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3-0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17-3
055-641-9144
4.6Km 2024-05-02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번가길 13
초정 김상옥(1920~2004)은 통영 출신 예술가로 우리나라 시조문학계의 획을 그은 시인이다. 김상옥 선생의 대표작으로는 <봉선화>, <무궁화>가 있다. 2021년 통영시에서 김상옥 시인을 기리기 위해 그가 태어난 항남동 64번지의 생가를 사들였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2층짜리 일본식 목조 건물로 지금까지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뀌었으며 내외부의 원형은 비교적 잘 보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남동 일대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통영시에서 가장 번화했던 곳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에 기어진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다. 김상옥 생가 또한 항남동의 근현대 도시경관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4.6Km 2024-04-17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486-1
055-644-2700
비치캐슬호텔은 취사가능한 리조트형 가족호텔로 특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로 통영의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호텔단지는 럭셔리 펜션형의 비치동과 200명 이상 수용가능한 캐슬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텔 정면에서 바라보는 바다 위 석양의 황홀함은 감동 그 자체로 멋진 광경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4.6Km 2024-12-09
경상남도 통영시 망일1길 82
청마 생가는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을 기념하여 청마 문학관을 건립하면서 옛 생가를 복원하여 청마 선생이 살아온 삶의 흔적과 숨결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본채와 아래채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채에는 약방, 안방, 부엌, 마루 등이 있고, 아래채에는 사랑방, 광, 측간이 있다. 청마 생가는 원래 통영시 태평동 552번지였으나 부지가 협소하여 제자리에 생가를 복원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현 위치에 옛날 생가의 모습을 갖추어 복원하였다.
4.6Km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망일1길 82
청마문학관은 청마 유치환 시인(1908~1967)의 문학정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0년 문학관과 생가를 복원해 망일봉 기슭에 개관한 전시관이다. 한국 근대 시문학사에 생명을 소재로 가장 치열한 사상과 열정을 토해낸 생명과 의지의 시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공간이다. 청마문학관은 생전에 직접 쓰신 주옥같은 15권의 시집, 산문집, 수상록과 생전에 소중히 간직하시던 귀중한 유품 100여점과 각종 문학 자료 350여점 등 진열되어 있으며, 위쪽에 있는 생가에는 유약국의 모습으로 복원된 시옷 형태의 초가집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호수같은 항구가 눈앞에 열리고, 만선의 깃발이 펄럭이는 망일봉 언덕에 선생의 시혼을 담았다. 전시관은 청마의 삶을 조명하는 [청마의 생애]편과 생명 추구의 시작을 감상하고 작품의 변천, 평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청마의 작품 세계]편, 청마가 사용하던 유품들과 청마 관련 평론, 서적 논문을 정리한 [청마의 발자취]편, [시 감상코너]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4.6Km 2024-12-12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2길 29
전복 돌솥밥, 굴전, 멍게비빔밥, 전복 버터구이, 메뉴판만 봐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전복요리 전문점. 밑반찬으로는 숙주나물, 김치, 갈치속젓, 파래무침, 생채 등이 나오는데 무엇을 먹어도 다 맛있다. 전복, 버섯, 당근이 들어간 전복 돌솥밥은 영양 만점에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나다. 함께 나오는 김가루를 밥에 얹어 양념간장과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특히 함께 나오는 해물전이 별미인데 바삭하면서도 촉촉하게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이 압권이다.
4.6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2길 29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제철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봄과 여름에는 멍게, 전복, 갈치 등을 물회, 전, 솥밥, 비빔밥 등의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가을과 겨울에는 굴 요리를 전면에 내세운다. 강구안 한쪽에 큰 규모로 자리하고 있어 단체가 이용하기에도 좋다.
4.6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7-4
055-645-1945
‘통영소풍김밥’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김밥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꼬마김밥이며 그 외에 식사류들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다. 다양한 맛의 꼬마김밥이 준비되어 있고 겨자소스도 함께 나와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소풍 갈 때 포장해서 가기에도 좋다. 김밥은 주문 즉시 만들어지며 꼬마김밥이라도 우엉, 어묵, 단무지, 오이 등 기본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4.7Km 2025-01-06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5-7
다찌는 ‘다 있지~’라는 의미의 통영지역 방언으로 다찌는 온전한 다찌, 반다찌는 저렴한 다찌를 가리킨다. 술을 시킬 때마다 안주는 제철 해산물이나 식자재들로 주방에 알아서 내오는 통영 일대에만 있는 동네 주점이다. 다양하게 여러 가지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고, 색다른 지역 문화로 알려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안주는 말 그대로 그때그때 다른데, 신선한 생선회와 해산물을 기본으로 해물 위주로 전, 탕, 구이, 볶음, 찜 등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여러 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다. 게다가 재료가 떨어지면 초저녁이라도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대추나무집은 반다찌집으로 강구안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통영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곳인데, 테이블은 6개이고, 두 분이서 바삐 음식을 내어 오는 곳이다. 가격이 아깝지 않게 다채롭고 맛난 솜씨를 보여주는데, 워낙 다양하고 푸짐해서 다 못 먹고 나올 수밖에 없어 섭섭해지곤 한다. 가급적이면 식사를 하지 않고 빈속으로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4.7Km 2025-01-03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2길 15-7
055-643-3382
통영의 특산물인 굴을 이용한 곱창전골과 구이를 최초로 개발하여 해물과 곱창의 특유한 진미를 맛볼 수 있다. 한번 오신 손님이 다시 찾는 소문난 곱창 점문점으로 맛과 정성으로 가족처럼 친절히 모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