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엄마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엄마밥상

엄마밥상

17.6Km    2025-11-20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로 157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은 엄마밥상은 대구 팔공산에서 시작된 솥밥 한정식 전문점이다. 엄마가 매일 차려주는 따뜻한 집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정성스레 지은 솥밥과 신선한 제철 반찬 20여 가지를 푸짐하게 차려내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가장 기본이면서 인기 많은 엄마상차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능이영양솥밥, 바다의 신선함이 담긴 굴밥정식,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곤드레정식 등이 있으며, 계절별로 반찬 구성이 바뀌어 언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한 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모든 메뉴에는 솥밥과 숭늉이 포함되어 있어 마지막까지 든든하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17.6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50길 6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국제건축공모전을 통해 설계된 국내 유일 스페인풍 도서관으로 달구벌대로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2015년 12월에 개관한 고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91㎡ 규모의 대형 도서관으로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어학실 등 유용한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약 8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독서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광동 사과마을

평광동 사과마을

17.7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 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 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첨백당

첨백당

17.7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192-7 (평광동)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리며, 광리에 거주하는 단양 우씨들의 교육을 위해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이라는 이름은 우명식 선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고종 33년(1896)에 지었고 1924년 새롭게 고친 적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고, 집 가운데는 대청마루가 있는데 양쪽 툇마루보다 높게 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툇마루에는 난간을 아담하게 둘러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꼬밥

꼬밥

17.7Km    2025-11-26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20

꼬밥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벌교 꼬막요리 전문점이다. 업주의 가족이 벌교에서 채취한 꼬막을 주재료로 이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꼬막을 맛볼 수 있다. 정갈한 반찬과 푸짐한 한상 차림이 특징이며, 간장 꼬막을 김에 싸먹는 방식이 별미로 꼽힌다. 이곳은 꼬밥정식과 꼬막부추전 두 가지 메뉴가 주력 메뉴이다. 꼬밥정식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직접 깐 꼬막으로 3가지 꼬막요리와 찌개, 국, 튀김이 차려진다. 꼬막부추전은 기름에 튀겨내 바삭바삭한 맛에 꼬막의 쫄깃한 식감이 더해졌다. 또 간장꼬막정식은 7월과 8월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하절기 한정 정식이다.

창앤영펜션

창앤영펜션

17.8Km    2024-08-23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532
053-614-3108

창앤영펜션은 비슬산 자락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상성폭포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이 흘러가는 배산임수 명당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노부부가 손수 가꾸는 시설이 돋보이는 곳이다. 소음으로부터 방해 받지 않고 조용하게 쉬어갈 수 있으며, 아름다운 해돋이와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예약은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근 관광지로 비슬산 자연휴양림, 비슬산 사효자굴, 쌍성폭포 등이 있다.

구암팜스테이마을

구암팜스테이마을

17.8Km    2025-11-11

대구광역시 동구 구암길 38

구암마을은 도시와 인접해 찾기 쉬울 뿐 아니라 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전원주택형 마을이다. 아홉 개의 바위가 거북의 등을 닮았다 해서 구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팔공산 자락을 휘감아 도는 순환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할 때 즈음, 이곳 농사 체험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각종 채소류의 씨 뿌리기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사과나무 과실을 골라내는 적과가 시작돼 이를 체험할 수 있다. 사과는 물론 포도, 복숭아, 밤 등의 과실이 풍부하고 콩 뽑기와 벼 베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과나 밤 따기는 이미 인근 유치원생들이 즐겨 체험할 정도라 한다. 또,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는 주말농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상추나 고추 등의 채소류를 직접 키우고 맛도 볼 수 있다.

칠곡문화원

칠곡문화원

17.8Km    2025-10-2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2번도로길 23

신라궁

신라궁

17.8Km    2025-11-28

경상북도 칠곡군 한티로 578

신라궁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한옥이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으로, 생선구이, 된장찌개, 불고기, 전, 잡채, 감태말이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매화정식, 보리굴비정식, 일품상, 명품상, 신라상 등도 맛볼 수 있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다부동전적기념관,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이 있다.

동림식당

17.9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6길 49

동림식당은 팔공산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팔공산 관광을 겸해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대구의 노포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시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외관은 정겨운 분위기를 풍기고 내부는 좌석이 길고 넓게 배치되어 있어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이다. 이 밖에 잔치국수, 촌두부, 찜닭 등을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