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4-11-2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67
010-7144-2590
양지펜션은 산양읍 안쪽의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산림욕을 하기에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펜션이 여러 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펜션 내에 있는 부대시설을 이용하면서 휴식하기 좋다.
19.0Km 2024-12-31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2길 34-14
055-649-8973
100%의 국내산 장어구이를 원한다면 경남 통영시 무전동 장어생각을 찾아보자. 바다 장어는 알고 보면 민물 장어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자양강장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 싱싱한 장어를 구워 양념장에 발라 먹는 맛은 일품이다. 또한 이곳의 하모회는 여름 한철 잠시 먹을 수 있는 계절 별미이다. 특별한 초장과 갖가지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일품이며 맛은 붕장어랑 비슷하지만 씹는 맛은 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47평의 아늑한 시설과 완벽한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다. 이곳에서 마음껏 장어의 진미를 느껴보자.
19.0Km 2023-02-23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2길 12-35
055-642-0018
경남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청도 소갈비는 한우만을 고집한다는 명예를 걸고 운영하는 음식점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곳의 고기를 한번쯤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진가를 알 수 없을 정도다. 그 감칠맛은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저렴한 가격에다 질 좋은 한우는 이 집만의 특징이며 노하우다. 73평의 규모와 주차시설도 완비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주문예약 가능하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우가 생각난다면 온가족 함께 청도 소갈비를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9.0Km 2024-12-02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2길 34-18
055-648-8755
이 순간 장어요리가 생각난다면 통영시 무전동에 위치한 ‘장어여행’을 찾아보자. 장어여행은 장어구이만을 고집하는 장어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2년째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통영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만큼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게 운영하고 있다. 장어여행은 통영 시장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친절하고 맛있게 변함없는 맛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74평의 넓은 규모로 금연석과 흡연석이 분리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각종 가족모임 및 연회장로도 안성맞춤이며 모든 메뉴가 포장도 가능하다. 장어를 찾는 마니아들이라면 장어 숯불구이를 비롯해 장어국, 장어탕등의 통영의 장어여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장어의 요리들을 적극 추천한다. <출처 : 통영시청>
19.0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19.1Km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대금산로 339-7 거제민속박물관
연초면 대금산 아래 위치한 거제민속박물관은 명동초등학교가 폐교한 후 사립박물관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오랜 기간 동안 수집한 농경, 민속, 서화 등 민속자료 5,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자료관으로 문화관광부에 등록 되어 있으며, 전시관 부지내에 곤충생태원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박물관이라고 하기에 규모는 조금 작으나 민속공예품 등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둘러보며 감상하기 좋으며, 어른들에게는 옛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소품들이 많다.
19.1Km 2024-10-25
경상남도 통영시 착량길 27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사당, 서재, 동재, 고직사 등 4동의 건물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되어 있다. 착량묘는 충무공을 모시는 사당 중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1877년 충무공의 10세손 이규석 통제사가 초옥을 와가로 고쳐 지었는데 그 이름을 착량묘라 하고 이곳에서 지방민 자제들을 교육하였다. 1598년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자 이를 애통하게 여긴 통영 사람들이 그의 충절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착량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초가를 짓고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사와 기신제를 모셔온 것이 착량묘 사당의 시초가 되었다. 착량이란 파서 다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당포해전에서 참패한 왜군들이 쫓겨 달아나다, 미륵도와 통영반도 사이의 좁게 이어진 협곡에 이르러 돌을 파서 다리를 만들고 도망한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19.1Km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
19.2Km 2024-08-07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 산62-5
토영 이야길의 2코스는 도심을 벗어나 미륵도의 미륵산을 위주로 구성된 코스로서, 미륵산 정상에 오르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난도가 조금 높지만, 미륵산 정상에서 보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생각하면 오히려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길이다. 일단 역사적인 해저터널을 따라 걸어가면 미륵도로 들어가게 되는데, 김춘수 유품전시관과 전혁림미술관을 만나게 되고, 용화사에서부터는 미륵산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미륵산은 전체적으로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오르나, 안전을 위해서 운동화나 등산화는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미륵산 내에 등산로에는 전망대 등이 곳곳에 있어서 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어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절경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도솔암, 미륵치를 찍고 미륵산 정상에서 한숨 돌리고 내려오면서 미래사를 지나 1구간이 끝나고, 2구간은 미래사에서부터 박경리 묘소와 기념관을 지나, 기암 절경이 많은 현금산을 지나게 되는데, 코스 끝에서는 야경이 멋진 통영대교를 걸어서 시작할 때 해저로 왔던 길을 다시 바다 위로 한 번 더 건너가면서 마무리된다.
19.2Km 2024-08-13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3길 26-7
카페 만날은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아담한 카페로 주택을 개조해 만들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오르면 작은 앞마당을 가진 카페를 만날 수 있다. 마당에는 나무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해가 넘어가는 일몰시간이면 실내 일부 조명을 끄고 온전히 시간이 빚어낸 하늘을 감상하도록 하고 있다. 커피와 티 외에도 직접 구운 당근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카눌레 등 디저트도 선보인다.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어느 공간에서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다. 해저터널이 걸어서 1분 거리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