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에너지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양 에너지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양 에너지팜

양양 에너지팜

16.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산얏골길 23-51

양양 에너지팜은 강원 양양군 서면 영덕리에 위치한 양수 발전소를 홍보하는 곳이다. 양수발전은 발전에 사용된 물을 버리지 않고 아래쪽 저수지에 저장했다가 그것을 다시 환원하여 쓰는 방식이다. 양양에너지팜은 낙산해수욕장에서 약 20여 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양수 발전의 원리를 살펴보고, 그 과정을 체험형 전시물을 통해 배워 볼 수 있다. 솔라풀, 워터풀, 인터풀 태양의 열, 물의 낮차, 바람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생성과정을 체험하는 에너지 체험존이 있다. 출구 쪽에는 양수 발전소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자작도캠핑장

자작도캠핑장

16.5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105-1

고성 삼포해수욕장아래 자작도해변 앞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각 사이트는 널찍한 나무데크로 총 28개의 사이트로 나눠져 있다. 캠핑장 앞은 넓고 깨끗한 백사장을 가진 삼포해수욕장이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수욕 후 관리사무소에 있는 공동 샤워실,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고 공동 개수대와 식수대 등이 마련되어 있다. 근처 왕곡마을, 화진포, 통일전망대 등 볼거리 많은 관광지를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다.

자작도해변

자작도해변

16.6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자작도해변은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 평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졌다. 유영 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석의 경관이 매우 빼어나다. 다른 곳에 비해 백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겨져 남다른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1991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많은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한 파도에 표면이 매끈하게 다듬어진 암석들이 다양한 형태로 흩뿌려진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며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다. 아이들과 같이 고운 모래 속에 숨어 있는 조개도 잡아보고 바위틈에 붙어있는 어패류를 떼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앤트리카페

16.6Km    2025-12-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자작도선사1길 18-1

앤트리카페는 애니메이션 <빨간 머리 앤>의 초록 지붕 집과 성당을 모티브로 한 앤틱 카페이다.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초록 건물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초록 건물은 거주지로 외부 포토존에서 사진만 찍을 수 있으며, Anne tree 건물이 카페이므로 착오 없이 방문해야 한다. 카페에서는 직접 구운 베이커리와 앤트리의 시그니처 커피인 앤커피를 맛볼 수 있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16.7Km    2023-08-10

한계령을 넘어 남설악 최고의 비경을 찾아 흘림골과 주전골로 산행을 시작한다. 흘림골에서 등선대와 용소폭포를 거쳐 주전골까지 완주하는 코스는 6.6km. 능선에서 바라보면 설악의 기암이 파도처럼 펼쳐지고, 계곡에 들어서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산행 후 갈증은 오색약수 한 모금으로 해결하고, 녹초가 된 몸은 오색온천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설악산 오색주전골

16.9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미시령계곡캠핑장

미시령계곡캠핑장

16.9Km    2025-11-1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옛길 30

강원도 인제 미시령 계곡이 시작되는 설악산 해발500고지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낮에는 동해바다를 즐기고, 밤에는 맑은 계곡과 숲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매점에서는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과 미시령의 계절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주변 계곡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주변 해변에서 해양레저를 즐기기에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레이크지움

레이크지움

16.9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영덕안길 64

레이크지움은 강원도 양양군 영덕마을 안쪽에 있는 호수 경치가 아름다운 갤러리 카페이다. 실내는 층고가 3층 정도로 높아 개방감이 아주 좋고, 곳곳에 예술 작품을 비치하여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이 든다. 2층에는 다락방처럼 꾸민 아담한 공간이 있고, 실내 통창으로 보이는 산과 호수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호수가 보이는 자리에서 조용히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야외 마당에 의자와 파라솔이 있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도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외에는 유리로 된 개별 방들이 준비되어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미시령계곡

미시령계곡

17.0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을 북동쪽으로 끼고 있는 미시령계곡은 용대삼거리부터 시작하여 미시령 정상 도적폭포까지 약 4.8㎞를 말한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물놀이하고 쉴 수 있는 커다란 너럭바위,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미시령계곡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적폭포와 촛대바위가 있으며, 울창한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전혀 더위를 느낄 수 없다. 도적폭포는 도적들이 길손들의 재물을 빼앗은 뒤 폭포 아래 소에 길손들을 빠뜨렸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한 폭포로 인적이 드문 만큼 아름다운 비경이 많은 곳이다.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천하절경을 이루어 관광객들이나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이 지역은 여름에는 마을 관리휴양지로 지정되어 위탁 관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코스로는 백담사 → 용대자연휴양림 → 십이선녀탕계곡과 옥녀탕 → 장수대 → 대승폭포 → 필례약수 등이 있다.

설악산 흘림골

설악산 흘림골

17.0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양양군에 위치한 남설악의 계곡,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흘림골 계곡을 따라 등선대까지 올라가면 사방으로 탁 트인 시원한 남설악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등선대를 넘어 주전골을 지나 오색약수까지 걸을 수 있는데, 멋진 바위들과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인 코스이다. 2015년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낙석사고로 인해 통제되었다가 2022년 7년 만에 개방되었으며, 이때 22개의 낙석 구간에 우회로를 만들고 낙석 방지 터널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였다. 설악산 흘림골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여심폭포, 등선대(만물상 전망대), 등선폭포, 금강문, 주전골 등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 여심폭포는 높은 기암절벽을 타고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며, 이 여심폭포부터 등선대 입구까지 300미터에 이르는 구간은 깔딱 고개라 부를 정도로 매우 가파르다. 흘림골의 명소들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설악산 흘림골은 일 5,000명 시간지정제로 운영하므로 방문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