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트윈 터널은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 개의 led 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은 약 1㎞의 길이로 구성되어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 있다. 삼랑진 트윈 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든 철도 터널로, 실제로 열차가 달리던 터널이었지만 KTX의 개통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등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이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 삼랑진 트윈 터널이다.
이용안내
수용인원 : 500명 이상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0507-1430-8829
개장일 : 2017년 06월 27일
주차시설 : 가능
요금 (무료)
쉬는날 : 매주 목요일
이용시간 : - 평일 10:30~19:00 (입장 마감 18:00)
- 주말 10:30~20:00 (입장 마감 19:00)
상세정보
입 장 료
- 성인 10,000원
- 청소년 (중고등학생) / 어린이 7,000원
- 경로 / 복지 / 유공자 / 밀양시민 7,000원
- 어린이복지 3,000원
이용가능시설
화장실 / 수유실 / 기저귀갈이대 / 편의점 / 휴게실
위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