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10-24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로 181
053-521-1122
수영을 통한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환경 조성, 체험학습을 통한 초등학교 생존 수영교육, 대구광역시 대표 선수 훈련의 장 제공 등 수영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있다.
15.7Km 2024-11-01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남로서9길 24
오봉오감은 조선 전기 향토 출신 유학자 서거정이 인정한 저녁노을 침산 만조를 품고 있는 침상정의 아름다운 야경을 알리고자 체험 투어상품을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침산정의 만조 사진과 미니태양광 모듈을 활용하여 ‘침산정 청사초롱 태양광 모듈키트’ 상품을 제작한다. 침산정을 관광지로써 알림과 동시에 에코 에너지마을로써 신재생에너지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15.7Km 2023-11-01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35길 18-17
구) 대구 도축장 자리에 2003년 스트리트형 패션 아울렛 단지로 개점하여, 현재 100여 개의 유명 브랜드 업소가 입주해 있다.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유럽풍의 건물과 5천여 평에 이르는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의 11개 건물로 군집해 있다.
15.7Km 2023-08-02
대구광역시 서구 달서로54길 6
원대신시장은 1976년에 문을 열었으며, 41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자그마한 소형시장이다. 천장에 아케이드를 조성하여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나 장 보기에 나설 수 있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15.7Km 2024-07-08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19-17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 골목시장은 언제 형성되었는지, 언제부터 쇠퇴하였는지 모를 정도로 작은 골목 하나에 형성된 시장이다. 겉모습만 봐서는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시장의 모습은 아니지만 한때는 빽빽하게 점포가 들어설 정도로 황금기가 있었다. 지금은 주변에 공장이 많이 생겨 주민의 발길이 많이 끊어진 채로 약 10여 개의 점포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약 100m 정도의 골목 양옆으로 과일가게, 반찬가게, 식당, 분식집이 모여있다. 골목 입구에 세워진 ‘침산 골목시장’ 입간판이 그나마 이곳이 시장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때문에 간혹 단골손님이라도 점포에 찾아오면 반갑게 맞이해 준다. 주변에 침산공원, 금호강이 있어 들러보면 좋다.
15.7Km 2023-09-01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
달성 초등 네거리와 원대 네거리 사이의 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골목 양쪽으로 빼곡히 자리 잡고 있는 가구점들을 만날 수 있다. 유명 브랜드 가구점부터 중소업체 가구를 판매하는 가구점까지 없는 가구가 없다. 대구에는 꽤 많은 가구골목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 원대 가구골목이다. 1950년대를 전후로 골목에는 직접 가구를 제작하는 소규모 공장들이 많았다. 당시 경상도 일대의 가구는 모두 이곳에서 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골목에 60년 이상 상권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서비스 때문이다. 골목 상인들은 한 번 가구를 사간 손님은 평생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가구 관리,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가구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골목의 서비스를 찾아 다시금 골목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많다.
<출처 : 대구 서구 문화관광>
15.7Km 2023-10-04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118
퀸즈크라운베이커리카페는 대구시 서구 평리4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마늘 바케트와 페스츄리앙버터 등 각종 베이커리다. 이곳의 빵은 유기농 밀가루를 천연 발효 시켜 만들며, 당일 생산과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베이커리 종류 이외에 각종 음료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15.7Km 2023-11-03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33
인동향교는 인동도호부에 지어진 지방민을 위한 국가 교육기관이다. 고려 공양왕 2년에 황상동 어운산 밑에 처음 지은 것으로 보이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이후 다시 지었다. 조선 인조 12년(1634)에 인의동으로 옮겨 세웠으며 198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고종 말기에는 인동국민학교의 전신인 옥성학원이 설립되어 명륜당을 교사로 쓰기도 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내삼문, 외삼문 등이며,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해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15.7Km 2024-05-23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327-13
조선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모신 서원으로 낙동강변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장현광은 인조 때 의정부 우참찬을 역임한 문관으로 학문과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는 의병을 일으키고 군량미를 모아 전장에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동락서원이란 동방의 이락이라는 뜻으로 이락이 주자학의 상징인 것처럼, 동락서원이 조선 성리학의 근원이자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선생이 서거하자 효종 6년(1655) 장현광 선생의 제자들이 선생이 학문을 가르쳤던 부지암정사에 묘우를 지어 서원 체제를 갖추고 위판을 봉안해 부지암서원이라 개칭했다. 이후 숙종 2년(1676)에 나라에서 동락서원의 현판을 받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8년(1871)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32년 묘우를 복원하고 1971년 서원 건물 전체를 다시 세워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묘, 강당인 중정당, 동재 윤회재, 서재 근집재, 외삼문인 준도문이 있다. 이중 중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에 방을 두었는데 마루를 회합장소로 썼다고 한다. 준도문 바로 앞에 400여 년 묵은 은행나무가 있는데 장현광 선생이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15.8Km 2024-01-04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남로9길 43
비움은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바로 변신하는 곳이다. 매장은 총 1층, 2층, 3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노을 뷰가 완벽한 곳이다. 다양한 와인 그리고 커피 베이커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