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4-11-26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2길 9
010-4592-5644
대구 동성로 로제 게스트하우스는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리뷰를 작성하면 딸기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철역과 가깝고, 동성로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욕실용품, 냉장고, 드라이기, 주방, 세탁시설 등 편리한 물품과 시설을 갖췄다.
7.8Km 2025-06-13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천로 374 (원대동1가)
2022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관한 비원뮤직홀은 서구 최초의 클래식 전용홀이다. 200석 규모의 콘서트홀에서 실내악, 독주회 등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청년예술인에게 창작·연습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서구(Seo-gu)형 예술인재 확보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이고자 하며, 지역민에게 뮤직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음악적 역량 성장을 지원하여 향후 문화예술의 장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곳이다.
7.8Km 2025-04-14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49
향촌동은 1905년 대구역이 들어서고 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의 재편으로 일제수탈의 아픔과 함께 근대 대구의 새로운 중심지로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동네이다. 문학인과 예술인들이 모여 격변의 시대 속에서 희망을 바라보며 담론이 오가던 대구 문화 중심지이자 1970년대 까지 대구의 중심 상권이었다. 향촌문화관이 자리 잡은 건물은 1912년 대구 최초의 일반은행인 선남상업은행이 있었던 곳이다. 1941년에 식민정책을 지원하는 조선상업은행으로 흡수되었다. 그 뒤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영업을 해오다가, 2014년 전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상 1, 2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 향촌문화관은 향촌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테마영상실, 문화극장이 있으며 지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감상실 녹향도 자리하여 음악과 함께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7.9Km 2024-06-12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176
타운이 위치한 곳은 대구광역시 중구 패션 주얼리 특구거리이다. 예로부터 이 거리는 대구 중구 교동시장 근처에서 금, 은세공 가게가 밀집하여 성업하던 지역이다. 패션주얼리타운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얼리 제조, 전시,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종합타운이며 지역 주얼리 사업의 발전과 소공인의 자립을 돕는 곳이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동 인프라 사업, 주얼리 플랫폼 구축 연구, 개발 등을 하고 있으며 국제 주얼리 박람회를 비롯한 문화행사, 축제 등을 개최하여 홍보 활성화를 기하고 있다. 또, 타운에서는 문화강좌, 체험교실,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타운이 위치한 주얼리 거리는 보석 데이트길로도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거리에서 색다른 테마를 가지고 축제도 개최하고 있어 타운에서 공예체험뿐 아니라 문화축제 등 재미있고 색다른 경혐이 될 수 있는 거리이고 장소이다.
7.9Km 2025-03-17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52
부바스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마약 옥수수’란 별칭을 지닌 부바콘이다. 이 밖에 에그 베네딕트, 머쉬룸러버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 큐브라떼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7.9Km 2024-12-03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51
053-765-4774
아름다운 주방이라는 의미, 도회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음식이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와인들도 구비해 놓았으며, 멋스러움이 있는 테라스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넓은 홀이 있어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예약을 하면 더 좋은 자리에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주차장도 확보하고 있다.
7.9Km 2025-06-10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1 (향촌동)
한국전선문화관은 한국전쟁 시기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유산이자,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자원인 ‘전선문화(戰線文化)’를 재조명하기 위해 2024년 3월 문을 열었다. 근대건축물이자 역사문화자산인 ‘대지바’를 리모델링해 설립되었으며, 전쟁 시기 대구에서 활동했던 예술가들의 기록과 자취를 찾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시인 구상,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을 비롯해 권태호, 김진균, 윤용하 같은 음악가들, 화가 이중섭 등 당대의 예술인들이 대구 향촌동 일대를 중심으로 펼친 문화예술 활동은 오늘날 대구가 지닌 예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한국전선문화관은 이러한 역사적 토대를 바탕으로 대구 문화예술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이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7.9Km 2024-11-26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5길 16-13
010-3848-523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구 글렌즈 게스트하우스는 산토리니 풍 인테리어로 분위기 좋고 조용하며 여행 및 출방을 목적으로 방문한 고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경대병원역과 대구 진석타워,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덕동 핫플레이스의 중심이에 있다.
7.9Km 2024-07-17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5
‘대화의 장’은 대구 북성로의 좁은 골목에 자리한 카페다. 내부로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20년대부터 지역민들의 만남의 장이었던 '대화장' 여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대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카페 한쪽에는 낯선 대화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화 카드와 낯선 나와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대화 일기 등 대화 굿즈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했다. 카페에선 커피와 케이크는 물론이고 샹그리아 등의 가벼운 와인도 판매한다. 카페 외에도 매주 다른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대화 살롱과 대화 클럽, 매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대화 주방 등 도심 속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