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033-672-2447~8
개장일 : 1995년
주차시설 : 가능
요금 (4,000원)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6:00~18:30 (입장마감 17:30)
상세정보
촬영장소
드라마 <태조왕건> 촬영지
입 장 료
무료
이용가능시설
의상대, 낙산사
외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