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남산길 127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곳으로 건강을 생각한 한식당이다. 염소전골, 염소탕, 영양전골, 영양탕, 토종닭백숙, 닭볶음탕 등 보양식 메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잡내 없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과 야들야들한 고기 역시 일품이다.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2.0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69
정선아리랑은 강원도 무형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고려 말 고려왕조를 섬기던 7명의 유신이 정선에 내려와 살며 비통한 심정을 담아 부른 율창에서 유래한다. 이를 지방 선비들이 한시를 이해 못 하는 이들에게 풀이해 주었고, 백성들이 자신의 사연과 감정을 담아 아리랑, 아리랑 하는 후렴을 붙여 부른 게 오늘의 정선아리랑이다. 아리랑 전수관은 그 역사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위치는 정선아리랑 애정 편의 무대인 아우라지 강변 오작교 입구다. 전수관은 2층과 1층 건물 3동으로 이뤄진다. 공간은 크게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 공간과 아리랑을 배워볼 수 있는 체험장으로 나뉜다. 체험장에서는 정선아리랑 예능보유자가 직접 정선아리랑을 가르친다. 종종 아리랑 인문학 강좌도 개최한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2층 체험장은 강변 쪽이 전면 유리창이라 정선아리랑 애정 편의 가락이 한층 절절하게 다가온다.
12.1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 산 128
정선읍으로부터 승용차로 약 30분 거리에 거리에 아우라지에 정자각인 여송정이 있다. 소나무와 어우러진 정자 여송정에는 아우라지 처녀상이 있다. 정선아리랑 ‘애정편’을 기리고자 정선군에서 처녀상을 세웠다고 한다. 아우라지 처녀와 애절한 사랑을 나눈 총각상은 강 건너 정선아리랑전수관 근처에서 여송정을 향해 세워져 있다. 아우라지 강변에 얽힌 송천의 처녀와 여량의 총각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기 위하여 송천과 여량, 두 마을의 이름을 따 여송정이라 붙였다고 한다.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여송정을 세웠다. 여송정 옆으로 조성된 옛길 산책로를 거닐며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2.1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시장2길 8
대화면에 위치하고 있는 대박집은 아침식사로도 가능한 다양한 한식을 판매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다.
12.1Km 2024-11-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3길 46
033-330-2664
대화시장은 터미널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였으며 매월 4, 9, 14, 19, 24, 29일 장이 열린다.
12.1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중앙로 135
‘먹쇠루’는 대화면에 위치한 중식집으로, 자장면, 가락국수, 짬뽕, 잡채밥, 삼선볶음밥, 콩국수 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중식을 맛볼 수 있다. 국물에 전분을 넣어서 걸쭉한 맑은 국물이 특징인 울면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울면은 맑은 국물에 전분을 넣어 걸쭉한 것이 특징인 중화요리인데 감칠맛이 좋으며 양이 많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먹쇠루’는 영업시간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문의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2.1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1길 10-10
평창 대화면에 위치하면서 30년 동안 지역 맛을 알리고 있는 한식당이자 정육 식당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고기류 외에도 전골류, 주문 예약메뉴인 오리백숙과 닭백숙이 있다. 2018년 12월에 신축 이전을 하면서 가게 내부가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이나 단체 회식에 좋다.
12.1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시장2길 19
용천짬뽕은 대화면에 위치한 짬뽕전문점으로 푸짐한 해물이 들어있는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을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재료와 쫄깃한 면발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성비 좋은 평창의 중식 맛집이다.
12.2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859
청옥산의 아름다운 숲길에 위치한 이화에 월백하고는 예술가 주인 내외의 목공과 손글씨를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사계절 각각의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알록달록 가을 단풍은 지친 일상의 기억들을 잊게 만들어준다. 카페 내부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감성 가득한 소품들로 따뜻함이 느껴진다.
12.2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길 78
아우라지 선착장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리에 위치한 옛 나루터이다.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한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한 골지천이 합류해 ‘어우러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아우라지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정선 아리랑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아우라지는 남한강 천 리 길 물길 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 운반의 시발점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뗏목과 행상을 위해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해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다. 매년 7~8월 사이, 아우라지 선착장을 중심으로 이 일대에서는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열린다. 1993년부터 시작된 아우라지 뗏목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취소되었다가 2022년 다시 재개되었으며 2~3일 동안 축제가 진행된다. 전통 뗏목 제작 시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와 함께 뗏목 제례, 돌다리 건너기, 나룻배 타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정선아리랑, 사물놀이 등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