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주전골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산 오색주전골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문의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관리사무소 오색분소 033-672-2883


홈페이지

http://seorak.knps.or.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문의 및 안내 : 033-672-2883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 하절기(3 월~10 월) 03:00~17:30
- 동절기(11 월~2 월) 04:00~17:30
※ 방문 전 통제구간 확인 요망 (전화문의)


상세정보

개방 구간
설악동~울산바위
오색약수터~국도44호선(용소폭포)
소공원~비룡폭포
여심폭포입구~용소폭포
소공원~비선대~금강굴
가마솔골입구~자생식물원입구

입산통제 기간
봄철 공원별 산불조심기간 : 02.01.~05.15.
가을철 공원별 산불조심기간 : 11. 15.~12. 15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시설이용료
무료

한국어 안내서비스
안내표지판

외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내국인 예약안내
033-801-0900(설악산국립공원공단, 대피소 예약)

입산통제 구간
마등령~한계령
황장폭포~장수대
소공원~희운각대피소(소공원∼비선대 3㎞ 구간 개방)
비선대~영시암
백담사~대청봉
남교리~대승령~한계령갈림길
오색~대청봉
소공원~권금성(케이블카제외)
오세암~봉정암
주전골입구~오색흔들바위
오색약수터~망경대
곰배골입구~곰배령~강선리
단목령~점봉산~곰배령

등산로
[탐방코스]
* 비룡폭포코스 (2시간 / 2.4km) 소공원-육담폭포-비룡폭포  
* 금강굴코스 (1시간 40분 / 3.6km) 소공원-와선대-비선대-금강굴
* 울산바위코스 (2시간 / 3.8km) 소공원-신흥사-흔들바위,계조암-울산바위
* 용소폭포코스 (1시간 / 3.2km) 약수터탐방지원센터-성국사-용소폭포-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 백담사코스 (1시간 30분 / 6.5km) 백담탐방지원센터-백담사
* 대승폭포코스 (1시간 20분 / 0.9km) 장수대-대승폭포
* 양폭코스 (2시간 50분 / 6.5km) 소공원-와선대-비선대-귀면암-양폭대피소
* 수렴동코스 (3시간 / 11.2km) 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
* 남교리코스 (7시간 30분 / 11.3km) 남교리-복숭아탕-대승령-장수대
* 대청봉코스(오색) (8시간 / 10km) 오색-설악폭포-대청봉-설악폭포-오색
* 대청봉코스(한계령) (11시간 40분 / 19.3km / 1박2일 코스) 한계령탐방지원센터-한계령갈림길-서북능선-대청봉-희운각-비선대-소공원
* 대청봉코스(설악동) (10시간 20분 / 16km / 1박2일 코스) 소공원-비선대-희운각-대청봉-설악폭포-오색
* 공룡능선코스 (14시간 10분 / 19.1km / 1박2일 코스) 소공원-금강굴-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청봉-오색
* 흘림골코스 (2시간 50분 / 3.3km) 흘림골지킴터-등선대-용소탐방지원센터
* 대청봉코스(백담) (14시간 / 20.4km / 1박2일 코스) 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봉정암-소청봉-대청봉-희운각-비선대
* 권금성코스 (30분 / 1.5km) 소공원-케이블카-권금성

관광코스안내


입 장 료
무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천안전체험교육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천안전체험교육장

2025-06-18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북로 143 (왕암동)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내에 위치한 안전보건체험교육장으로 근로자, 예비산업인력,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건설∙서비스업 등 업종별 맞춤 교육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실제 제조설비와 유사한 36가지의 체험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응급처치, 화재, 끼임, 떨어짐, VR체험 등의 체험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안전대책을 배울 수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익산안전체험교육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익산안전체험교육장

2025-06-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78길 127-49

익산안전체험교육장은 각종 산업재해 및 사고유형을 최첨단 기술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다.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대 추락, 프레스 손 끼임, 인체 감전 등 50종의 콘텐츠를 실감나게 경험하며, 위험 예방에 필요한 대응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산업현장 종사자, 학생,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 교육장은 산업안전 1·2 체험관, 전기안전체험관, 응급처치체험관, 스마트안전체험관, 가상안전체험관, 산업안전보건역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여수안전체험교육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여수안전체험교육장

2025-06-17

전라남도 여수시 삼동2길 32 (주삼동)

