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내음 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흙내음 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흙내음 글램핑

13.8Km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원산길 338
055-645-7976

흙내음 글램핑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위치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 몸만 와도 문제없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 시켜 줄 수 있는 숲속의 오두막집 같은 차별화된 2층 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흐르는 물소리에 마음을 씻고, 지저귀는 새 소리에 귀를 열고 아리따운 꽃으로 눈을 밝힐 수 있는 곳이다.

미륵도

미륵도

13.8Km    2025-04-0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원항1길 274

미륵도는 통영시 남쪽의 섬으로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뭍과 연결돼 있다. 미륵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23㎞의 해안 도로인 산양 일주 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굴곡과 언덕, 한적한 포구 정경 등 한려수도 바다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봄철이 되면 도로변에 줄지어 늘어선 동백나무들이 빨간 꽃부리를 펼치며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일주 도로 기점인 도남동은 마리나리조트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근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거제 해금강 등을 운항하는 유람선 터미널과 부대시설, 숙박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 도로의 남쪽에 있는 달아공원은 남해의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벤치와 휴게소, 정자(관해정)가 조성되어 있다. 한편 미륵도 한가운데에 있는 용화산(해발 461m)은 남북으로 각각 용화사와 미래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두 곳 사이로 나있는 호젓한 등산로를 걸어보는 것도 미륵도 관광의 묘미다.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됐다는 용화사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인도의 아쇼카 양식의 원주 석탑인 불사리 사자법륜탑이 있다. 미래사에서는 십자 팔각 누각인 범종각이 눈길을 끈다.

해맑은펜션

13.8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510-11
055-643-5335

통영의 아름다운 다도해, 전원마을의 따뜻한 민심이 넘치는 해맑은펜션은 가족과 연인, 동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편안한 시설과 조용하지만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휴식과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쌍근오토캠핑장

쌍근오토캠핑장

13.8Km    2024-11-07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

거제시 남부면 쌍근항에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마을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지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 피로, 걱정을 잠시나마 덜어 버릴수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 외곽에 있는 캠핑장이다. 총16면의 오토캠핑장이 있으며, 샤워장, 화장실, 세척실, 휴게쉼터, 정자 등이 있다. 관리요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소화기, 방화수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 앞에는 남해안 청정 바다와 옆쪽으로는 푸른산이 어울어진 최적의 캠핑 장소로 주위에 등산코스도 있다.

노자산

13.9Km    2024-12-10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노자산은 동부면 구천리, 부춘리, 학동을 끼고 있으며, 가을 단풍이 절경으로 유명한 산으로, 남쪽으로는 거제 수봉인 가라산과 연결되어 있다. 여러 종류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조인 천연기념물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신비의 산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불로초와 절경이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 하여 노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학동 몽돌밭에서 바라보는 노자산 정상의 기암괴석도 일품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춤추는 듯 솟아 있는 다도해의 비경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정상에는 기우단과 노일전쟁 당시 일본해군 준장의 표적 기념비가 있으며, 정상 바로 밑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데, 왜구의 침입이 있을 때 이곳에서 의병 훈련을 하였던 곳으로, 수백 명이 먹을 수 있는 약수터가 있다. 등산코스는 거제자연휴양림에서부터 개설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온 산이 단풍으로 물들이는 가을철이면 동부 부춘리에 있는 혜양사 뒤편으로 산행하는 것도 좋은 등산코스이다.

다오레펜션

14.0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486
010-4876-7411

다오레 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려수도의 중심지 통영의 바다를 끼고있는 천혜의 자연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항상 정성과 정열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 또한 바다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펜션 다오레펜션은 최고급 데크시설과 바베큐를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자연스러운 향이 함께하는 통나무펜션과 함께 멋진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

천하장사생선구이

천하장사생선구이

14.0Km    2024-06-24

경상남도 거제시 수양1길 63

거제 수월 주작골 가는 방향에 있는 천하장사생선구이는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소스부터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사장이 직접 부산까지 올라가서 싱싱한 생선을 공수해 온다. 큰 규모의 식당 내부는 깔끔하며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생선 모둠구이는 2인분 주문이 기본으로 총 다섯 마리가 종류별로 나온다. 3인으로 주문하면 고등어와 갈치 1마리씩 추가되고 4인으로 주문하면 모두 2마리씩 추가가 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국사봉과 문동폭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용호도

14.1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

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렸다. 용의 머리를 닮은 바위가 있고, 나무보다 풀이 많아 용초도라 불렸다고 하며, 용호도 내의 용초마을의 ‘용’자와 호두마을의 ‘호’자를 따서 용호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통영시에서 14㎞, 면 소재인 한산도와는 3㎞ 떨어진 섬이며 최고봉은 수동산(174m)이다. 용호도는 본래 거제군 둔덕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영군 한산면으로 편입됐다. 용호마을은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이 한창일 때 포로수용소가 설치된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폐교된 용호분교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집단 보호하는 통영시 공공형 고양이 보호 분양센터로 탈바꿈했다. 통영의 여러 섬 중 내만권에 속한 용호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을부터 강태공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미역 양식장 근처에 머물고 있던 감성돔들이 양지바른 갯바위 구석구석에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가을부터 벵에돔과 함께 찾아온 감성돔은 수온이 내려갈수록 갯바위 쪽으로 이동하여 영등철까지 이곳에서 월동하는 놈들이 많아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통영수산과학관

14.1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1

통영수산과학관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곳으로 바다와 인간, 과학기 어우러진 친환경 자연학습장이다. 통영 전통의 어선에 대한 내용과 원시 지구에서 바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배울 수 있고, 바다에서 해운과 수산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바다 생물들을 직접 만져보면서 오감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데 그밖에 다양한 물고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거나 조가비 등으로 액세서리 제작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3D 입체영화관에서는 매시간 정각 바다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데, 입장객들에게는 무료이다. 야외 전망대에서 는 한려수도의 멋진 해안과 섬들을 관람할 수 있다.

달아공원

14.1Km    2024-05-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 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