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5-07-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냉천로 149-7
055-544-678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마당있는집은 한국적인 음식을 맛깔나게 만들어 내는 음식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며, 부모님과 함께하기에 매우 좋은 음식점이다. 주메뉴로는 명품한우, 갈비모듬, 육회 등이 있고, 그밖에 양념 돼지 갈비, 흑돼지 등이 있어 다양한 메뉴를 즐겨볼 수 있다.
19.5Km 2025-01-1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로7길 21-14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코티지11은 넓은 정원이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는 코티지11은 만 12세 이상 취식이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있어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영국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코티지11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파이와 버섯 스프, 샐러드, 커피가 나오는 영국식 미트파이다. 유기농 채소로 만드는 푸짐한 양의 샐러드와 함께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인기가 좋다. 근처 거제자연예술랜드와 수달생태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9.5Km 2025-12-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27 (대장동)
창원 불모산(801.1m) 자락인 화산(799.1m)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성흥사 옆에 있는 계곡을 말한다. 계곡 주변 숲이 울창하고,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자연발생 유원지로 그늘진 숲속 바위에 앉아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번잡한 생각들이 말끔히 없어진다. 성흥사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 공간과 토속 음식점들이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계곡을 벗어나 해안 관광도로로 접어들어 용원 방향으로 가다 보면 탁 트인 바다가 있다. 성흥사는 신라 흥덕왕 8년(833년) 무염국사가 웅동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불력으로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창건된 고찰로, 창건 당시에는 승려 수가 500여 명에 달하는 신라 유수의 고찰이었으나, 잦은 화재로 여러 차례의 중건과 이건으로 현재는 대웅전만이 창건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19.5Km 2025-12-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로 35 (경화동)
055-548-2043
진해 경화장은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짜에 열리는 장터로 경남 지역 최대 크기의 재래시장이 열린다. 전국에서 많은 상인이 모이고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 때는 약 600m에 걸쳐 장이 서며 상설 시장도 운영 중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의류 및 먹을거리 등 생필품이 있으며 특히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신선한 농산물이 관광객과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잔치국수, 명태전, 막걸리 등 맛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매년 4월 초,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시즌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을 만큼 사람들로 넘쳐난다. 군항제와 함께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19.5Km 2025-08-1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19.5Km 2025-07-24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가주로 141 (가주동)
창원시 진해구 가주로 한적한 곳에 있는 콩뜨란은 두부 전문점이다.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들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근처 골프장이 있어 이른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콩뜨란 순두부는 해물, 카레, 들깨, 차돌박이 등 여러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고 공깃밥, 돌솥 밥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이 외에 콩비지, 두부 김치찌개, 해물파전, 모두부 등이 있다. 두부 제육볶음은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해물파전은 해물을 넉넉하게 넣고 바삭하게 부쳐 인기 메뉴로 알려져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콩뜨란은 주중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주말에는 없다. 율하유적전시관과, 율하 카페거리가 근처에 있어 식사 후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9.5Km 2025-09-0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4길 3-1
구조라 마을은 다른 관광지와의 교통 연계성이 뛰어나 여행이 편리하다. 특히, 이곳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내도, 외도를 비롯한 해금강 등을 두루 관광할 수 있다. 구조라에서 해금강까지는 유람선을 타고 20분이 소요되며 해금강에는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특히 거제도 하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을 빼놓을 수 없는데, 구조라 테마 해변(해수욕장)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10분쯤 가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이 나타난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에서 해금강까지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학동 해금강 국도가 있다. 2월 하순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3월 중순에 만개하는 동백꽃과 6월에 왔다가 9월에 가는 팔색조로 유명하다. 여름에 ‘바다로 세계로’행사를 주로 구조라에서 개최한다.
19.5Km 2025-08-0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38
외도구조라유람선은 외도와 가장 가까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멀미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한 거제도 외도 유람선사이다.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여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외도를 갈 수 있는 배 시간도 다양하여 외도여행에 편의를 더해주고 있다. 아름다운 구조라 해수욕장을 끼고 있으며, 해금강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외도 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배 시간표 확인 및 코스 예약이 한 번에 가능하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구조라 유람선이 위치한 구조라 마을은 넓은 주차장과 예쁘게 꾸며진 마을 벽화골목길, 샛바람 소리길, 수정봉 산책로, 구조라성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19.6Km 2025-11-0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구조라유람선 선착장에서 시작하는 샛바람소리길은 구조라성까지 이어지는 산책길이다. 신우대 대나무가 우거진 샛바람소리길은 약 140m 정도 되며, 구조라성까지는 540m의 거리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의 시작은 구조라유람선 선착장에 주차한 후 구조라 정보센터 건물 왼쪽을 끼고돌면 구조라성 샛바람소리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샛바람은 뱃사람들이 쓰던 은어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즉 동풍을 의미하며 바람이 많은 구조라마을에 샛바람을 피하기 위한 방풍림으로 신우대를 심었다고 한다. 야자 매트가 깔려 있는 샛바람소리길은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숲을 빠져나오면 효자섬인 윤돌도가 보이기도 한다. 샛바람소리길 초입 마을에는 예쁜 색깔로 색칠한 건물과 골목길을 만날 수 있으며, 어촌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조릿대라고도 불리는 신우대는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뜻으로 시누대, 시눗대라고도 하며 무게가 가볍고 얇아 예전에는 화살로 만들어 썼다.
19.6Km 2025-07-08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산단1로98번길 91 (신호동)
부산 신호동에 있는 박가네순두부는 순두부찌개를 시키면 비빔밥이 나오는 것이 이색적인 집이다. 셀프 바의 밑반찬들은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박가네순두부는 다양한 순두부찌개와 함께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로 만든 다채로운 요리들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부산 맛집이다. 박가네순두부 바로 앞에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담공원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바다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