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피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피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피마을

설피마을

18.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434

설피마을은 설악산 초입 점봉산(곰배령) 자락에 위치하여 청정 웰빙마을로 유명한 하늘 아래 첫 동네 산촌마을이다. 진동 2리의 명소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원시림이다.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 지역으로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국내 유일의 원시림을 보유하고 있는 점봉산에서 발원한 진동계곡은 1급수에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열목어 보호 지역으로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말고 깨끗한 계곡이다. 설피마을은 마을 이름처럼 눈이 많은 고산 청정지대 마을로 3월 중순까지 백설의 눈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겨울이 되면 설피라는 독특한 눈 신을 신고 다닌다. 설피는 눈 위를 걸을 때 빠지지 않도록 넓적하게 만든 겉신 그래서 진동리 이름도 아예 '설피밭'으로 굳어졌다.

속초문화예술회관

속초문화예술회관

18.9Km    2025-12-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 155 (영랑동)

속초시에 있는 속초문화회관은 1990년 10월 10일에 개관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대공연장, 소강당,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속초 문화예술회관은 시대별, 상황별, 연령별 맞춤형 기획 공연과 전시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문화 사각지대와 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2018년 2년에 걸쳐 최고 수준의 음향과 무대 시스템 설치, 편안하고 안락한 관람석 배치, 연주자와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 등 관객을 배려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연중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지경리해변

지경리해변

18.9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62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 뒤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변으로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지경리해변의 최고 장점은 해수욕장 뒤편에 울창하게 드리운 3만 평 정도의 송림이 있다. 이 송림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할 수 있다. 해변에서는 파라솔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더구나 다른 간이해수욕장과 달리 충분한 방갈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단체 수련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안선 길이는 700m 정도로 길게 뻗어 있고 수심도 1m 정도의 얕은 편이다. 해마다 여름이면 기업 단체 연수가 줄을 잇는다.

송월파크

송월파크

18.9Km    2024-11-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18
033-636-7029

강원도 속초의 송월파크는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함께하는 곳이다. 건물 외관은 ㄱ자형의 3층 높이이며 로비에 들어서면 소파와 테이블이 마련된 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은 침대룸과 온돌룸으로 구분되어 있고 더블침대, 트윈침대 등 다양한 유형이 준비되어 있다. 객실 내부 또한 비교적 넓고 깨끗한 편이며 기본적인 집기와 깨끗한 침구가 쾌적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강당이 있어 레크레이션 및 세미나 장소로 이용할 수 있어 단체 방문 시에도 좋다.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가 바로 앞에 있으며, 속초해수욕장, 낙산사, 대포항, 동명항, 척산온천 등이 차량으로 불과 5~15분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모텔 주변으로 유명한 맛집이 밀집해 있어 강원도의 먹거리들을 맛볼 수도 있다.

이모네식당

이모네식당

18.9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6길 16

속초 영랑해안길 골목 안쪽에 있는 이모네식당은 생선찜 전문점이다. 메뉴는 가오리찜, 생선모듬찜, 대구뽈찜 3종류다. 생선찜은 종류별로 사이즈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가오리찜으로 재료가 일찍 소진되면 영업 중이라도 주문이 어려울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는 것이라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키친온유

키친온유

18.9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로2길 22

영랑동에 위치한 이탈리안레스토랑이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외관과 커다란 통창이 특징적이다. 해산물의 맛을 살린 파스타, 오징어 리소토와 함께 네추럴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작은 식당이다. 리조또를 주문하면 보리새우와 찹쌀로 맛을 낸 김부각이 함께 제공되는데 리조또를 김부각에 올려서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영랑호, 동명항, 등대해수욕장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설악산 국립공원(외설악)

설악산 국립공원(외설악)

18.9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 (설악동)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를 포함해 고성과 인제, 양양군에 걸쳐 있는 유명한 자연 명소이다. 1970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립공원 명칭을 달았으며, 1982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됐다. 또한 국제적으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보호지역 명단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녹색목록에도 등재되어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총면적이 약 398km²에 이를 만큼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주봉인 대청봉을 기준 삼아 속초시에 접한 동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 한계령과 오색 방면은 남설악으로 구분한다.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대청봉은 1년 중 5~6개월은 눈에 덮여 있는데 ‘설악’이란 이름은 여기서 유래되었다. 대청봉에 오르면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설악산 전경과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일출과 낙조가 일품으로 꼽힌다. 대청봉 외에도 소청봉, 화채봉, 중청봉 등 30여 개의 산봉우리들이 웅장한 장관을 이룬다. 이외에 비룡폭포, 울산바위, 흔들바위, 금강굴 등 숨은 비경들이 가득하다. 설악산 소공원 인근에 운영 중인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노약자나 장애인도 어렵지 않게 설악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설악산 탐방안내소

설악산 탐방안내소

18.9Km    2025-12-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 (설악동)

설악산 탐방안내소는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 1,600m², 이동 동선 180m의 규모로 세워졌으며 설악산 지형 및 지질, 테마별 전시실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각 코너는 설악산의 동식물을 비롯하여 설악산 생태계 전반을 다루고 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설악산의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설악산의 역사와 자연생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대피소 체험, 크로마키 사진 촬영, VR 체험, 사진 명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국립공원 여권을 발행하여 지역에 할인되는 음식점이나 카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돈까스렛

돈까스렛

18.9Km    2025-10-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미시령로3337번길 6-20

돈까스렛은 3단계의 숙성과정을 거쳐 고기의 식감과 육즙을 살리고 있으며 수제 라드유를 만들어 돈까스의 풍미를 높였다. 또한 천연재료만을 고집하여 수제작업으로 탄생하는 돈까스로 ‘겉바속촉’의 정석을 맛 볼 수 있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드는 전통 일식풍의 돈까스이다. 히레까스, 강원돈까스 등 다양한 돈까스 메뉴가 있고 냉우동 같은 면 요리도 맛있다. 마늘빵과 옛날수프를 셀프로 먹을 수 있어 레트로 감성까지 자극하는 곳이다.

저마다 가을 색을 뽐내는 속초로 떠나는 여행 [웰촌]

18.9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