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븐

12.0Km    2025-03-15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36 (대청동)

포븐은 (POVEN)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 인근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3층 건물로 1층은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를 볼 수 있고 메뉴를 주문하는 곳이다. 2층은 통창으로 되어있는 넓은 공간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3층은 옥상정원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포븐은 도자의 도시를 표방하는 김해의 지역적 특성과 장인정신과 예술적 미학을 지닌 도예가와 베이커의 직업적 특성을 공통점으로 비유하여 흙을 빚듯 반죽을 빚고, 도자기를 굽듯 빵을 굽는다. 대표 메뉴는 포브의 시그니처 단심 팥빵으로 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얇은 빵피에 팥 앙금이 듬뿍 들어가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낸다. 숙련된 장인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 팥 특유의 씁쓸한 맛이 적고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 아이스크림 라테는 라테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얹어져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낸다. 포븐만의 따뜻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자.

용추폭포

용추폭포

12.0Km    2024-12-1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자리한 용추폭포는 용수골에서 흐르는 물이 마봉산과 범방산 사이 골짜기에서 폭포가 되어 떨어진다. 무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거센 물줄기가 깊은 웅덩이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용이 살고 있다고 하여 용추란 이름이 붙었다. 이름만큼이나 신비로운 풍광을 간직한 용추폭포는 물줄기가 세 갈래로 떨어지는데 예부터 이 지역 사람들은 용추폭포의 서쪽 물줄기가 마르면 전라도, 가운데 물줄기가 마르면 충청도, 동쪽 물줄기가 마르면 경상도에 가뭄이 든다고 믿었다. 용추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유난히 맑고 투명해 작은 물고기까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계곡이 북적인다. 단, 용추폭포와 계곡 내에서는 취사나 텐트 설치가 금지된다.

곰달청기와

12.1Km    2024-12-2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 51-7
055-277-3635

창원역 근처에 위치한 설렁탕집이다. 메뉴로는 설렁탕, 곰탕, 도기곰탕 등 탕류와 한우가 준비되어 있다. 낮에는 곰탕과 갈비탕 등의 국물류를, 저녁에는 한우와 초벌된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갈비명가 소반

갈비명가 소반

12.1Km    2024-12-1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70번길 1
055-297-3700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역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창원시 의창구 음식점 위생등급 AAA 업소이며, 1층에 넉넉한 규모의 전용 주차장이 완비가 되어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공영주차장과 협력하여 만차 시에도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반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장유율하카페거리

장유율하카페거리

12.1Km    2025-01-08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율하천을 따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놓은 카페들과 이색적인 맛집들이 어우러져 있는 장유율하카페거리는 김해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로스팅 카페들이 있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카페와 함께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도 있어 커피와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 카페거리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하천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오기 좋다. 율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율하 유적전시관이 나오는데 율하지구 택지 개발 사업을 하며 이 지역에서 발굴된 고려 시대, 조선시대 건물지 등 중요 문화재를 전시해 둔 곳이며 옆에 있는 도서관은 생태 건축가로 유명한 고 정기용 건축가의 마지막 작품이다.

황포돛대 노래비

황포돛대 노래비

12.2Km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373

황포돛대 노래비는 진해 흰돌메 공원에서 부산 방향으로 약 800m 떨어진 영길만 해안관광도로변에 세워져 있다. 대중가요로 널리 알려진 노래 ‘황포돛대’는 이 고장 출신인 작사가 이일윤(필명 : 용일) 선생이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 근무 당시, 세모를 앞둔 12월 어느 눈 오는 날 밤 고향 바다인 영길만을 회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고, 군 제대 후인 1964년 백영호 작곡, 이미자의 노래로 발표하게 되어 국민 애창곡으로 널리 불리게 되었으며, 그 유래를 담아 이곳 영길만 도로변에 황포돛대 노래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가로 5m, 세로 6m, 높이 7m 규모로 화강석과 청동을 재료로 하여 2003년 조각가 이창헌 선생에 의해 제작된 노래비의 작품명은 『고향의 향수』이다. 노래비 전 면에는 노래 가사가, 뒷면은 작품 설명이 새겨져 있고, 뒤쪽에 버튼을 누르면 ‘황포돛대’ 노래가 흘러나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노래비가 있는 도로는 남파랑길 6코스에 해당하는 아름다운 둘레길이며, 흰돌메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임진각식당

임진각식당

12.2Km    2024-07-2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515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알려진 임진각식당은 30여 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해 참숯불에서 석쇠로 구워 나오는 언양식 불고기는 조금씩 젓가락으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육즙이 살아있어 상추에 백김치, 마늘, 쌈장을 얹어 소불고기를 싸 먹으면 한입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소국밥은 밥이 먼저 말아서 나오고 소따로국밥은 밥 따로 국 따로 나오니 취향대로 주문하면 된다. 함께 나오는 칼칼한 깍두기는 국밥 얹은 숟가락에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다.

구암서원(창원)

구암서원(창원)

12.2Km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북4길 7-10

구암서원은 1858년(철종 9)에 구연사라는 사당으로 창건되어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쇄되었다가 1968년에 문중의 사업의 하나로 복원되었고 2004년에 서원의 재정비가 이루어져 추모재와 신여당이 새로 지어지며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구암서원의 배향 인물은 세종 때 성균관 대제학과 의정부 찬성사를 역임한 문정공 정이오 선생(1347~1434)과 아들인 충장공 정분 선생(?~1454) 두 부자이다. 구암서원의 시설은 강당 4칸, 사우 3칸, 추모재 2칸, 유사실, 관리사, 정문 3칸 등이 있고 강당 전 면에는 [구암 서원], 안쪽에는 [구암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동재는 신여당, 서재는 추모재이고, 강당을 중심으로 사우는 서쪽에 배치되어 서묘동학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정병산

정병산

12.2Km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봉림동의 퇴촌, 용동과 동읍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해발 567m의 창원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창원의 주산이며 고려시대에는 전단산으로 불리어 온 명산이다. 정병산은 창원의 북쪽을 병풍처럼 길게 둘러싸고 있고, 마금산온천에 있는 백월산 쪽에서 보면 마치 첨탑과 같이 뾰족하게 솟아있다. 전설에는 소가 북쪽을 향하여 발을 뻗고 누워있는 형세를 취하고 있어서 산의 북쪽에 물이 많이 난다고 하였는데 우곡사 근처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산세를 가지고 있다. 정병산은 소목고개에서 정상 간의 등산로가 약간 급경사지만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창원시가지 전경, 동읍 주남저수지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아주 뛰어난 산이다. 정병산은 창원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비음산(510m), 대암산(669m), 불모산(801m)을 경유하는 창원 외곽 등산 종주 코스로 이름나 있으며, 산 정상부에는 패러글라이더를 이용할 수 있는 활공장이 마련되어 있는 산악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목민정

목민정

12.3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34번길 23

창원 의창구 소답동의 오래된 맛집 ‘목민정’이 이전하고 나서 더욱더 고급스럽고 편하게 바뀐 인테리어로 손님을 맞이한다. 소갈비찜, 제육볶음, 모둠생선구이 등 취향에 맞는 메인 요리를 고르고 나면 돌솥밥과 된장찌개 외에 10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잡채, 도토리묵, 버섯 들깨 무침, 연근 튀김, 된장 고추, 김치, 단호박 샐러드, 미역무침, 버섯 완자까지 딱 먹기 좋은 찰기로 완성된 밥을 덜어내고 준비된 따뜻한 물로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 속이 다 든든하다. 식사를 다 하고 영수증을 챙기면 바로 옆 목민찬방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반찬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