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2길 29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제철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봄과 여름에는 멍게, 전복, 갈치 등을 물회, 전, 솥밥, 비빔밥 등의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가을과 겨울에는 굴 요리를 전면에 내세운다. 강구안 한쪽에 큰 규모로 자리하고 있어 단체가 이용하기에도 좋다.
13.3Km 2024-07-08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39
전복 요리와 물회로 유명한 회운정은 한산대첩 광장 바로 앞에 있다.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 식사 후 2층으로 이동해 차를 마실 수 있다. 식당 외관을 비롯해 테이블과 소품, 장식까지 횟집보다는 빈티지한 카페를 연상케 한다는 점도 독특하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회운정 A 코스로 멍게비빔밥과 해물전, 가리비구이, 해물된장뚝배기, 고구마 그라탕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단품 요리로는 전복해물뚝배기, 갈치조림, 전복버터구이, 가리비버터구이, 전복비빔밥세트 등도 가족 단위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굴이 가장 통통하게 살이 오른다는 12월 제철에는 생굴회 메뉴도 있으니, 겨울철에 방문할 경우 큼직한 생굴에 특제 소스를 함께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3Km 2024-08-09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77
통영해물가는 통영 앞바다에서 매일 직송하는 계절별 제철 생선으로 조리하는 통영 전통음식점으로 통영 물회, 활문어 해물탕, 멍게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가장 좋은 레시피는 좋은 재료라는 자부심을 갖고 30년 경력의 셰프가 주방을 지킨다. 식사 메뉴 외에도 신선한 생선회와 다양한 해산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박경리 코스, 이순신 코스와 같은 코스 요리도 있다. 어떤 요리를 주문해도 신선함을 자랑하는 통영 맛집이다.
13.3Km 2024-07-17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41-5
다찌는 경상도 방언으로 ‘다 있지’라는 뜻과 일본의 서서 마시는 술집을 가리키는 다치노미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는데, 술을 시키면 안주는 제철 재료로 푸짐하게 나오는 식당을 가리킨다. 이런 방식의 주점들을 사천은 실비집, 마산은 통술집, 통영은 다찌나 실비라고 한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기본 반찬이 한 상 차려진다. 모둠 해물, 부침개까지 푸짐하다. 그리고 생선회, 생선구이는 물론이고 살짝 얼린 간장게장, 철에 따라 석화구이, 멍게, 해삼, 전복, 굴찜 등이 나오기도 하고,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에 간혹 고구마나 양배추 같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까지 푸짐하고 다채롭다. 마지막으로 밥과 시래깃국이나 된장국까지 나오는데, 처음 가는 관광객은 대부분은 먹다가 남기고 나와 나중에 아쉬워하곤 한다. 식사 겸 술자리로 방문을 하는 것이 다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13.3K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22-3
055-645-0029
음식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를 국산만 사용하며 좋은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고춧가루나 반찬 등은 젓갈류를 제외하고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상호는 수명이 긴 큰 거북이처럼 오랫동안 장사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집으로 옛 가옥을 보존하면서도 실내 인테리어를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산 한우 1++등급을 사용한다.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화학조미료는 배제하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제철에 나는 좋은 음식재료를 이용하고 있다. 냉면은 직접 면을 뽑고 육수까지 우려내 전통 유기 놋 그릇(무형문화재 제22호 김선익)에 담아내며 밥 또한 수수, 조, 콩을 넣은 잡곡밥을 제공 모든 음식을 허투루 내지 않겠다는 대표의 경영 철학으로 운영 중이다.
13.3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1길 6
055-645-0971
신선한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루에 100테이블만 받는 식당이다. 삼겹살과 김치, 굴을 한꺼번에 즐기는 '굴삼합'이 대표메뉴다. 그 외에 굴전, 굴탕수육, 굴어묵 등 다양한 굴 요리도 판매한다.
13.3Km 2024-11-2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47
055-642-3384
2008년 문을 연 한산호텔콘도는 침대에 누워서도 쪽빛 통영바다를 음미할 수 있는 호텔객실과 넓은 창가득 통영항이 내려다 보이는 콘도 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로 5~10분 거리에 동피랑 마을, 통영케이블카, 남망산조각공원, 강구안 마당, 이순신장군공원, 해저터널, 충렬사, 세병관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고 호텔 바로 옆에 한산도, 소매물도, 욕지도, 비진도 등의 아름다운 섬들로 출발 할 수 있는 여객선터미널과 충무김밥, 복국 등의 맛집거리, 싱싱한 활어회 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통영관광의 쉼터라 할 수 있다. 한산호텔콘도는 통영 최고의 전망으로 가족, 연인, 친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3.3Km 2024-07-03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57 울산다찌
다찌는 술을 시키면 술에 안주가 딸려 나오는 통영의 독특한 술 문화를 말한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제철 해산물과 통영의 음식들이 나오는데, 맛있는 안주가 풍족한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주문화다. 울산다찌는 바로 이 다찌를 메인으로 하는 30년 전통의 한식집이다. 울산에서 올라온 주인이 다찌집을 시작해 현재는 3대째 이어오고 있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회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지 주민들은 물론 선장과 선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풍성한 상차림으로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다찌 큰상을 주문하면 전복죽을 시작으로, 술안주로 먹을 수 있는 부추전, 게장, 가리비 무침과 문어, 각종 해산물, 매운탕까지 끊임없이 나와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통영 케이블카 가는 길에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3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1길 11
055-644-0357
계절 특미의 밥상에 각종 맛깔스러운 밑반찬과 듬뿍 차려진 밥상을 마주 하고 싶다면 이곳 미송 한정식으로 발길을 돌리자. 바다를 가까이 두고 있어 각종 해물요리, 구이, 회 등 계절마다 맛깔스러운 음식이 싱싱함을 자랑하고 있다. 주인의 손끝에서 느껴지는 그 맛이 우리의 마음을 이끈다. 이곳의 특미로선 해물한정식이 일품이며 회 다찌 또한 인기가 많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이곳을 찾아보길 적극 추천한다.
13.3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1길 7
055-642-6383
한여름 시원한 냉면을 빼 놓을 수 없다. 무더운 여름 뼛속까지 시원하나 냉면이 생각난다면 황산 냉면, 밀면 전문점으로 떠나자. 10년 이상의 전통의 자랑하는 이 곳은 아침일찍 오픈을 하여 아침 식사도 가능하며 포장도 된다. 예약도 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 온가족, 연인들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이다. 넓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곳에서 냉면을 먹는다면 그 맛은 맛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 올 여름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황산 냉면, 밀면으로 떠나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