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Km 2024-07-31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251
053-819-7114
경산예찬한우는 1층 한우전문판매점, 2층 한우구이 전문식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주자창과 타워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체 및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인증농가 및 도내 축산농가를 통해 한우를 구매하여 판매하므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인근에는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인 반곡지가 있으며,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있다.
12.8Km 2024-04-04
경상북도 경산시 서상길 45
대천황우촌은 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한우만 취급하는 곳으로 숯불에 안창살이나 생 갈빗살 등을 구워 먹는다. 한우의 여러 가지 부위가 나오는 대천생스페셜도 많은 찾는다. 파채와 명이나물 등 기본 반찬도 깔끔하고.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 맛도 일품이다.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12.8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277
이강서원은 다사읍 이천리에 소재하며 악재 서사원을 봉안한 서원으로 인조 17년(1639)에 창건하였다. 낙재의 본관은 달성이며 자는 행보, 호가 낙재인데 한강정구에게서 글을 배우고 여헌, 장현광, 정경세 등과 도의의 교분을 가졌다. 처음이 서원은 문창후, 고운, 최지원이 유강하던 이천동 선암 구지에 일실을 이루어 완막당, 동경재, 서의재 등의 명칭을 붙이고 항상 학도들과 더불어 주자의 성리학을 강독했다고 한다. 낙제는 선조 17년(1589) 익위(익위-세자익위사에 소속된 정 5품의 벼슬)를 거쳐 호조정랑에 올랐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워 임진왜란 중에 청안현감에 임명되어 문교를 진흥하고 구봉서원을 세웠다. 이 건물은 정면 4간, 측면 1간의 맞배지붕이다. (출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문화관광)
12.8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1112-2
동호서당은 의병장 면와 황경림(勉窩 黃慶霖,1566~1629)을 위하여 하양현의 사림(士林)들이 1820년에 세운 동호사(東湖祠)에서 유래한다. 동호사는 1872년 조선 고종 때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수년간 방치하였다가 1875년 본 건물을 중건하였다. 그 후 1921년 중수하면서 서당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2013년 12월에 다시 증수하였다. 황경림은 조선 세종 때 정승이던 황희(黃喜)의 후손으로 이곳 동내동의 입향조(入響祖)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하양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의병장이 되어 권응수, 곽재우 등과 함께 여러 전투에 참가하여 큰 공적을 세웠다. 이러한 업적을 높게 평가한 조정에서 여러 번 벼슬을 내렸으나 사양하고 후진양성에 힘쓰며 학문을 토론하였다. 사후 창의공신(倡義功臣)의 휘호를 받았다. 서당의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좌측에 2칸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2칸 마루를 두었는데 전반적으로 소박하게 건물을 꾸몄다. 동호유적공원은 대구 신서혁신도시택지개발지구 내에서 발굴조사한 문화유적 중 대표적인 청동기 시대 지석묘(고인돌)와 석관묘를 원형 그대로 이전·전시함으로써 이를 영구히 보존하면서 시민들에게 당시의 매장의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이곳 대구 신서혁신도시지구는 팔공산괴에서 남쪽(금호강)으로 뻗어 내리는 많은 구릉들의 끝단지이자 곡부에 의해 형성된 선상지형 충적평야지대에 자리를 잡아 입지적 환경이 좋은 곳이다. 이는 청동기시대 이래로 조선시대와 근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삶의 흔적들이 남아서 조사되었음이 증명한다.
12.8Km 2024-12-26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50길 40-3
053-815-6054
경북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정박사냉면삼계탕은 삼계탕을 전문적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삼계탕 이외에도 냉면, 육전을 메뉴로 하고 있으며, 30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12.8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구암길 38
구암마을은 도시와 인접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형 마을이다. 아홉 개의 바위가 거북의 등을 닮았다 해서 구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팔공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순환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 이곳 농사 체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채소류의 씨 뿌리기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사과나무 과실을 골라내는 적과가 시작돼 이를 체험할 수 있다. 사과는 물론 포도, 복숭아, 밤 등의 과실이 풍부하고 콩 뽑기와 벼 베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과나 밤 따기는 이미 인근 유치원생들이 즐겨 체험할 정도라 한다. 또,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상추나 고추 등의 채소류를 직접 키우고 맛도 볼 수 있다.
12.8Km 2025-03-12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378-1
점새늪연꽃생태공원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안심역에서 1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에 연 갤러리와 금강역 레일카페 등 문화 및 휴식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2017년 7월에 제1회 안심창조밸리 연꽃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다양한 종류의 연꽃을 볼 수 있어 생태문화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공원에는 야간 경관조명, 데크로드 등의 시설이 있다.
12.8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로2길 54-5
안심 연꽃단지로도 불리는 곳으로 금호강을 끼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꽃단지이다.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7월부터 8월까지가 특히 볼만하다. 가남지 코스, 점새늪 코스, 안심습지 코스, 천천 둘레길 코스 등 약 13km에 이르는 총 4개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전부 둘러보려면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곳곳에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전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공원으로 조성된 곳이 아니라 전망대와 산책로 이외의 지역은 연 생산 농경지이다.
12.9Km 2024-06-10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7
대한불교 법화종에 소속된 혜광사는 1931년 창건됐다. 혜광사의 사찰 건물은 조선시대 자인현 객사로 쓰던 건물을 일제강점기 ‘투현’이라는 일본 승려가 일본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현 위치로 이건해 일본식 사찰로 건축해 운영해 왔다고 전한다. 일본 승려가 이곳에 터를 정한 것은 이 곳이 당시 경산의 중심지였으며 풍수적으로 연꽃이 물 위에 떠있는 형상인 연화부수형국의 명당자리였다고 알려져 있다. 해방 후 일본에 거주했던 한국 스님인 혜광스님이 이곳에서 주석하면서 왜색불교를 타파하고 대한 불교 법화종단에 사찰을 등록하게 됐다. 이때부터 주지스님의 법명을 따 ‘혜광사’라 사명을 짓고 지금의 대웅전에 봉안된 후불탱화를 국내 모 사찰에서 모셔와 명실공히 한국불교 법화종 사찰로 사격을 일신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혜광사는 점차 쇠락해져가 거의 폐사 직전에 놓였던 것을 1975년 사찰의 주지로 새로이 부임해 지금까지 주석하고 있는 법화종 원로 혜문스님이 대웅전을 중창하고 지금의 사찰 모습으로 변모시키고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12.9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
도남지는 대구시 북구 도남동의 작은 저수지이다. 루어낚시로 베스를 낚을 수 있어 민물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베스뿐만 아니라 많은 수의 올챙이들도 볼 수 있다. 도남지는 낚시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주변 음식점이나 카페에 들렀다가 산책 삼아 풍경을 감상하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도남지는 북대구 IC와 칠곡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다. 주변 관광지로는 신전 뮤지엄, 하중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