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있는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당있는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당있는집

17.5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냉천로 149-7
055-544-678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마당있는집은 한국적인 음식을 맛깔나게 만들어 내는 음식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며, 부모님과 함께하기에 매우 좋은 음식점이다. 주메뉴로는 명품한우, 갈비모듬, 육회 등이 있고, 그밖에 양념 돼지 갈비, 흑돼지 등이 있어 다양한 메뉴를 즐겨볼 수 있다.

트윈터널

트윈터널

17.5Km    2025-06-19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트윈 터널은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 개의 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 내부에는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 있다. 삼랑진 트윈 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든 철도 터널로, 실제로 열차가 달리던 터널이었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등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이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 삼랑진 트윈 터널이다. 계절과 상관없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공간이다.

동부회센터

동부회센터

17.5Km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5

동부회센터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활어회센터 같은 규모이기 때문에 전화로 예약하여 포장 주문을 하는 것이 좋다. 우럭, 가자미, 농어, 밀치, 참가자미, 줄돔, 쥐치, 도다리, 참돔 외에도 모둠 해물로 피조개, 오징어숙회, 문어숙회, 전복, 소라, 멍게 등 입맛에 맞는 어종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포장할 때 비빔 야채를 추가하면 새콤달콤한 초장과 함께 회덮밥을 해 먹을 수 있다.

가포해안변공원

가포해안변공원

17.5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드림베이대로 36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신항도로 끝자락에 있는 가포해안변공원은 탁 트인 바다 조망과 일출을 볼 수 있어 새해가 되면 많은 해돋이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해안을 보며 걸을 수 있는 가포해안변 공원은 흙포장 산책로와 나무 데크, 해안 전망대, 정자 등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해안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창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밤에는 마창대교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포해안변공원 곳곳에 벤치와 테이블이 있어 쉬어갈 수 있고, 간단한 음식 등을 먹을 수 있어 좋다. 나무 데크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가포수변공원으로 길이 이어진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곳으로 저녁에 방문한다면 스카이워크 전망대 위에서 마창대교와 멋진 야경을 꼭 봐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창원시립진해박물관

17.5Km    2024-12-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2

창원시립진해박물관은 1998년 10월 31일 개관하였으며, 제황산 공원 내 진해탑 1, 2층에 전시실, 사무실, 시청각실, 유물창고, 전망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진해의 시대별 변천사, 신석기, 청동기, 삼한·삼국시대 유물, 조선시대 도요지 모형, 진해 고기잡이 모형, 가락국 수로왕과 왕비의 모형, 거북선 모형, 웅천읍성 모형 등이 있고, 진해 유적에 관한 영상물도 상영하고 있다. 진해지역 전체를 축소한 모형과 함께 진해의 역사 연대와 시대별 역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해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알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박물관이 있는 제황산공원에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거나, 산책길을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고, 공원 안에 정자, 벤치, 휴게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창원 진해우체국

창원 진해우체국

17.5Km    2024-12-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 40

진해우체국은 [Y] 자 형태의 3방 도로 중앙에 조성된 삼각형의 대지(2,086㎡)에 건물 면적 452㎡로 지은 단층 목조건물로, 1912년 10월 25일 준공하여 11월 15일 진해우편국이 이전했고 2000년까지 우체국 청사로 사용해 왔다. 평면은 삼각형 대지의 꼭짓점에 해당되는 중원 광장 쪽, 즉 양도로가 만나는 지점을 출입구로 하고 있어 입구는 좁으나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점차 넓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건물의 양식은 러시아풍의 절충식 근대건축인데, 정면 입구의 양측으로 세운 강한 배흘림이 있는 투스칸오더(Tuscanorder)의 두리기둥으로 당당한 외관을 보이고 있으며 우체국 건물 앞에는 우편낭을 메고 있는 집배원 동상과 과거에 사용하던 형태의 우체통이 있다.

원해루

원해루

17.5Km    2023-1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서로 52

6.25 전쟁 당시에 중공군 포로 출신인 장철현 씨가 세운 중식당으로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이다. 처음엔 영해루로 시작하여 지금의 원해루로 이어지고 있다. 1949년도에 건립된 건물 원형을 유지하며 현재까지 중국집을 운영 중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갔고, 오래된 건물 내 외관을 유지하고 있어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기도 했다. 또, 수요 미식회에 소개되면서 또다시 각광받고 있는 짜장 맛집이다. 원해루 대표 메뉴는 간짜장으로 채소의 식감을 위해 센 불에 물기 없이 볶아내는 일명 건짜장으로 유명하다. 경상도 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에 면 위에 계란 프라이를 꼭 곁들인다. 다른 중국집처럼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지만 군만두와 물만두도 추천할 만큼 별미이다. 평소에도 꾸준히 손님이 많지만 군항제 기간에는 근처 제황산 공원에서 벚꽃놀이를 즐기고 찾아오는 이들이 유난히 많다.

[백년가게]진해제과

[백년가게]진해제과

17.5Km    2025-04-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43번길 4 (광화동)
055-546-3131

진해제과는 36년 전통의 진해를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입소문 나 있으며, 모양만 벚꽃이 아닌 벚꽃향이 나는 진해 특산품 ‘벚꽃빵’을 미진 과자점과 공동 개발하였다. 벚꽃빵은 실제 벚꽃 진액과 벚꽃 앙금을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분홍 앙금과 벚꽃 모양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벚꽃 향기가 살짝 나는 아주 부드러운 벚꽃 아이스크림도 연인과 벚꽃길을 걸으며 먹어보길 추천한다.

제황산공원

제황산공원

17.6Km    2024-12-0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2

진해 중원로터리 잔디광장에서 동쪽으로 야트막한 산이 보이며, 이 산이 부엉산이라고도 불리는 제황산(90m)이다. 산 정상에는 제황산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는 1967년 러일전쟁 승전기념탑이 있던 자리에 군함의 마스트를 본떠 세운 9층 규모의 진해탑이 있다. 진해탑 2층에는 진해에서 발굴한 각종 유물을 전시하는 창원시립 진해박물관이 운영 중이며, 3층부터는 전망대로 운영되고 있다. 진해탑이 있는 제황산 정상까지는 도보나 모노레일을 이용해 오를 수 있고, 도보 이용 시에는 모노레일 매표소 옆 365계단이나, 중앙시장 주차장 뒤편 계단을 통해 오르면 된다.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군항도시로 매년 봄이면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지역으로 축제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고려동유적지

고려동유적지

17.6Km    2025-03-18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2길 53

고려동유적지는 고려 후기 성균관 진사 이오(李午) 선생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거처로 정한 곳이며, 이후 대대로 그 후손들이 살아온 곳이다. 이오 선생은 이곳에 담장을 쌓고 고려 유민의 거주지임을 뜻하는 ‘고려동학’이라는 비석을 세워 논과 밭을 일구어 자급자족을 하였다. 이오는 죽을 때까지 벼슬하지 않았다. 또 아들에게도 새 왕조에 벼슬하지 말 것이며, 자기가 죽은 뒤라도 자신의 위패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도록 유언하였다. 자손들은 19대 600여 년 동안 이곳에서 선조의 유산을 소중히 가꾸면서 살았다. 뿐만 아니라 벼슬보다는 자녀의 훈육에 전념하여 학덕과 절의로 이름 있는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이에 고려동(高麗洞)이라는 이름으로 오늘까지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