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담마을

18.0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0-17

해담마을은 ‘첩첩산중에 해를 담고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연간 수만 명의 방문객이 캠핑, 숙박, 레저체험을 즐기고 있다. 시원한 계곡 주변에 마을 야영장을 조성하였으며, 민박형 방갈로, 펜션, 샤워시설, 체육시설, 세미나실 등 사계절 미니 휴양지 시설을 조성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스릴만점 수륙양용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페인트볼 사격,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버기카(오프로드), 카약 타기, 뗏목 타기, 활쏘기, 물고기 맨손 잡기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수려한 자연에서 캠핑, 펜션 등 다양하게 추억을 쌓고 싶다면 해담마을을 방문해 보자.

쭌 캠핑 펜션

쭌 캠핑 펜션

18.0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원길 13

쭌 캠핑 펜션은 아야진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캠핑장이다. 돔형태의 펜션, 텐트 사이트, 카라반, 일반 펜션 등 다양한 형태로 캠핑이 가능하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주변 논밭에 가려 캠핑장에서 바로 보이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 카라반 캠핑 이용 시 카라반 옆에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사이즈의 개별 데크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림사지

18.1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5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 일대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서림사의 터다. ‘서림사’라는 절 이름은 양양군 지방지인 〈현산지〉에 등장하지만, 별다른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기 어렵다. 대략 통일신라 시대 때 창건되어 조선 시대 전기까지 존속하던 사찰로 추정한다. 서림사 관련 유적은 현재 상평초등학교 현서분교 교정에 나란히 서 있는 양양서림사지삼층석탑과 서림사지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전부다. 양양서림사지삼층석탑은 지금 자리에서 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논에 있었는데, 1965년에 옆에 있는 불상과 함께 옮겨졌다. 1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석탑은 몸돌 너비가 좁고 전체적으로 가늘고 긴 형태다. 약 2.8m 높이의 탑은 기단과 지붕돌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 시대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한다. 서림사지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9세기 중엽의 작품으로 보인다. 불상의 머리가 없고 몸도 전반적으로 훼손되었으나 8 각형 대좌(불상을 올려놓는 대)의 조각 기법이 우수하다.

금화정막국수

금화정막국수

18.2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화원길 42-21 금화정막국수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방식으로 동치미를 담가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지하 저장고에 동치미, 비트절임무, 명태식해를 숙성 보관하고 있다. 메뉴는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가 있고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불판수육, 메밀부침, 메밀전병, 명태회 무침이 있다. 막국수를 시키면 막국수 위에 계란과 김가루, 깨소금, 비트 절임무를 올려 주는데 맛도 좋고 보기도 좋다. 대기가 있는 식당이라 식당에 도착하면 먼저 키오스크에 등록하고 대기표를 뽑아야 한다. 넓은 잔디밭이 있고 별도의 대기 공간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해담체험마을캠핑장

해담체험마을캠핑장

18.3Km    2025-09-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0-39

산과 산 사이에 해를 담고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진 해담마을은 높고 깊은 산으로 둘러싸여 맑은 서림 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청정자연의 모습을 그래도 유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담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원으로 레저 체험의 즐거움과 친환경 먹거리가 공존하며 연중 많은 분이 찾아주시는 야영장과 방갈로, 펜션 등 숙박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찾고 싶은 마을이다. 여름 성수기에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설악산 오색주전골

18.3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진동너와촌 해마루펜션

진동너와촌 해마루펜션

18.3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395-49
033-463-6755

진동너와촌 해마루펜션은 동양 최대 양수발전소 상부댐/풍력발전소가 앞산 정상에 위치하여 교육 견학과 정상의 진동호에서 백두대간 산야 관망이 가능하며 수채화를 그린 듯한 하늘을 가린 나무숲 사이로 지나가 보는 단풍 여행의 새로운 진미가 있다. 또한 야생화 천상 화원인 곰배령(점봉산) 산행과 백두대간 트레킹 조침령-북암령-단목령-곰배령-점봉산이 가능하다. 조침령터널 이용 동해안(양양, 속초) 30분 이내 접근해 있으며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진동계곡에서 낚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레드인블루커피

레드인블루커피

18.3Km    2025-09-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백촌3길 77

레드인블루커피는 맑은 하늘에 떠있는 해를 모티브로 한 카페이다. 고성-속초-양양을 따라 펼쳐진 바다와 맑은 강원도의 하늘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카페로 곡선의 미가 가득한 감성적인 건물과 600평의 넓은 잔디 정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곳이다. 카페 건물에는 총 300석의 넉넉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건물 1층 야외에는 잔디 정원을 따라 테라스 좌석이 이어져 있다. 건물 2층에 자리한 야외 테라스석에서는 멀리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보인다. 스노우 화이트 톤의 건물 앞으로는 600평의 드넓은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다. 탁 트인 시야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해방감과 함께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레드인블루커피는 주말마다 솔드아웃되는 인기 베이커리 찰옥시기빵을 포함해 강원도에서 수확한 국내산 옥수수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옥시기 베이커리는 전국의 빵덕후들에게 빵지순례, 빵킷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옥시기빵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옥수수크림과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 들어있다. 강원도 정선 지역에서 수확한 국내산 옥수수만을 사용하여 빵을 만들어 판매한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18.4Km    2023-08-10

한계령을 넘어 남설악 최고의 비경을 찾아 흘림골과 주전골로 산행을 시작한다. 흘림골에서 등선대와 용소폭포를 거쳐 주전골까지 완주하는 코스는 6.6km. 능선에서 바라보면 설악의 기암이 파도처럼 펼쳐지고, 계곡에 들어서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산행 후 갈증은 오색약수 한 모금으로 해결하고, 녹초가 된 몸은 오색온천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천학정/문암포구

천학정/문암포구

18.4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0

고성군에 해안가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청간정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천학정이 있는데, 청간정에서 북으로 10분 정도 달려 아야진 고개를 넘어 교암리라는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게판 되어 있고, 정자 내에는 천학정기와 그 좌측으로 천학정 시판이 게판 되어 있다.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괴석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 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풍치를 더해 주고 있다. 이곳은 일출명소이다. 보통 동해안 일출은 낙산사 의상대를 연상하는데, 이곳은 높은 기암절벽 위 정자이며, 주위에 송림이 우거져 천하절경의 일출을 연출한다. 천학정에서 일출을 즐긴 후 북으로 난 해안도로를 따라 문암리 항구를 들르는 것도 좋다. 문암리 포구는 작은 포구이지만 기암괴석이 바다로 뻗어 나와 있고 한적한 어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문암포구의 능파대 위에서 맞는 일출은 동해안의 어느 해변 못지 않게 아름답다. 조용한 아침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문암 포구를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