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미술관(동제미술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제미술관(동제미술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제미술관(동제미술전시관)

13.0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10길 18

동제미술관은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자리 잡고 있다. 2002년 개관한 대구 사설 미술관으로 상시 전시를 하고 전시 작품은 가격 협의를 통해 소장이 가능하다. 미술관에는 널찍한 잔디 광장, 화가의 작업 공간, 카페, 아트숍, 전시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입장료를 내면 카페에서 파는 모든 음료 중 하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미술관은 파동 IC와 가깝고, 주변에는 화원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첨백당

첨백당

13.0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192-7 (평광동)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리며, 광리에 거주하는 단양 우씨들의 교육을 위해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이라는 이름은 우명식 선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고종 33년(1896)에 지었고 1924년 새롭게 고친 적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고, 집 가운데는 대청마루가 있는데 양쪽 툇마루보다 높게 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툇마루에는 난간을 아담하게 둘러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이천동 99계단 벽화마을

13.0Km    2024-05-29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로29길 28-1

99계단 벽화마을은 서울의 인사동 거리처럼 고미술 거리로 알려진 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 거리 건너편에 있다. 남구 이천동 수도산 자락에 나지막하면서 오래된 한옥이 밀집해 있는 산자락에 어둡고 칙칙한 시멘트 담장만 있던 골목 99계단에 벽화를 조성하여 밝은 모습의 벽화 골목으로 조성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곳이다. 대구지하철 3호선 건들바위역(2번출구)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편리한 곳이며, 벽화 그림은 대구고등학교 미술 동아리, 대구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2013년에 그렸다. 99세까지 88하게라는 타이틀의 99계단은 고전적인 풍경(소나무, 학, 가을 들판, 억새)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스누피, 원숭이, 토끼, 날개)까지 다양한 소재의 그림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벽화를 감상하며 계단을 오르면 수도산 전통사찰인 서봉사에 닿으니 사찰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경은 99계단을 오른 후 얻는덤이다.서봉사 바로 아래에 위치한 카페 작은도서관에서 전망도 즐기고 차 한잔의 여유로 조용하고 한가한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은적사(대구)

13.0Km    2024-06-1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20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서기 927년 신라 경애왕 3년에 창건된 절로서 은적사란 이름이 생기게 된 연유는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신라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 왕건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원병과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를 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했다.이 때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현재 은적사 대웅전 우측의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다. 이 굴에서 3일간 머물고 현재 안일사와 임휴사에서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3일 간 숨어있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던 이 곳에 당시의 고승 영조대사에게 명해 숨을 은(隱), 자취 적(跡)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다. 이것이 은적사라는 이름을 가진 유래이다.천년 고찰인 은적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삼성각이 들어서 있으며,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모니불은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를 알려줄 기록은 전하지 않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18세기 초반 불상 제작 방식의 일단을 드러내고 있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2015년 5월11일에 지정되었다. 왕건굴(은적굴)은 대웅전 우측 대나무 숲 쪽에 현존하고 있어, 소원성취와 관련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잦다고 한다.

서봉사

서봉사

13.0Km    2025-03-31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54길 34 서봉사

서봉사는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위치하는 사찰로 비구니 스님들이 기거하는 절이다. 도심 속에 있는 조계종 사찰로 수도산의 꼭대기에 자리 잡아 남구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1920년에 창건되었으며, 1970년대 본래의 목재 요사를 헐고 건립한 대웅보전은 경남 양산 통도사의 T자형 적멸보궁을 본뜬 독특한 건축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서봉사가 보유한 문화재로는 당시 영남 지역 지장시왕도 도상의 전형성을 보여주는 탱화 지장시왕도,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을 무대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 ‘승일’의 작품인 목조지장보살 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이 있다.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13.0Km    2024-11-28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

높이 10m, 길이 60m의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절벽에 수천여 그루의 측백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군락지이다. 도동의 측백나무 숲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호다. 2011년 11월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었지만 상징적으로 이곳 측백나무 숲이 천연기념물 제1호인 것은 이 나무가 남방 한계를 알려주기에 식물학상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도동 향산에 살고 있는 측백나무는 바위틈에서 살고 있어 가까이에서 보면 안타까울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도동의 측백나무를 바라보면 이 나무가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실태조사에 의하면 도동 측백나무 숲 나무 개체 수는 성목 1,232개, 치수 191개 등 모두 1,423개로 조사됐다. 전수조사를 통한 정확한 개체 수 파악은 이때가 처음이다. 2007년부터 매년 도동에서는 측백나무 숲을 지키기 위해 기원제를 지내고 있으며, 2018년 기원제에서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공산농요보존회 회원들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측백나무숲과 인접하여 위치한 관음사와 인근 측백문화마을의 보호수인 회화나무와 느티나무가 이룬 연리지나무도 측백나무와 같이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관음사(대구)

관음사(대구)

13.0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 535

대한 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관음사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절벽 아래 난간과 계단을 세우고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후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고 교남지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있다.'라고 함을 보아, 해인대사가 퇴락한 관음암을 중수하였다는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 1970년에 관음전을 신축하였고 1999년에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탈문을 지나면 1층은 정면 7칸, 측면 5칸, 2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구조의 무설전이 있다. 무설전 맞은편 2개의 석등 사이로 난 돌계단을 오르면 아주 작은 2층의 누각이 있어 1층에는 낙가산관음암이, 2층에는 관향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관음전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팔작지붕 구조로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주불로 봉안하고 오른쪽 미륵보살 왼쪽에 지장보살을 모셨다. 특히 주불인 석조관음보살은 외형이 매우 투박하여 옷의 주름 표현이 세련되거나 화려한 관을 쓰고 있지도 않다. 미륵전은 관향루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자연석 바위를 머리에 인 상태로 조그마한 전각에 미륵불이 봉안되어 있다. 누각 아래 길을 오르면 향산이라는 편액이 있는 요사가 있고 관향루와 요사 뒤쪽 산 중턱에 오층석탑이 있다. 관음사는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고 모셔진 불상이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사찰이다. 또한 오랜 세월 관음사와 함께 한수백 년 된 대구 도동 측백수림은 대구 10경 중의 하나로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대봉정

대봉정

13.0Km    2024-12-26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249

대봉정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다. 번잡한 도심 속에 있지만, 카페로 발을 들이면 작은 숲 속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테, 피넛클리프, 아몬드 클라우드, 초코라테, 로얄 스윗 캐모마일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건들바위역과 북대구IC에서 가깝다. 인근에 김광석다시그리기길, 헌책방골목, 대구은행 금융박물관이 있다.

녹동서원

녹동서원

13.0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길 218 녹동서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삼정산 기슭에 자리한 녹동서원은 모하당 김충선 장군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향도 유림들이 상소하여 정조 15년인 1791년에 건립하였다. 그 후 고종 5년, 186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4년 다시 복원하였으나 후손이 늘어남에 따라 규모가 협소하여 국고의 지원을 받아 1972년 지금의 장소로 이축과 동시에 증축하였다. 서원경내는 향양문을 비롯한 녹동서원, 녹동사. 충절관을 비롯해 깁공의 묘소도 서원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보이드 갤러리

보이드 갤러리

13.0Km    2025-04-08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26길 79-2

보이드갤러리는 대구 중구 대봉동에 자리한 미술관이다. 관람객들에게 예술을 통한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전달하고, 예술과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갤러리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전시하며, 신진 작가부터 유명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갤러리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작품들이 더욱 돋보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은 미술 애호가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영감을 주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