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4-09-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지산동)
053-668-1541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 파빌리온, 조경 분야의 국내외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작품을 실제로 조성 및 전시하여 집객력을 높이고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계성의 들판’ 이라는 주제와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추구한다. 완성된 결과물을 한정된 공간에 전시하는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짓는 과정을 비엔날레 형태로 선보인다. 10월 15일 개막행사와 포럼이 진행되며 10월 15일(화)~10월 27(일)의 기간 동안 전시와 수성파빌리온 현장투어를 진행한다.
8.5Km 2025-04-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수성구 무학로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공연 공간과 전시 공간, 예술 아카데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 공간인 대극장은 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드 플로어링 바닥을 적용하고, 벽체는 자연 무늬목을 사용하여 곡선형 천장으로 설계함으로써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전문 공연장으로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전송방식을 구축하여 다양한 공연 환경을 설계하였다. 소극장은 핀란드산 자작나무를 사용해 고른 음향 분포를 가능하게 한 실내 음악 전문홀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이 운영되고 있으며, 예술 아카데미에서는 예술 이론과 실기, 어린이 예술 도시 프로그램, 예술 특강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주 예술단체로는 수성구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활동 중이다. 건물 외관은 무학산의 이미지를 살려 학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형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야간 경관 조명과 바닥 분수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이루고 있다.
8.5Km 2023-09-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85-57
수성시장은 1971년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수성구의 대표 시장이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주거 단지가 있고, 대구 중심가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 역이 있다. 수성시장 양옆에 동성시장과 태백시장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수성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동성시장과 태백시장까지 방문하여 더욱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수성시장에서 쇼핑하는 경우 시장 앞 도로변에 한 시간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8.5Km 2023-03-02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47길 72-3
010-2643-8779
스테이지안은 대구 도심 속 위치한 아늑하고 고즈넉한 한옥스테이다. ’한국으로 이사 온 외국인의 한옥라이프‘ 컨셉으로 평온과 행복을 담아 공간을 구성하였다. 내부는 거실, 주방, 침실,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욕실에는 편백나무 욕조가 있어 은은한 편백향을 느끼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유럽 가정식 브런치 스타일의 조식을 제공하는데, 조식 대신 와인을 선택할 수도 있다.
8.5Km 2025-03-24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