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4.1Km    2025-03-3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147
053-985-8030

출발지점인 탑골 등산로는 이전부터 동화사 주변의 비구니 수행 도량인 양진암, 내원암으로 가는 길이며 동화사 경내로 들어가는 길목까지 시원한 나무 그늘과 흙길로 이어져 여름철 체험 코스로 추천되는 코스이다. 탑골등산로부터 상상골까지는 미리 예약하여 문화해설사와 동행이 가능하다. 200여 개의 나무계단으로 이뤄진 깔딱 고개를 넘으면 시계 달린 나무가 인상적인 상상골이다. 이후 동화사에서 봉서루, 대웅전, 비로암, 통일대불등 불교문화유산과 만난 후 봉황문쪽에서 7코스의 백미인 폭포골 가는 길에 도착한다. 이 길에서 폭포골을 왕복할 수 있다. 특히 이 길은 시원한 계곡과 흙길 체험이 가능하며 이 길로 내려와 봉황문을 지나면 동화사 창건주인 심지대사가 새겼다는 마애불좌상을 볼 수 있다. 총 8.2km 거리로 3시간 내외 편도 코스이며 생태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여 볼거리가 다채롭다. 역순 걷기가 가능한 코스이기도 하다.

팔공참한우암소마실

팔공참한우암소마실

4.1Km    2024-12-02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81
053-982-3384

팔공산 관문에 위치한 순 한우 전문점으로 업소 외관을 전통 한옥 문양 형태로 단장하여 한옥의 운치를 살렸다. 콩, 밀 등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며 직접 사육한 최상의 한우만을 고집한다. 250명 수용 가능한 넓은 내부와 50대 가량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 회식 장소로 좋다.

수다레스토랑

수다레스토랑

4.1Km    2025-01-13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2길 21-10

수다레스토랑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다. 1층 카페, 2층 레스토랑으로 이루어졌으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좌석은 일반 손님과 분리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 먹물이 들어가는 매콤하고 쫄깃한 스퀴드잉크파스타다. 부드럽게 녹는 소고기에 수제 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스테이크, 돼지고기와 수제소스가 어우러진 목살 팔공산스테이크도 인기다. 이 밖에 해산물을 가득 넣어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씨푸드크림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자동차극장씨네80, 대구 동화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탑골식당

탑골식당

4.1Km    2025-01-20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2길 21-7

탑골식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펜션, 노래방, 회의실, 바비큐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대표 메뉴는 시래바정식으로 참나무에 훈연한 3가지 바비큐 소시지, 팔공산에서 재배한 각종 산나물 등이 상에 오른다. 바닷바람에 말린 시래기로 만든 시래기밥, 고화력으로 구운 오리훈제 등이 나오는 시래오정식도 인기다. 이 밖에 참나무장작바베큐정식, 유황오리훈제정식, 쫄깃담백 흑토종닭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자동차극장씨네80, 대구 동화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동화사(대구)

4.2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동화사는 유서 깊은 신라 고찰로 팔공산 폭포골, 빈대골, 수숫골이 좌우로 몰려든 동학동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다. 493년(소지왕 15) 극단이 창건하여 유가사라 하였다. 그 뒤 832년(흥덕왕 7) 왕사 심지가 중창하였는데, 그때가 겨울철임에도 절 주위에 오동나무꽃이 만발하였으므로 동화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들은 대부분 영조 때 중창 시에 세워진 건물로서 대웅전을 비롯하여 연경전, 천태각, 영산전, 봉서루, 심검당, 칠성각, 산신각, 응향각, 원음각, 천안문 등이 있다. 또한 부속암자로는 금당암, 비로암, 내원암, 부도암, 양진암, 염불암 등이 있다.

대구 문화체험 코스

대구 문화체험 코스

4.3Km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수태골

4.3Km    2024-08-26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037-10 (용수동)

동화사와 부인사 사이 골짜기에 울창한 숲과 계곡이 펼쳐진 곳이 수태골이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암벽 훈련장이 곳곳에 나타나고, 훈련장을 지나 동봉으로 이어지는 골짜기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사시사철 흐른다. 수태골 하천변에는 넓은 바위가 노출되어 있고, 하상에는 고운 모래가 퇴적되어 있다. 수량이 풍부하고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계곡을 따라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구에서 피서지 하면 떠오를 정도의 대표 계곡으로 장마가 끝나는 계절에는 수량도 풍부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그만한 피서가 없다고 한다. 대구 올레 8코스 수태지 계곡 길의 중간 지점으로 올레길을 즐기며 자생하고 있는 나무와 꽃을 감상하기 좋은 구간이다. 수태골은 옛날 어떤 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노인이 부인사 근처에 있는 이 계곡에 가서 백일기도를 드리면 아기를 수태할 수 있다고 했다. 부인이 그 노인의 말대로 백일기도를 했더니 아이를 수태했다는 이야기에서 수태골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설과 수태골의 물이 유난히 말고 깨끗하여 수태(水台)라고 하게 되었다는 설이 전한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4.4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 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 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 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4.4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백원서원

백원서원

4.4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51길 18

백원서원은 효자로 이름이 났던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1578~1665)을 제향 하는 서원이다. 서시립의 자는 입지(立支), 호는 전귀당이며, 달성서씨 감찰공파 파조인 서근중의 6세손이다. 서시립의 호 전귀당은 임진왜란 이후 오봉 이호민이 왕자 태실사(胎室使)로 대구지역에 들렀다가 서시립의 효행을 듣고 지어준 호이다. 온전한 몸으로 태어나 온전하게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백원서원은 동·서재 없이 강당과 사우인 경덕사(景德祠)와 서시립의 어머니인 강씨 부인의 효행을 기록한 효행비각이 있다. 강당은 전귀당인데 정면 4칸·측면 1.5칸의 규모에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정면에서 마주 보았을 때 좌측에서부터 2칸 방·2칸 대청·한 칸 방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면으로 반 칸 툇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