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바다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초바다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초바다축제

속초바다축제

6.8Km    2024-08-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86 (조양동)
033-639-2545

속초바다축제는 여름철 대표 관광지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이다.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체험프로그램과 해변레크레이션, 여름바다와 어울리는 공연, 비치펍(수제맥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속초해변 국민여가캠핑장

속초해변 국민여가캠핑장

6.9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86

속초시가 속초 해변에 조성한 국민여가 캠핑장이다. 제 1캠핑장은 잔디밭 위에 데크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고 제 2캠핑장은 해수욕장 모래사장과 주차장이 인접한 곳에 데크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대포항을 비롯하여 설악산, 척산온천, 영랑호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여행지와 함께 청호동 아바이마을, 재래식 관광수산시장 등이 근접하여 사계절 내내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힐링캠핑장이다.

하얀멍이 애견펜션

하얀멍이 애견펜션

6.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07

아담한 힐링 장소~ 댕댕이와 함께하는 반려견 전용펜션, 하얀멍이 애견펜션이다. 유기 동물에게 후원하기 위한 업체다.

동쪽바다 세꼬시

동쪽바다 세꼬시

6.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문화마을길 3-4

동쪽바다 세꼬시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세꼬시 전문점이다. 아버지가 수산항에서 참가자미를 잡아오면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고 자녀들이 함께 일하는 식당이다. 참가자미는 양식이 안 되는 생선으로 살아있는 참가자미를 회로 썰어 음식으로 제공한다. 섭도 자연산으로 끓이고 있고 모두 어획한 제철 생선으로 요리를 한다. 세꼬시는 요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라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좋고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 바로 앞에 있으며,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깝다.

제제네식탁

제제네식탁

6.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105번길 12

제제네식탁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가정식 집밥을 하는 식당이다. 속초항과 묵호항에서 들여오는 홍새우로 양념 새우장, 간장새우장을 담그고 백 골뱅이로는 감바스를 만들기도 하고 삼겹살과 두부를 이용해 덮밥을 만든다. 밑반찬으로 김, 부침개, 호박볶음, 김치 등이 나오고 덮밥 위에는 달걀프라이를 얹어 준다. 모두 개인 쟁반에 반찬도 일 인분씩 차려 내줘 나만의 한 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이다. 카페와 같은 분위기의 식당에서 수제 에이드를 즐기거나 저녁에는 하우스 와인과 곁들여 식사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지만, 주변 도로에 적당히 할 수도 있다.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6.9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멀리 동해바다가 내다보이는 진전사터 안의 작은 언덕 위에 서 있는 탑으로, 진전사를 창건한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추정된다. 도의는 선덕왕 5년(784)에 당에서 유학하고 헌덕왕 13년(821)에 귀국하여 선종을 펼치려 하였으나, 당시는 교종만을 중요시하던 때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 절로 들어와 수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이 탑은 일반적인 다른 탑과는 달리 8 각형의 탑신(塔身)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아랫부분이 석탑에서와 같은 2단의 4각 기단(基壇)을 하고 있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2단으로 이루어진 기단은 각 면마다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그 위로 탑신을 괴기 위한 8각의 돌을 두었는데, 옆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여 둘렀다. 8각의 기와집 모양을 하고 있는 탑신은 몸돌의 한쪽 면에만 문짝 모양의 조각을 하였을 뿐 다른 장식은 하지 않았다. 지붕돌은 밑면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으며, 낙수면은 서서히 내려오다 끝에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위로 살짝 들려 있다. 석탑을 보고 있는 듯한 기단의 구조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볼 때 우리나라 석조부도의 첫 출발점이 되며, 세워진 시기는 9세기 중반쯤이 아닐까 한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치밀하게 돌을 다듬은 데서 오는 단정함이 느껴지며, 장식을 자제하면서 간결하게 새긴 조각들은 명쾌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진전사

진전사

6.9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033-670-2225

진전사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절로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도의선사가 창건했다. 도의선사는 신라에 선종(개인 수양을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처음 들여온 인물이다. 당나라 유학 후 고국에 돌아와 선종을 소개했으나, 교종(교리를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했다. 진전사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14살 때 출가한 절로도 유명하다. 그 뒤 절이 없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2005년 복원불사 후 2009년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오늘날 진전사가 자리한 양양진전사지(강원도 기념물)에는 두 개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기단의 조각과 1층 몸돌의 불상 조각이 섬세하면서도 아름답다. 절 동쪽 언덕에 자리한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은 절을 세운 도의선사의 승탑이다. 3m 높이 화강암 탑은 9세기 중반쯤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한국 석조 승탑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속초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7.0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90

1976년 처음 개장한 속초해수욕장은 국내 대표적인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다. 속초 시내와 가깝고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속초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한 데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매년 여름철이면 전국에서 모여든 피서객들로 북적 해진다. 특히 성수기인 7~8월에는 너른 해변이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찬다. 해수욕장 주변은 음식점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해변 뒤편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작은 공원과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휴가철이 지난 후에도 해수욕장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래사장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속초를 형상화한 ‘ㅅㅊ’ 이니셜과 세계 각국의 방향을 표시한 커다란 나침반, 생동감 있는 돌고래 조각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대형 액자 프레임과 하늘을 향해 뻗은 천국의 계단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매년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버스킹, 여름 해변축제, 속초 수제맥주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여행시기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밴드 공연, 음악회 등의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다.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속초아이)

7.0Km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2

국내 유일하게 해변에 위치해 속초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설악산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속초아이는 아파트 22층 높이로 정원 6명인 관람차가 36대로 최대 216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해마루회포장

해마루회포장

7.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선사로1길 19

해마루회포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회포장전문점이다. 당일 매입한 활어만으로 회포장을 하고 있으며 준비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하고 있다. 회포장을 원하는 고객은 30분 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가져갈 수 있다. 주메뉴는 모듬회, 동해 참문어를 데친 문어숙회, 골뱅이숙회이다. 물회소스, 매운탕, 초장, 야채 등이 필요하면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묶음 판매하면서 가격을 높이지 않고, 주메뉴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정해 판매하면서 필요한 사람만 별도 구매를 할 수 있게 한 편리한 시스템이다. 전용 주차장이 없고, 주변에 주차를 할 만한 공간도 없이 잠시 세우고 바로 포장을 받아 가는 것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