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5-11-25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 산62-5
토영 이야길의 2코스는 도심을 벗어나 미륵도의 미륵산을 위주로 구성된 코스로서, 미륵산 정상에 오르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어 난도가 조금 높지만, 미륵산 정상에서 보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생각하면 오히려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길이다. 일단 역사적인 해저터널을 따라 걸어가면 미륵도로 들어가게 되는데, 김춘수 유품전시관과 전혁림미술관을 만나게 되고, 용화사에서부터는 미륵산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미륵산은 전체적으로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오르나, 안전을 위해서 운동화나 등산화는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미륵산 내에 등산로에는 전망대 등이 곳곳에 있어서 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어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절경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도솔암, 미륵치를 찍고 미륵산 정상에서 한숨 돌리고 내려오면서 미래사를 지나 1구간이 끝나고, 2구간은 미래사에서부터 박경리 묘소와 기념관을 지나, 기암 절경이 많은 현금산을 지나게 되는데, 코스 끝에서는 야경이 멋진 통영대교를 걸어서 시작할 때 해저로 왔던 길을 다시 바다 위로 한 번 더 건너가면서 마무리된다.
14.8Km 2024-12-19
경상남도 통영시 장좌로 104
055-646-4563
미담은 통영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가 운영하는 향토음식점이다. 자연산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모둠회, 해물물회, 전복죽, 초밥, 멍게비빔밥,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중앙시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시설도 이용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하고 이외에도 개별 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도 가능하다.
14.9Km 2024-05-3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748
010-2573-0600
스타마린은 애메랄드 빛깔 바다가 맞닿아 있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지역인 거제도 망치 바닷가에 있는 프라이빗 모던 풀빌라 리조트 펜션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건물 외관은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내부 실내장식과 어우러져 일상을 벗어난 설렘과 특별한 경험을 드리고자 준비한 공간이다. 또한 온수 수영장과 호텔식 최고급 침구세트, 휴식을 위한 라운지 체어, 카페, 옥상 라운지, 일광욕 장소, 글램핑을 위한 TP 텐트와 모닥불장 등 다양한 휴식과 힐링을 위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14.9Km 2025-06-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16
통영RCE는 (Reginal Centre of Expertises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로 UN총회 산하 고등교육기관인 UN대학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정한 거점 도시로 통영시는 2005년 세계 8번째, 국내 첫 번째 RCE도시로 지정받았다. 세자트라는 동남아시아 고어로 '공존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철학을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며, 생활 양식을 터득하기 위한 공간으로 2015년 5월에 개장하였다. 또한 2023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제회의 명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매년 10만명 이상 찾아오는 통영RCE세자트라숲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전파하는 곳이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동시에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15.0Km 2025-08-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4길 5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15.0Km 2025-10-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764
거제시 일운면 망치 몽돌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N436은 먹음직스러운 베이커리를 진열한 사진 한 장만으로 거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창밖 너머로 보이는 푸른 거제의 바다와 흰 천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는 곳이다. 1층과 2층의 널찍한 공간 속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음료는 아인슈페너, 코코썸머라테, 얼그레이 레몬티, 썸머 핑크 에이드 등이 있다. 각종 컵케이크부터 스콘, 브라우니, 타르트, 케이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와 에그인 헬을 포함한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 전체가 노키즈존이다. 인근에는 구조라해수욕장, 구조라수변공원, 수달생태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0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15.0Km 2024-10-3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망치1길 14-1
055-681-3151
망치몽돌펜션은 깨끗하기로 소문난 바다, 외도에 위치해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용한 바닷가, 오밀조밀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나온다. 남국의 빛 푸른 바다 풍경이 가득 펼쳐지는 창과 테라스가 있다. 망치몽돌펜션은 거제도의 풍경을 창마다 담고 있으며, 여행 중에 조용하고 편리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15.0Km 2025-01-13
경상남도 통영시 멘데산업길 41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대에서 가장 큰 건어물 취급 업체다. 규모가 있는 만큼 품질도 확실하고 대량 주문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든 신속 정확하게 배송해 주는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다. 품질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에 참숯 코팅 포장 내지를 사용해 신선도 유지와 탈취 기능을 향상해 유통과정 또한 믿을 수 있다.
15.1Km 2025-01-13
경상남도 통영시 장좌로 55
055-646-4534
어머니의 정성이 뼛속 깊이 우러난 도가니탕과 가마솥 설렁탕이 생각난다면 이곳으로 오라! 경남 통영시 동호동에 위치한 이곳은 이미 스포츠 서울에서도 정말 맛있는 집으로 선정된 바 있는 곳이다. 각종 연회 및 상견례, 회식, 가족모임까지 120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가마솥이 식을 줄을 모르는 맛집 중 맛집이다. 가마솥을 이용하여 직접 20시간 이상을 우려내어서 만든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또한 이것을 가공하여 전국으로 택배도 가능하며 5만 원 이상 주문 시 택배는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누구나 알듯이 관절과 신진대사에 탁월한 진짜 무릎도가니탕은 이곳의 메뉴에서도 특이한 이름을 자랑한다.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