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시장길 38
033-661-7302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주문진수산시장은 오징어잡이로 유명한 주문진항을 끼고 1936년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이다. 주문진수산시장은 종합시장, 건어물시장, 회센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상가와 연계되어 있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이자 국내/해외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동해안에서 갓 잡은 오징어를 비롯한 고등어, 명태, 꽁치, 게 등 각종 신선한 수산물과 건어물을 취급하며,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고 동해바다의 느낌이 묻어있는 싱싱한 회를 바로 맛볼 수 있다.
15.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22
비슷한 규모의 28개 횟집이 모여있는 곳으로, 회를 주문하면 별도 상차림 비용 없이 해산물 등이 제공된다. 원하는 횟감이 있는지 둘러보고 자유롭게 가격과 서비스를 흥정한 후 선택할 수 있다. 가게별로 수족관이 늘어서 있고, 수족관 안쪽으로는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어느 가게라도 창가 자리에서 보는 바다 전망은 같다. 생선회뿐만 아니라 대게와 조개 등 여러 가지 해산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5.6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58-10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큰길을 건너 부두에 있는 시장으로 예전에는 관광객들이 찾는 항구에 무허가 좌판으로 영업을 하던 곳이었으나 2019년 12월에 현대식 수산물시장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넓고 쾌적한 시설과 상인들의 친절한 마인드를 바탕으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수산물 관광특화 풍물시장으로 발전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다. 생선회는 물론 여러 가지 해산물과 젓갈 종류도 판매한다. 전통시장이라 온누리상품권도 이용할 수 있다.
15.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시장1길 4-1
010-3399-6182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5.6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48
주문진 해양박물관은 주문진해안의 주차타워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타워 2층에 주차하면 어렵지 않게 입구를 찾을 수 있다. 1층은 매점과 화장실, 수유실이 있고, 전시장은 2층에 위치해 있다. 입구부터 양옆으로 바닷속에 사는 생물들의 박제 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큰 규모의 전시장에 많은 갑각류와 암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보석과 운석, 해양식물 표본, 색색의 예쁜 조개껍데기, 희귀한 산호, 암석 등이 전시되어 있다.
15.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31
010-8361-0619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홍합밥이다.
15.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59
하늘과 맞닿은 푸른 바다를 정원처럼 느끼는 곳, SL호텔 강릉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반려견과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SL호텔 강릉과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15.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33
033-662-5449
3년 묵은 김치를 이용하여 만든 곰치국. 김치의 숙성된 맛이 일품이다.
15.7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은 설악산과 동해의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청정 지역이다. 국내 3대 관음도량으로 불리는 낙산사와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하조대전망대, 바닷가에 지어진 아름다운 절 휴휴암을 지나, 숲의 맑은 기운을 체험하는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전통까지 매력적인 공간이 수두룩하다. 먹거리가 풍부한 양양전통시장과 송이축제는 물론 오색약수터의 산나물 비빔밥에 서피비치에서 맛보는 이국적인 음식들은 양양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15.7Km 2024-09-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