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4-05-1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우도로 5
1863년 처음 안동 장씨와 창원 황씨 등 4가구가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오며, 원래는‘나비섬’이었으나 ‘벗섬’으로 불려오다 일제강점기때 부터 ‘우도’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육지인 진해구 명동의 신명마을에서 0.75㎞ 떨어져 있는 우도는 과거 음지도와도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음지도와 우도를 잇는 보도교가 설치되어 우도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우도와 우도 인근에는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는데, 특히 음지도 창원해양공원에 있는 어류생태 학습관, 해전사 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로봇상설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우도 인근 바닷가에서는 낚시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창원해양솔라파크에 있는 솔라타워 전망대(120m)에서 보이는 마리나방파제, 창원해양공원, 동섬, 거가대교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12.2Km 2025-03-26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이라고 하면 으레 ‘큰 항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커다란 목’이라는 뜻이다. 가덕도 연대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바닷물이 들어오는 큰 물목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이 ‘목’을 뜻하는 한자인 ‘항(項)’ 자를 써서 ‘대항’이라고 부른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12.2Km 2025-03-18
부산광역시 강서구 외양포로 10
조선 말기에 건설된 유인등대 중 하나로서 1909년 12월에 점등을 시작했으며, 2003년 9월 1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등대이다. 고딕형 양식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프랑스 등탑 형식과 유사하다. 출입구에는 진입계단의 폭에 맞게 목재를 이용한 돌출형 경사 현관을 설치하였으며, 상부 현판에는 조선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새겨져 있는 등 한국, 일본, 유럽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구조로 되어 있다. 근대 서구 건축의 양식, 재료 등이 최초로 사용되었던 건물 중 하나이고 다른 등대에 비해 원형을 상당 부분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돋보이는 문화재이다.
12.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27길 15
055-637-7276
청기와횟집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횟집이다. 볼락구이와 모둠회가 이곳의 인기 메뉴이자 대표 메뉴이다. 같이 나오는 깔끔한 맛의 밑반찬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워준다. KBS 생생정보통에 방영된 곳으로 고현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2.2Km 2024-06-28
경상남도 거제시 서문로6길 11
거제시 거제고현시장 근처에 있는 물레방아한정식은 한정식 전문점이다. 돌솥밥, 보쌈, 잡채, 버섯 불고기, 버섯 탕수육 등 20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오는 프리미엄 한상 차림이 대표 메뉴다. 오리 불고기와 생선회를 추가한 오리불고기 한 상 차림과 장어구이, 생선회, 육회를 추가한 장어구이 한상 차림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거제도를 찾는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인기 비결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상차림에 있다. 재료를 직접 공수해 오기 때문에 부담 가지 않는 가격으로 좋은 맛을 낸다.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100석 이상의 넓은 홀과 룸이 준비되어 있어 상견례와 돌잔치, 가족 모임, 회식 장소 등 단체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2.2Km 2024-01-23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663
부산에 있는 섬 중 가장 큰 섬인 가덕도에 있는 브리타니는 야외 테이블과 루프탑이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건물 앞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1층 야외 공간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반려견 전용 음료 퍼푸치노도 판매한다. 카페 브리타니의 시그니처 메뉴는 브리타니 샌드 크림 라테이다. 커피를 제외한 대부분의 음료는 와인잔에 담겨 나와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스럽게 나온다. 음료뿐 아니라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피자,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도 있어 식사도 가능하다. 루프탑에는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인근에 대항항, 새바지항, 외양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