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부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부회센터

동부회센터

9.9Km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5

동부회센터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활어회센터 같은 규모이기 때문에 전화로 예약하여 포장 주문을 하는 것이 좋다. 우럭, 가자미, 농어, 밀치, 참가자미, 줄돔, 쥐치, 도다리, 참돔 외에도 모둠 해물로 피조개, 오징어숙회, 문어숙회, 전복, 소라, 멍게 등 입맛에 맞는 어종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포장할 때 비빔 야채를 추가하면 새콤달콤한 초장과 함께 회덮밥을 해 먹을 수 있다.

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9.9Km    2024-05-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20

1960년대 초 마산 시내 중심가 오동동에서 갯장어 식당을 하던 일명 혹부리 할머니가 어부들이 잡아 온 아귀에 된장, 고추장, 콩나물, 미나리, 파 등을 섞어 쪄서 만든 음식이 맵고 화끈하면서도,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 마산항 어부들을 중심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오동동 일대 약 20개 점포가 있는 아귀찜 거리가 형성되었다. 아귀찜은 마산에서 처음 시작된 요리법으로서 이제는 전국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음식이며, 원료인 아귀, 미나리, 콩나물 등에는 비타민 A, B1, 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고 입맛에 없을 때 특히 좋다. 오동동 아구찜거리에는 건아귀찜 전문 요리점이 모여 있어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오동동 통술거리

오동동 통술거리

9.9Km    2024-12-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오동동 통술거리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뒷길에 밀집해 있는 통술 전문 식당을 가리킨다. 통술은 마산합포구에서 생겨난 술 문화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부터 요정 문화가 전해졌다. 요정은 원래 고급 요리를 내는 음식점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접대문화의 상징으로 굳혀졌다. 1970년 요정이 쇠퇴하고 그곳의 요리사들이 요정에서 맛보던 고급 요리를 저렴하게 파는 술집을 열면서 오동동과 창동 일대에 통술집들이 생겨났다. 현재 오동동 통술거리에는 14개의 통술 전문 식당이 있다. 통술은 술이 통에 담겨 나온다 해서 통술이라 하기도 하고, 한 상 통으로 나온다 하여 통술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통술 전문 식당에서는 얼음이 든 통에 술이 담겨 담겨 나오며, 안주를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으면 식당마다 자신만의 특색이 담긴 30여 가지의 안주들이 상 한가득 채워진다.

오동동아구할매집

9.9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13
055-246-3075

아구를 찜, 수육, 탕 등 여러가지 요리로 만들어 먹는 요리법을 개발한 원조로 추운 겨울날씨에 맑고 통습이 잘 되는 곳에 말린 아구를 이집 음식맛의 비결인 토장으로 양념하여 만들었으며 이 요리법은 3대에 걸쳐 전해지고 있다.

마산전통아구찜

마산전통아구찜

9.9Km    2024-12-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7길 29
055-221-8989

마산을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아귀찜’이다. 마산 오동동에 가면 마산의 명물인 아구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거리의 음식점 중 한 곳이 이곳이다. 갈분 가루를 쓰지 않아 걸쭉하지 않다는 이 집만의 양념과 호텔에서의 경력이 밑바탕이 된 철저한 서비스 정신과 친절이 바로 이곳의 인기 비결이다. 알싸한 양념과 구수한 아구의 고기 맛이 제대로 어우러진 마산아구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백년가게]미진과자점

9.9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130번길 4
055-545-3133

진해 군항제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여행 선물로 진해 특산품인 벚꽃 빵을 추천할 것이다. 미진과자점은 42년째 가업을 이어오며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진해제과’와 벚꽃 빵, 벚꽃 롤, 벚꽃 꿀 마들렌느 등을 공동 개발하여 독창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벚꽃 빵은 실제 벚꽃 진액과 벚꽃 앙금을 주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벚꽃 모양의 빵을 한 입 깨어 물으면 핑크색 앙금과 함께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10.0Km    2024-12-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의길 54 (오동동)

마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은 1960년 3.15의거가 있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기념하는 기념관이다. 이곳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출발점을 기념하여 3.15의 거를 기념하며, 엑스 연합과 학생들의 에너지와 용기를 기억하고 기념의 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념되었다.

마산어시장

마산어시장

10.0Km    2025-04-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어시장유료주차장

마산어시장은 200여 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 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 선정 경남 Best 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 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협의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 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일본의 국권침탈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예식장 일대 1만 1,000여 평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6만 7,000여 평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서래와 해준이 서로의 배우자와 함께 재회한 시장으로 250여 년간 시기별로 달라지는 제철 생선과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 시장이며 활기찬 기운이 가득하다. 시장을 걷다 보면 말없이 눈빛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뜰리에 베이커리

아뜰리에 베이커리

10.0Km    2024-01-1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전로 5

창원 아뜰리에 베이커리는 유니크한 모양의 3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한다. 규모가 크고 주차장도 아주 넓다. 평일에는 1층만 오픈하지만, 주말에는 2층, 테라스도 오픈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 명패와 각종 세계 베이커리 대회에서의 수상 내역들이 보인다. 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실력 있는 제빵 기술로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발효시켜 베이커리를 만든다. 셀프바에는 물, 포크, 나이프, 냅킨과 직접 빵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있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국산 팥을 직접 끓여 만든 팥빙수도 판매한다. 아뜰리에 식빵은 일반 식빵보다 반죽 양이 많아 무게가 훨씬 무겁다. 식빵이 나오는 시간은 오후 1시부터다.

옛날우정아구찜

옛날우정아구찜

10.0Km    2024-12-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6길 13

옛날우정아구찜은 매콤하고 쫄깃한 아귀찜 전문점으로 3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의 깊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건아귀와 생아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이곳은 특히, 건아귀찜을 잘하는 식당이다. 참고로 건아귀찜은 마산 일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식감이 생아귀에 비해 훨씬 더 쫄깃한 게 특징이다. 아구와 함께 매운맛도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동치미와 함께 반찬으로 상추쌈이 오르는 것도 이곳만의 특징이다. 아귀찜 외에 미더덕찜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