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지아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스타지아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스타지아니

14.7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2길 19

속초 엑스포공원 내에 위치한 양식당 파스타지아니. 단정하고 깔끔한 하얀 건물이 눈에 띈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마다 가벽이 세워져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옆으로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메뉴는 샐러드부터 리조또,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 단체 모임 등에도 적합하다.

거진1리해변

14.7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1리

거진항 북쪽에 위치한 조용한 해변으로 앞바다의 백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1988년 7월 10일 개장된 이후 매년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백섬은 거진1리 해변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에 인접한 무인도이고 백섬이라는 이름은 갈매기 배설물로 하얗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육지와 백섬을 연결하는 약 100m 길이의 해상 테크가 조성되어 있다. 해변은 150m의 자갈밭이고 바닷물 속의 풍부한 해산물은 피서와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다른 해변과 달리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이 아닌 자갈밭과 바위로 구성된 해변이므로 해수욕을 즐길 때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곳에서 가까운 거진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거진항 방파제와 백섬은 주로 돔, 가자미, 노래미, 숭어, 황어 등이 낚이는 바다 낚시터이다.

위너스모텔

위너스모텔

14.7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먹거리2길 33
0507-1383-3838

속초시 교동에 위치한 위너스모텔은 속초시내에 자리잡고 있어 시내의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로 청초호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척산온천, 설악산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등 속초의 관광명소에 대한 접근성도 좋다.

앤커피스토리

앤커피스토리

14.7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29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 빨강머리앤을 주제로 한 카페이다. 카페 곳곳은 앤과 그 친구들의 일러스트로 장식되어 있고 특히 세계 각국에서 출판된 도서와 함께 포스터, 우산, 컵 등 다양한 빨강머리앤이 전시되어 있어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또한 빨강머리앤을 소재로 한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한다. 아인슈페너를 비롯해 아이스로 즐길 수 있는 청초샷라떼, 모카크림라떼, 생망고라떼, 무지개 에이드 등 개성 있는 음료가 있고 커피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는 빨강머리 앤의 성지이다.

(인제~고성) 쉼과 여유, 역사가 있는 휴식 여행

14.8Km    2023-08-11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동해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진부령(529m) 정상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이다.

건봉사

14.8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

건봉사는 520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였으며, 본래 원각사라 했다. 이후 758년에 발진화상이 중건하고 정신, 양순스님 등과 염불만일회를 베풀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염불만일회의 효시가 된다. 여기에 신도 1,820인이 참여하였는데, 그중에서 120인은 의복을, 1700인은 음식을 마련하여 염불인들을 봉양하였다. 787년에 염불만일회에 참여했던 31인이 아미타불의 가피를 입어서 극락에 왕생하였고, 그 뒤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이 차례로 왕생했다고 한다. 이로써 건봉사는 아미타 도량이 되었다. 이후 고려 말 도선국사가 절 서쪽에 봉황새 모양의 바위가 있다고 하여 절 이름을 서봉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1358년에는 나옹스님이 중건하고 건봉사로 개칭하여 비로소 염불과 선, 교의 수행을 갖춘 사찰이 되었다. 1465년에는 세조가 이 절로 행차하여 자신의 원당으로 삼은 뒤 어실각을 짓게 하고 전답을 내렸으며, 친필로 동참문을 써서 하사하였다. 이때부터 조선왕실의 원당이 되었는데, 성종은 효령대군, 한명회, 신숙주, 조흥수, 등을 파견하여 노비, 미역밭과 염전을 하사하고 사방 십리 안을 모두 절의 재산으로 삼게 하였다. 되찾아와서 이 절에 봉안한 뒤 1606년에 중건하였다. 1881년에는 만화 관준스님이 제4회 염불만일회를 설치하였고, 1906년에는 신학문과 민족교육의 산실인 봉명학교도 설립하였다. 1908년 제4회 만일회를 회향한 뒤 금암 의훈스님이 제5회 염불만일회를 설하고 옛부터 있던 돌무더기의 소신대에 31인의 부도를 세우는 한편 1921년 인천포교당과 봉림학교를 세웠으며, 한암스님을 청하여 무차선회를 여는 등 우리나라 4대 사찰의 하나요 31본산의 하나로서 명망을 떨쳤던 곳이다. 한국전쟁 때 완전히 폐허가 됐으나 중창불사를 통해 사격을 다져가고 있다.

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

14.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호텔 느낌

호텔 느낌

14.8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온천로 313
033-635-2580

속초시 교동에 위치한 호텔느낌 모텔은 속초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시내의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청초호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척산온천, 설악산 국립공원, 속초해수욕장 등 속초의 관광명소에 대한 접근성도 좋다.

고성통일명태축제

고성통일명태축제

14.8Km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033-682-8008

고성통일명태축제는 액을 막고 복을 주는 명태의 기복신앙을 토대로 ‘행운’이라는 뜻의 Good-Luck(굿럭)을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행운을 여는 ‘굿럭쇼’, 명태음식의 모든 것 ‘굿럭푸드’, 명태 공예품과 가공상품을 만나는 ‘굿럭스토어’, 명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시하는 ‘굿럭컬처’, 명태 경품대잔치 ‘굿럭게임’, 소울 충만 힙플 해변을 느끼는 ‘굿럭 바이브’ 등 ‘굿럭 시티 고성이 드리는 7가지 행운’이 준비되어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14.9Km    2025-06-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 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