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12-02
경상남도 통영시 서문로 23
통영문화원은 향토문화창달과 고유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향토사회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학술발표회, 연날리기 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주로 향토 고유 전통문화의 발굴·보존·전승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개발 진흥과 사회교육을 담당한다. 또,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민화, 향토사, 한국화, 전통무용 등 강좌를 열어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4.5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2길 98-38
055-649-7782
한려수도횟집은 경남 통영시 장평리에 위치하여 통영 청정 해역의 자연산 수산물만을 제공한다. 2층 내부가 큰 통창으로 되어있어 한려수도 바다를 감상하며 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손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수산중매인이 직접 경영하여 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공급하여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생선회이며 그 외에 해물찜, 해물탕, 얼음물회, 매운탕, 어린이돈가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4.5Km 2025-10-28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1길 76-38
소설 '토지'의 저자, 소설가 박경리의 생가로 통영시 문학동에 위치해 있다. 생가 인근의 서문고개는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무대이기도 해 표지석이 서 있으며 그 표지석이 있는 골목 안쪽 끝에 있는 건물이 박경리의 생가이다. 생가 주변에는 통영의 옛 정취가 남아 있는 골목길이 이어져 있다. 박경리 생가는 현재 선생과 연고가 없는 일반인이 살고 있어 집 내부를 관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통영의 관광명소 서피랑과 충렬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4.5Km 2025-08-11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충렬사는 1606년 선조의 명으로 건립하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시고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관리하던 사당이다. 고종 때 시행된 서원철폐 시 충무공 이순신 사당 중 유일하게 폐쇄되지 않고 존속된 정통 사당이며, 창건 이후 현재까지 전통 유교 홀기에 따라 제례(춘계향사, 추계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1663년에 충렬사란 사액 받고, 보물인 통영충렬사 팔사품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통영 충렬묘비를 소장하고 있다. 충렬사에는 수군진법 훈련도인 수조도병풍, 삼도수군통제사 신관호(신헌)가 제작한 팔사품도병풍, 정조 19년 발간된 충무공전서, 1733년 작성된 제향홀기 등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4.5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4길 33-5
010-5092-0588
박경리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집이 한옥스테이 '잊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잊음은 통영 구도심 속 역사 문화의 가치와 정겨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서피랑 골목 안에 있는데요. '오롯이 당신 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이곳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4.5Km 2025-09-12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168
통영에 위치한 삼문당커피로스터는 좋은 재료와 좋은 커피를 사용하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스페셜티의 다양하고 섬세한 향미를 좋아하며 생동감 있는 커피를 추구한다. 통영중앙전통시장과 강구안 근처에 위치해 있어 조용한 로컬 카페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1층은 로스팅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되며 2층이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커피 메뉴가 주를 이루며 시즌음료가 가끔씩 나와 기대감을 부른다. 디저트 메뉴로는 당근사과 파운드케이크가 있어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다.
4.5Km 2025-10-29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
통영 세병관으로 오르는 도로 오른쪽에 서 있는 돌로 만들어진 장승으로, 통영 방언으로 장승을 벅수라고 한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 입구나 길가에 세운 목상이나 석상을 말하며, 마을의 수호신, 경계 표지, 이정표 등의 역할을 했다. 문화동 벅수는 일반적인 장승이 남녀 한 쌍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남장승 하나뿐인 독 벅수로 몸 앞부분에 토지대장군이라 음각되어 있고, 등 뒤에는 1906년 8월에 동락동에서 세웠다는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장승의 위치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낮은 지대라 기를 보강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한다. 통영 벅수는 험상궂으면서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 표정은 민간의 독특한 장승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보기 드문 독 벅수라는 면에서 국가민속문화유산서의 가치가 있다.
4.6Km 2025-01-14
경상남도 통영시 동문로 51
055-649-3824
욕 카페라는 별칭이 있는 전국 유일무이한 카페이다. 손님의 이야기를 라떼 거품 위에 글로 적어주는 쌍욕라떼라는 메뉴가 유명하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 있을 수 있으니 주문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쌍욕 라떼는 19금 제품이다. 일행 중 미성년자가 있을 경우 전체에게 욕이나 과격한 글을 적지 않는다 (착한 말 라떼로 대체된다). 3,4층은 게스트하우스이다. 5층 옥상은 루프탑 라운지이다.
4.6Km 2025-11-27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49 (명정동)
통영 명정샘은 통영 충렬사(사적) 아래에 있는 2기의 우물을 일컫는 말이다. 위쪽 샘인 일정(日井)과 아래쪽 샘인 월정(月井)의 이름을 합쳐 명정이라고 하였다. 1670년 김경(金鏡)이 제51대 통제사를 지낼 때 이 두 우물을 팠다고 전한다. 처음에는 우물을 하나만 팠더니 물이 탁하고 양이 적어서 하나를 더 팠더니 비로소 물이 맑아지고 양도 많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전 기록에서도 명정리, 명정동과 같이 우물 이름과 관련된 마을 이름이 나타나므로 우물을 처음 설치한 때는 1670년 이전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대로 이 우물에서 솟아나는 물은 충렬사에서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할 만큼 신성시되었다. 일정의 물은 충무공 이순신의 제사에 사용하고, 월정의 물은 일반 민가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한때 일정과 월정을 합하여 팔각정으로 다시 지었더니 돌림병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팔각정을 허물고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명정샘의 모습은 여러 문학작품에서도 묘사돼 박경리의 소설《김약국의 딸들》, 백석의 시 <통영>, 김춘수의 시 <명정리(明井里)>에 통영 명정이 등장한다.
4.6Km 2024-02-26
경상남도 통영시 항북길 12-9
055-641-1000
통영관광호텔은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곳이 되고자 섬세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여행, 또는 비지니스로 오신 고객이 내집 같이 일상 그대로의 편안함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통영관광호텔은 통영관광에 있어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근접한 주요 관광명소(동피랑, 중앙시장)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조망 케이블카, 루지, 유람선터미널, 국제음악당 등의 관광지도 차량으로 10분거리에 모두 위치해 있어 여행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