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033-648-498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된 매장으로, 강원도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감자옹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8.9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71
033-648-0340
이 집은 손칼국수와 메밀칼국수를 주로 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국수에 옹심이를 넣는다. 칼국수 맛에 질리지 않을까 염려되어 덤으로 내놓던 감자옹심이가 칼국수 이상으로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1998년에는 초당순두부와 함께 강릉시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어 이제는 강릉의 명물로 손꼽히게 됐다. 여름에는 계절식으로 막국수도 내보지만 역시 뜨끈한 감자옹심이 손님이 주축을 이룬다. 감자는 진부와 대관령에서 난 강원도 감자를 주로 사용해 맛이 더욱 뛰어나며, 그 감자를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처음 감자물을 알맞게 빼어준다. 그래야만 감자의 아린 맛이 제거되고 색깔도 곱다고 한다. 1시간쯤 가라앉힌 뒤 윗물을 따라내고 밑에 남은 전분과 감자 갈은 무거리를 함께 반죽해 그냥 뚝뚝 뜯어 넣어 끓이면 감자수제비가 되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끓이면 감자옹심이가 된다고 한다. 특히 이곳 감자옹심이는 옹심이가 익어 떠오를 무렵 메밀국수와 칼국수를 넣어 함께 끓이고 파와 마늘 등 양념을 해 떠준다. 옹심이맛과 쫄깃한 국수맛까지 곁들여 더욱 별미이다.
18.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03번길 17
010-9299-7199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게스트하우스 중앙점은 강릉버스터미널과 가깝고, 강릉역(도보 10분), 중앙시장(도보 3분)이 근처에 있어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중앙점 주변에 모든 버스노선이 지나가 오직 버스로만 여행이 가능하다. 도미토리와 개인룸 형태의 객실이 있고 단체숙박도 가능하다. 식사와 주류가 제공되고 파티도 열려 다른 여행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다.
18.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103번길 15
033-655-8769
보양에 좋은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염소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9.0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신약수로 144-16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신약수귀틀집은 보양식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렵고 외진 곳에 위치한 식당이지만 미디어에도 소개된 지역 맛집이다. 한약누룽지백숙, 토종닭볶음탕, 옻닭누룽지백숙, 소내장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19.0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19.0Km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