여수안전체험교육장은 석유화학 산재예방에 특화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교육 시설로서 석유화학,건설,제조,서비스 등 모든 업종의 체험교육이 가능하다. 총 7개의 테마관과 가상현실 프로그램 등 총 70종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어 추락, 끼임 등 산업현장에서 다수 발생하는 재해 유형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근로자들이 단순한 교육이 아닌 사고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머릿속 깊이 새겨 실제 안전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체험교육 시설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담양안전체험교육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담양안전체험교육장

2025-06-17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병목로 219

담양안전체험교육장은 각종 산업재해 및 사고유형을 최첨단 기술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다.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대 추락, 인체 감전, 가스 폭발 등 30종의 콘텐츠를 실감나게 경험하며, 위험 예방에 필요한 대응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산업현장 종사자, 학생,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 교육장은 산업안전체험관, 응급처치체험관, 가상안전체험관, 안전문화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

2025-06-17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은 경기북부청사 뒤편의 청사초롱 근린공원(면적:10,000㎡) 내 위치하고 있는 숲 놀이터이다. 2016년 9월 조성 완료 후 2017년 3월에 개원하였으며 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전문 유아숲 해설가가 직접 계절별 ·월별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숲해설을 원하는 경우,정기반 또는 자율숲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기반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매년 상반기에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체험료는 무료이며 아동보육기관(어린이집 등) 및 아이가 있는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권역의 대표적인 유아숲체험이다.

세화리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세화리 농어촌체험휴양마을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평항로 46-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세화리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2023년 세계관광기구 UNWTO에서 세계 관광 최우수 마을로 지정한 마을로,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와 국가중요농업유산 밭담이 있는 마을이다. 세화마을 주민 494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화마을협동조합 주최 하에 '세계인류무형유산 해녀투어', '오름의 여왕 다랑쉬오름 웰니스 투어', '양PD와 함께하는 세화마을 투어', '해녀 바당식탁', '세화마을 3박 4일 살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세화마을은 질그랭이 거점 센터가 있어 워케이션의 성지로도 유명하며, 방문자를 위한 마을 호텔도 운영 중이다.

오감만족새싹체험장

오감만족새싹체험장

2025-06-13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399번길 38

외부 환경요인(미세먼지, 날씨 등)의 제약 없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 운영으로 정서인성체력 등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시설이다. 이곳은 영유아 놀이 시설로 연나이 7세 이하 입학 전 아동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시 온라인 예약을 한 후 방문을 해야 하며 현장 접수 및 전화예약은 불가능하다.

하이커 스테이션

하이커 스테이션

2025-06-05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운서동)

인천공항 제1 교통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하이커 스테이션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의 복합문화공간‘하이커 그라운드’를 인천공항으로 확장, 조성한 시설이다.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오늘날의 한국’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K-팝, K-뷰티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집약되어 있다. 시설은 누구나 K-팝스타가 될 수 있는‘하이커 스테이지’, 한국의 명소와 그래픽을 배경으로 셀프 촬영이 가능한 ‘하이커 샷', 하이커 브랜딩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하이커 픽’, 촬영 소품을 활용할 수 있는 ‘뷰티 업’ 등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텐(Hi-ten) 크루’로 불리는 전담 운영인력이 상주해 방문객을 맞이하며, 사진촬영, 퀴즈, 게임 등 방문객 대상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정리 메밀밭

추정리 메밀밭

2025-06-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하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추정리 메밀꽃밭은 자연의 멋이 그대로 숨을 쉬는 천연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이다. 탁 트인 풍경은 충북의 자랑거리이다. 그 속에서 멋진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기고,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봄 유채꽃과 가을 메밀꽃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곳 추정리에 방문하면 마음의 평화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하얀 메밀꽃과 노란 유채꽃 속으로 자연과 전통이 숨을 쉬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전문 강사와 협업을 통하여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힐링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

2025-06-05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매암동)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대에 조성된 고래문화중심지이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서식하던 해역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고래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특구이다. 특구 내에는 고래의 생태와 포경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대표 시설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고래골격, 포경도구 등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래생태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돌고래 수족관으로, 돌고래의 일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고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산 앞 동해 해역에서 고래를 탐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 크루즈 고래바다여행선을 운영하고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고래와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며, 생태·교육·관광이 융합된 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대에 조성된 고래문화중심지이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서식하던 해역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고래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특구이다. 특구 내에는 고래의 생태와 포경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대표 시설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고래골격, 포경도구 등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래생태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돌고래 수족관으로, 돌고래의 일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고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산 앞 동해 해역에서 고래를 탐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 크루즈 고래바다여행선을 운영하고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고래와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며, 생태·교육·관광이 융합된 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