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당돌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당돌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당돌담

바당돌담

17.4Km    2025-01-1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363

마산 구산면에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바당돌담은 제주도 감성이 가득한 흑돼지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에 서 있는 돌하르방, 돌담길, 야자수를 보면 마치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바당돌담은 바다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이 인기가 좋다. 봄,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간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불판에 두툼한 고기와 꽈리고추,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고사리를 구워 주고, 기본 찬으로 파무침, 토르티야(또띠아), 고추, 마늘, 올리브, 된장 등이 나온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청양고추와 마늘이 들어간 젓갈을 올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된다. 제공된 토르티야(또띠아)에 고기, 올리브, 소스를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띠아는 추가 주문 시 비용이 나온다. 고기를 다 먹고 조금 느끼하다면 김치, 고사리, 순두부가 들어간 얼큰한 김고순 라면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가까이에 가포해안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김해한옥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김해한옥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4Km    2025-07-11

경상남도 김해시 왕릉길 40 김해한옥체험관
055-322-4735~6

김해한옥체험관은 조선시대 사대부의 상징인 가옥을 재현한 숙소로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운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랑채, 안채, 별채, 바깥채 등 총 7동 1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안채 객실은 전통 소품으로 장식했으며, 널찍한 대청마루는 회의실로 이용 가능하다. 사랑채 객실은 아담하고, 누마루에서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별채 객실은 사극에서 보던 옛날 방처럼 커다란 병풍이 둘러쳐진 전통 보료가 있어 가장 고풍스럽다. 객실마다 현대식 화장실이 있으며, 영어, 일본어 안내 서비스와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근에는 김해 대성동 고분군, 김해 민속 박물관 등 다양한 역사 여행지가 있다.

복합문화공간 명월

복합문화공간 명월

17.4Km    2025-10-30

경상남도 김해시 왕릉길 40 (봉황동)

명월은 김해와 가야의 서사를 담아 전통과 현대, 일상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김해한옥체험관 내에 있는 명월은 1층에는 카페와 지역 작가들의 수공예 전시 공간, 2층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책 읽는 쉼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 수정원에는 8개의 타원형 물웅덩이와 작은 바늘구멍을 통해 아주 미세한 물안개가 분사되는 쿨링포그가 설치되어 있어, 마치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머무른 순간마저 특별한 경험이 된다. 대표 음료 3종(명월, 허왕후, 수로왕)이 있으며 이 외에도 커피, 티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다.

가야의 흔적을 찾아서

가야의 흔적을 찾아서

17.4Km    2023-08-10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해이담커피

해이담커피

17.4Km    2025-10-23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287-14

김해의 돌담길이라는 뜻의 해이담은 수로왕릉이 보이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이다. 카페 전용 주차장은 거리가 좀 있어서 주차 후 다시 카페로 걸어와야 한다. 1층과 2층 모두 통창으로 수로왕릉과 돌담길이 보인다. 내부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조명과 나무 식탁, 나무 의자가 놓여 있고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다. 벽면에 조명과 도자기 장식은 실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카페에 앉아 울창한 나무와 정자들을 보며 커피를 마시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2층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

17.5Km    2025-10-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청안로 251 (안골동)

호끼린이란 호랑이, 코끼리, 기린이 섞인 상상의 동물을 뜻한다. 로스터, 베이커, 셰프 그리고 바리스타가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2층부터 카페 공간이다. 호끼린 커피 로스터스에는 바닷가가 보이는 오션뷰와 울창한 대나무 숲 뷰의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다. 길게 뻗은 복도식 형태의 카페 내부는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고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다. 3층엔 로스팅 룸이 있어 여러 종류의 커피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말차 베이스에 카카오 초코가 올라가는 초코 뱀부, 카카오 초코와 커피에 바닐라 크림, 땅콩 소보루가 더해진 너티 머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이 외에 다양한 음료 및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김해 전통문화와 대성동고분박물관 여행

김해 전통문화와 대성동고분박물관 여행

17.5Km    2023-08-08

김해로 역사를 공부하러 가자. 가락국의 시조가 잠들어 있는 수로왕릉을 시작으로 김해향교를 거쳐 김해문화원에서 우리의 옛 모습을 살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는 금관가야의 실체를 비로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아이를 동반한다면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될 것이다.

김해 수로왕비릉

김해 수로왕비릉

17.5Km    2025-09-17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 (구산동)

김해 수로왕비릉은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의 무덤이다. 허황옥은 원래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로 하늘의 명을 받아 16세에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와 수로왕의 아내가 되었다고 한다. 수로왕릉과는 다르게 평지가 아닌 언덕에 지어진 점이 특이하며, 근처에 굴식 돌방무덤 구조인 김해 구산동고분군이 위치해 있다. 무덤에 딸린 부속건물로는 숭보제, 외삼문, 내삼문, 홍살문이 있다. 왕비릉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문인 구남문과 능 앞에 세우는 홍살문이 있다. 무덤으로 가는 오른편에는 제사를 준비하는 숭보재가 있으며, 왕비릉 앞에는 능비가 있다. 왕비릉 앞에는 인도에서 가져왔다고 전하는 파사석탑의 석재가 남아 있다. 이 파사석탑은 삼국유사에 따르면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건너올 때 파도를 잠재우기 위해 싣고 온 것이라 한다. 왕비릉은 높이 5m 정도의 원형 봉토무덤이다. 무덤 주위에는 얕은 돌담을 4각형으로 둘러 무덤을 보호하고 있으며, 앞 쪽에는 긴 돌을 사용하여 축대를 쌓았다. 중앙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가락국수로왕비 보주태후허씨릉(駕洛國首露王妃 普州太后許氏陵)’이라는 글이 2줄로 새겨져 있다. 세종 28년(1446)에 수로왕릉과 함께 보호구역이 넓혀졌으며, 임진왜란 때 도굴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비석과 상석 등은 인조 25년(1647)에 다시 정비하면서 설치하였다고 한다. 왕릉에 비해서는 시설이 소박한 편이고 수로왕비릉이라고 오래전부터 전해져 왔으므로 수로왕릉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본다면 내부의 구조는 널무덤(토광묘) 또는 돌덧널무덤(석곽묘)일 가능성이 높다. 매년 봄가을 숭선전 제례 때 수로왕릉과 함께 제사가 거행되며, 매년 음력 9월 15일에는 김해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허황옥에게 차를 올리는 황후릉 헌공다례가 개최되고 있다.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17.5Km    2023-08-09

김해는 가야국의 역사가 담긴 유구한 전통이 깃든 도시다. 김해의 상징적인 문화 유적지를 따라 고이 잠들어 있는 우리의 문화 유산지를 찾아가 본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 황후가 잠들어 있는 수로 왕비릉을 시작으로 김해의 대표 유적지라 할 수 있는 수로왕릉까지 답사하며 가야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다.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17.5Km    2023-08-09

금광가야가 찬란한 왕국을 이루었던 오랜 역사의 땅 김해. 그곳에 가면 옛 가야의 유물들과 전설 속 지명과 흔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2,000여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가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