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270-91
에이원글램핑장은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 위치해 있다. 통영 바다와 미륵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대형 야외풀장을 중심으로 글램핑 존이 형성되어 있으며 카페. 공동 바비큐장,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시설 등을 완비하고 있다. 산책로와 미니농장에서 산책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위해 픽업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근의 관광지로는 박경리기념관, 한려수도케이블카, 통영해양관광공원, 미륵산 등이 있다.
17.5Km 2024-07-1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101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오션 브리즈 요트는 요트 체험과 스노클링, 요트 대여를 하는 요트 전문 체험장이다. 이곳에서는 15M급 카타마란을 갖추고 있는데, 내부는 럭셔리한 대형 요트답게 무려 4개의 객실과 샤워실, 살롱, 주방, 노래방 시스템과 에어컨을 구비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요트체험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한산도 투어인데, 영운항을 출발하여 삼창이 바위, 죽도, 한산도 하선까지 포함되어 있는 코스로 짧지만 알차게 요트를 즐길 수 있다. 음료와 간식 제공되며, 일몰 시간에는 1시간 30분 코스로 일몰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요트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서는 요트 임대가 가능하다. 2시간 이상 임대 시 활어회 또는 바비큐, 와인, 커피가 제공되며, 낚시와 스노클링 장비도 무료 대여한다. 통영 가까이 있는 한산도, 비진도, 연대도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10인 기준으로 운영되며, 비용 추가 시 최대 20인까지 승선할 수 있다. 7월에서 8월 사이에 진행되는 스노클링 코스는 한산도까지 요트로 이동하여 1시간가량 청정해역에서 스노클링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밖에 해당 해상 낚시 하우스 렌트 및 요트 선상 이벤트도 신청할 수 있다. *최소 인원 미달 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출항이 취소될 수 있다.
17.6Km 2024-12-0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102
010-4566-8833
파란 하늘과 햇살이 가득한 초록빛 바다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려수도에 있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사설을 갖춘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 여행을 위해 떠다고 싶다면 초록빛 바다 펜션을 찾아보자. 바다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펜션, 최고급 데크 시설과 바비큐장, 각종 수상레즈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유럽 엔틱가구의 고풍스러움과 베어져 나오는 호화스러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초록빛 바다 펜션을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7.7Km 2025-03-16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면 갈천로 620
갈천서원은 고려 공민왕 때 문신인 문정공 행촌 이암 선생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이암 선생(1297~1364)은 고려 충선왕 5년(1313) 문과에 급제하였고, 공민왕 12년(1363)에는 1등 공신으로 철성부원군에 봉해지기도 했다. 갈천서원은 고려 공민왕 때 회화면에 금봉서원으로 세워졌으며, 조선 숙종 38년(1712년)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우고, 갈천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6년(1869)에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광복 후 유림들이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남아있는 건물로는 사우, 강당, 내삼문과 정문인 불사문이 있고, 사우에는 행촌 이암, 묵제 여필, 관포 어득강, 도촌 이숭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사를 지내고 있다. 강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3량 구조의 팔작지붕 목조 와가로, 가운데 1칸을 대청으로 하고, 좌우에 방 1칸을 두고 우측 방 앞에 누마루가 있다. 정문인 불사문은 앞면 5칸, 옆면 1칸의 맞배지붕 솟을대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가운데 1칸을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17.7Km 2024-07-30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공룡로 1287
고성잔디 캠핑장은 경남 고성군 하일면에 위치하고 있다. 고성 읍내와 군립공원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폐교를 개조하여 만든 캠핑장이다. 4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비교적 넓은 편이어서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다. 특히 여느 캠핑장과는 다르게 이곳 데크 사이트는 지면과의 높이차를 두어 밑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아준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 운동장과 인라인 및 킥보드를 탈 수 있는 길을 조성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놀이기구 트램펄린도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기다림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도서관, 실내놀이터, 영화상영관이 있으며 주말엔 영화상영도 한다. 여름에는 수위를 조절한 수영장도 두 군데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 외에도 캠핑장 한편에 텃밭을 조성해 상추, 파, 깻잎, 고추 등의 채소를 마음껏 따 먹을 수도 있다. 매주 금, 토요일에는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7.7Km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64-34
