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화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해문화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해문화센터

진해문화센터

8.2Km    2025-12-1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25

진해문화센터는 구민회관과 진해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졌으며, 1993년 4월 개관한 진해구민회관은 사계절 풍광이 아름답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장복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해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연극, 무용, 발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은 물론 회화, 조각 등 전시 예술 그리고 각종 체육 경기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복합 문화예술시설이다. 주요시설로는 395석의 공연장과, 196㎡의 전시실,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보급과 창의적 사업 전개의 산실인 예술창작소, 소규모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컨벤션홀, 880석의 관람석을 갖춘 체육관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분장실, 샤워장, 옥외 광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진해 야외공연장은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로 2006년 6월 개관하였으며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종합 문화시설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시설로 본관 건물에는 964석을 갖춘 옥외 관람석을 비롯해 야외무대, 사무실, 전시실, 발전기실, 스태프 회의실, 매표소, 제1~3 연습실이 있고, 무대관에는 분장실, 리허설룸이 있으며, 지상 2층의 별관에는 대연습실과 제4~6 연습실이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

진영인 테마거리

8.2Km    2025-03-25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진영읍의 옛 시가지인 진영전통시장 인근에 진영인[人] 테마거리를 조성하였다. 1구간은 대통령길(노무현 전 대통령), 2구간은 상록수길(강성갑 목사), 3구간은 만세길(김정태 독립운동가), 4구간은 코주부길(김용환 만화가), 5구간은 불의 제전길(김원일 작가)로 정해서 거리 조성을 했다. 특색 있는 벽화, 다채로운 아트 및 그림 타일, 흥미로운 조형물 등을 기존 벽면을 활용해 조성했고, 낡은 바닥을 디자인 포장으로 개선해 포장길을 따라가면 복잡한 골목 안에서도 누구나 테마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를 좀 더 알차게 구경하고 싶다면 [소로다담길] 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무료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진영 이야기를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김해관광포털이나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예약하면 되고 최소 5일 전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는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과 연결되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진영역철도박물관

진영역철도박물관

8.2Km    2025-09-16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

진영역철도박물관은 1905년 군용 철도로 개통되어 1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금의 자리를 지켜온 옛 진영역을 새롭게 단장하여 개관한 국내 최초 등록 공립 철도박물관이다. 옛 진영역은 경전선의 지선인 마산선 건립 시기부터 물류수송의 중심지로서 물류와 사람이 바삐 드나드는 장소였으나, 2010년 경전선 복선화사업의 일환으로 지금의 KTX진영역이 건립되면서 그 역할을 내어주고 폐선하게 되었다. 그 후 한동안 방치되어 있던 옛 역사(驛舍)는 진영 소도읍재활사 업을 통해 역 일대는 공원으로, 옛 진영역은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김해의 근현대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국립 3·15 민주묘지

국립 3·15 민주묘지

8.3Km    2025-12-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구암동)

국립 3·15 민주 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 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한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3·15 의거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의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1998년 3월 총 부지면적 43,390평 규모의 3·15 성역 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2000년 6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 조형물인 3·15 기념탑과 부조벽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민주열사들의 묘를 이장하여 묘역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2년 8월 1일 3·15 성역 공원에서 국립 3·15 민주 묘지로 승격됐으며, 2003년 3월에는 준공식을 함으로써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치열했던 민주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 3·15 민주 묘지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며 인권 수호의 중심이었던 3·15 의거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할 민주화의 역사 교육장이다.

동마산시장

8.3Km    2024-08-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남8길 76

동마산시장은 197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물건을 사면 덤을 더 주는 정이 남아 있다. 일반적인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골목 양쪽으로 상가들이 늘어서 있고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시장 안에는 테마 골목이 조성되어 있다. 분식이나 간식을 파는 묵자 골목과, 국밥 같은 식사류를 파는 묵자 골목은 특히나 먹거리가 풍성하기로 유명한 동마산시장에서 지나칠 수 없는 장소이다. 주차권을 이용할 수 있는 시장 주차장은 물론 인근의 공영 유료주차장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마산 시외버스 터미널, 마산역과 가깝다. 마산합성옛길을 걷고 출출해질 때쯤 묵자골목을 찾아도 좋겠다.

도봉서원(창원)

도봉서원(창원)

8.4Km    2025-08-2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석산길16번길 5-11

도봉서원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김명윤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13년(숙종 39)에 사당을 짓고 1775년(영조 51) 도봉사를 건립하였으며 1844년(헌종 10) 도봉서원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폐되었고 1887년(고종 24)에 다시 별묘와 재실을 중건하여 1974년에 서원으로 복원되었다. 별묘에는 선조의 하사품인 장도(쌍검) 등 동산공 김명윤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도봉서원 내에는 충현사·신문·강당·동재·외문 등이 있고 충현사에는 김명윤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으며 강당은 여러 행사와 화합에 사용된다. 향사는 매년 3월 13일 한 차례만 지내고 있다.

죽순농원

죽순농원

8.5Km    2025-09-01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서부로 978-89

메인메뉴인 닭 통구이는 닭을 대나무 통에서 익혀내는 방법으로 고기의 잡내를 잡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대나무 수액과 닭 육즙이 섞여 향과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닭백숙과 오리 백숙을 맛볼 수 있으며 대나무를 기르는 농원인 만큼 죽순이 들어간 된장찌개는 물론 죽순 전, 대나무 차, 대나무 통에 담겨 나온 대통 밥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대나무 위주로 꾸며져 있고 식사 후에는 영화 촬영지로도 사용된 울창한 대나무 숲을 직접 방문할 수 있어 산책코스로도 좋다.

24시 남양돼지국밥

8.5Km    2025-12-0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포로 286
055-297-0103

창원시에 위치한 남양돼지국밥은 국밥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돼지국밥, 섞어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등이 있으며 수육백반과 순대전골도 준비되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깔끔한 사골국물과 정성껏 손질된 고기가 어우러지며, 특히 돼지국밥과 섞어국밥은 잡내 없이 담백한 맛으로 인기이다. 셀프바에서 소면과 반찬을 마음껏 리필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가게 내부도 쾌적하여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이동으로도 용이하다.

여좌천(벚꽃명소)

여좌천(벚꽃명소)

8.6Km    2025-08-2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16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여좌천은 진해역부터 평지교까지 약 1.5㎞에 걸쳐 하천 일대에 눈부신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MBC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이 된 여좌천로망스다리는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벚꽃 나들이 코스로 유명하며, 경관조명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늦은 밤에도 아름답고 탐스러운 벚꽃 세상을 누구나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 물결로 만발한 진해에서도 여좌천을 따라 피는 벚꽃터널길은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벚꽃 잔치의 최고봉 봄날의 낭만에 취한다.

벚꽃 잔치의 최고봉 봄날의 낭만에 취한다.

8.6Km    2023-08-09

벚꽃 놀이 최고봉은 누가 뭐래도 진해다. 매년 3~4월이면 도시가 벚꽃으로 뒤덮힌다. 진해 시내에서 벚꽃을 감사하기 좋은 명소는 여좌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조각공원, 안민도로, 경화역, 제황산공원, 해군사관학교 등. 여좌천은 폭이 좁은 하천으로 좌우에 산책하기 좋도록 데크가 가지런히 깔려 있고 군데군데 다리가 놓여 있는데 미국의 CNN방송이 한국에서 가봐야할 곳 50곳 중 하나로 선정해 더욱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