신원 되자 동와 45년(1719)에 부사 이명희(이명희)가 단소를 설치하였으며, 영조18년(1742) 경상감사 심성희가 단소를 정비하고 위를 모시고 순의비를 세워 매년 봄·가을로 향사를 지내오고 있다.

한국선비문화수련원

17.3Km    2024-11-27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806
010-7302-8484

경북 영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은 해동 유종으로 추앙받는 안향 선생의 정신이 깃든 한국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춘양목송이마을

춘양목송이마을

17.4Km    2024-12-10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골마길 3

춘양목송이마을은 농담 삼아 강원남도라고도 부르는 경북의 최북단에 있는 마을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로 4월에도 눈을 볼 수 있는 마을이다. 춘양목과 송이로 유명하고, 운곡천과 두내약수터 등이 있는 깨끗하고 고즈넉한 산골 마을이다. 골골이 흐르는 맑은 샘물과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소박한 사람들의 정겨운 웃음과 넉넉한 인심, 맑은 공기가 있는 천혜의 청정지역이다. 마을의 주 특산물은 가을철 솔향기 가득한 송이와 사과, 블루베리, 표고버섯, 호두, 잡곡, 고랭지 배추가 있으며, 특용작물로는 천궁, 황기 등 고랭지 약초가 있다. 지대가 높고, 일조시간이 긴 고랭지 지역 특성 때문에 더 맛있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지어진다. 마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춘양목 솔숲 체험, 춘양목 한옥레고체험, 춘양목 나무공예체험, 블루베리 따기 체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 펜션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숙박 비용에는 숙소뿐만 아니라 숲길 탐방과 바리스타 체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밤실농촌체험마을

17.4Km    2024-12-26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120번길 3

영주 부석사 아래 위치한 한밤실농촌체험마을은 2010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 되었다. 마을에서는 친환경농법을 이용하여 껍질 째 먹는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사과 따기, 사과막걸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 또한 민박 시설과 주말농장이 마련되어 있고, 한밤실올레탐방, 고구마, 감자 캐기 등의 프로그램도 체험 해볼 수 있다.

순흥향교

17.6Km    2024-05-02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길 15-36

순흥향교는 정확한 창건 시기는 미상이나, 고려 말기 혹은 조선 초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한다. 처음에 순흥부 북쪽 금성에 창건되었다가 1718년(숙종 44) 동쪽 위 야동으로 이건하였고 이후 1750년(영조 26) 남쪽 석교리로, 1770년(영조 4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71년에 중수하고 1975년에 누각과 단청을 보수하였다. 본래 순흥향교는 조선시대 순흥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학문을 닦고,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제향의 공간이었다. 후에는 향촌 자치 기구로 활용하기도 하였으나 16세기 이후 향교 운영상의 어려움과 사회, 경제적 변화 속에 교육 기능은 약화하고 제향의 기능만 남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5칸의 동무와 서무, 4칸의 동재 7칸의 문루, 삼문, 협문, 주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10철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6현과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이 밖에도 조선 후기 향교 운영 과정에서 작성된 집사안, 면분류원임안, 교중잡록 등의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소백명품서클

소백명품서클

17.6Km    2024-06-17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117번길 76-7
010-3789-5735

소백명품서클은 “나만 알고 싶은 마음의 숲, 영주”라는 콘셉트로 구성원의 대규모 명품 농장인 명이나물 산약초 농장, 와인 포도 농장, 양계장, 통나무 독채 숙박, 샘사이트 등 숨겨진 영주의 멋진 비경을 가진 농장에서 치유와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나만 알고 싶은 소백산의 아름다운 비경과 몸에 좋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명품 농특산품을 소개한다. 소백산의 치유, 힐링, 사색의 시간과 함께, 영주 선비정신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모든 체험 관광은 고객 맞춤형 예약제로 운영된다.

샘사이트

샘사이트

17.6Km    2025-03-14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117번길 76-7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가까이 두고 있으며 전체 6,000여 평의 대형 정원을 앞마당으로 사용 가능하다. 넓은 정원 그리고 책과 음악이 있는 힐링 숙소인 샘 사이트는 정원과 책이 있는 2-3명의 독채 정원 별장인 특실과, 300미터 떨어져 있는 일반실 통나무 별장이 있다. 별도의 바비큐 장소인 스크린 하우스가 있고 잔디밭에서의 골프 등 체육활동도 가능하다.

자연식당

17.7Km    2024-12-23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신재로 515
054-634-6861

※ 영업시간 11:00~21:00 안정면에서 오래전부터 잡고기와 메기매운탕 2종으로 30여 년간 2대에 걸쳐 음식점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운탕으로 좋다는 텅거리, 꺽지, 빠가사리, 꾸구리 등을 넣어 만든 잡고기 매운탕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입맛을 인정받아 가장 많이 찾고 있으며 매운탕에 넣는 수제비는 직접 만들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사용하여 쫀득한 맛이 좋다. 이 밖에 매운탕에 넣어 먹는 라면 사리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17.7Km    2025-04-28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189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잊혀가는 산림사료의 영구적 보존과 학술연구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산림 문화를 창달하고 산림문화 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되었다. 이와 함께 유교문화권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산림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 1층은 수장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로비, 제1전시실, 송이휴게실, 제2전시실, 표본갤러리, 나무이야기, 기획전시실, 제재소 등이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 위기의 숲, 제4전시실, 영상실,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