055-645-7690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림펜션은 아름다운 통영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림펜션은 최고의 시설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잠수함 타는 곳이 가까이 있어 연인들과 아이들과도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 7개의 객실로 다양한 사이즈의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알맞은 맞춤형의 룸을 선택할 수 있다. 1층에는 바비큐장도 준비되어 있어 새로운 이들과의 만남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건물이 3층 건물로 되어 있어 3층의 룸을 찾는 이들은 3층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울 것이다. 타 펜션과는 다르게 통영 림펜션 복층은 천장이 높아 이용하기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7.7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석포리
고현만의 북쪽에 우뚝 솟아 있는 앵산은 하청면과 연초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모양이 꾀꼬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앵산이라고 한다. 연초면 한내리 쪽은 가파른 암벽 지역인 데 비하여, 하청면 유계리 방향은 새의 가슴처럼 산세가 절묘하고 나무가 무성하며 덜 가파르다. 앵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높이 솟아 있으며, 중간 봉우리를 기준으로 좌우로 새 날갯죽지같이 생겼고, 우측은 덕곡리 뒤로 길게 뻗어 있고, 좌측은 오비리 뒤로 뻗어 있어, 새가 날개를 펴고 훨훨 비상하는 모습으로 북쪽을 향해 날아가는 형국이다. 앵산 북쪽 중턱에는 신라시대 하청 북사의 절터가 있고, 그 밑에는 조선시대 정주사 절터와 물레방아 터, 부도탑과 약수터가 있으며, 지금은 그 자리에는 광청사라는 사찰이 있다.
17.7Km 2024-12-1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64-40
010-3041-8811
산양일주도로 입구에 자리한 아트인 펜션은 한려수도의 수려한 바다와 미륵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고 통영 내 모든 관광지와 접근성이 뛰어난 조용한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통영 아트인앤김펜션은 3동으로 구성되어 연인뿐 아니라 가족 및 단체 여행객 모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독립된 공간을 보장할 수 있는 콘도형 펜션이다. 넓은 부지 위에 부족함 없는 최신시설과 체계화된 서비스로 통영여행에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몸과 마음이 편안히 쉬어가고 쉴 수 있는 펜션을 원한다면 아트인앤김펜션을 찾아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7.7Km 2024-10-2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4길 5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외간리 동백나무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7.8Km 2024-10-11
경상남도 고성군 구만면 화림3길 88
고성 도산서원은 1623년에 왜적을 물리친 소호 최균(蘇湖 崔均)과 소계 최강(蘇溪 崔堈) 형제의 공을 높이 새기고, 이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 유지들이 창건한 사액서원으로 1623년에 창건되었다. 1713년에 왕으로부터 현판, 노비, 서적 등을 하사 받는 사액 서원이 되었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 그 후 1870년에 다시 고쳐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고성 도산서원은 구릉의 남쪽 경사면 끝자락에 남서쪽을 향해 있다. 경사면의 낮은 곳에 유생들이 공부하는 강당을 배치하고 높은 곳에 신주를 모시는 사당을 배치한 전학후묘 형식이다. 강당 영역은 강당을 중심으로 정면에 외삼문을 두고 좌우에 서재와 동재를 튼 ㅁ자형을 배치하였다. 사당은 숭의사(崇義祠)이며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규모이다. 지붕은 지붕면이 양면으로 경사를 짓는 맞배지붕이다. 정면에 툇칸을 두고 배면에 통칸 마루방을 두어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처마 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처마와 기둥 사이에 짜 맞추어 댄 나무인 공포는 새 날개 모양의 부재를 끼운 익공 형식을 갖추고 있다. 기둥과 기둥 위에 건너 얹어 서까래를 놓도록 하는 도리는 3개이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1.5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네모꼴의 처마에 세모꼴의 지붕을 올린 팔작지붕이다. 양지문은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이며 가마를 타고 출입할 수 있도록 좌우 행랑보다 지붕을 높게 설치한 솟을대문 형식이다. 양지문 왼편에 위치한 행랑채는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중앙 2칸의 마루를 두고 좌우에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을 각각 1칸씩 배치하였다. 공포 형식은 소로수장집이며 기둥과 기둥 위에 건너 얹어 서까래를 놓도록 하는 도리는 3개이다. 동재는 흥학재(興學齋)이며 정면 4칸, 측면 1.5칸의 규모이다. 서재는 진수재(進修齋)이며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규모이다. 지붕은 모두 팔작지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