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34
방림추어탕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가게 앞에 주차 구역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가게 내부에는 입식과 좌식 식탁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한 자리에서 맛을 지켜온 이곳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공깃밥을 훌훌 말아 먹으면 먹자마자 몸에 기운을 북돋아 준다.
6.6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43
평창에 위치한 카페가 아름다운 집이다. 파머스란 상호답게 카페 내부에는 갖가지 식물로 꾸며져 있다. 1층에서 커피 및 다양한 음료를 즐길수 있으며, 특히 흑삼차 산양삼쉐이크를 특별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산삼주도 판매하고 있다. 숙소는 원룸형 숙소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보통 장기 투숙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객실 내부에는 드럼세탁기와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엘리베이터도 이용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편하게 쉬다가 가기 좋다.
6.6Km 2025-04-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39
카페 방림별곡은 방림드림주민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마을 카페다. 대표도 직원도 모두 마을주민이다. 방림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사랑방 장소로 즐겨 찾고 있다. 쿠키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카페 방림별곡에는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샵인 방림드림마켓도 운영되고 있다.
6.6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23
현지인들에게 입소문으로 유명해지면서 외지인들에게도 인지도가 점점 쌓이게 된 곳이다. 속까지 청량해지는 육수의 깊고 시원한 맛과 쫄깃한 메밀 면발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평창 대관령 여행 시에 꼭 들러야하는 필수 코스이다. 속까지 꽉 차고 육즙이 알찬 만두와 냄새 없이 쫄깃하고 씹는맛이 일품인 수육도 인기 메뉴이다.
6.8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안정말길 58
통나무집으로 이루어진 독채형 펜션이다. 앞마당 잔디밭에서 족구가 가능하며, 평창강에서 다슬기 잡기 및 물고기 낚시도 가능하여 가족과 물놀이도 가능하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도시생활의 피곤함을 씻어낼 수 있는 숙소이다.
7.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 261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에 있는 길이 6㎞의 계곡이다. 이곳은 평창강 유원지와 뇌운계곡에 가려 그다지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다. 따라서 인적이 드문 이곳은 그대로 보존된 원시계곡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이 깊이 않고, 물살이 거세지 않아 우리나라 토종 어종인 쉬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민물고기들의 서식지가 된다. 계곡 끝자락 산 중턱에는 ‘백덕사’라는 절이 있다. 새벽예불과 더불어 아름다운 일몰과 출몰을 볼 수 있는 해맞이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백덕사 주변에는 야영장이 많이 있어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조용한 여행을 즐기려는 캠핑족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장소이다. 주면 명소로 금당산, 율곡선생사당, 뇌운계곡, 봉황대, 금당계곡, 무이골 등이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7.0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1983년부터 3대를 이어오며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천해 온 흑염소 목장으로 도심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휴식하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산촌 팜크닉, 차박, 바비큐 패키지,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평창 은하수 관람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차박/캠핑 예약은 홈페이지(https://linktr.ee/sanneomi)에서 가능하다.
7.0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천제당길 32-5
방림 천제당길은 방림면 소재지를 아우르는 길로서 삼산정에서 시작한다. 보섭봉이 우뚝 선 가운데 보섭봉으로 이어지는 보섭봉 산길에서 뒷골길로 달음하여 방축골 산길로 지나면 천제당 유원지로 내려오며 평창강을 따라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천제당’ 이란 명칭은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에 돌을 달아 이 소에 넣어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 하여 붙여졌다. 이 곳은 방림면 소재지이며 방림면 사무소를 찾으면 된다. 마을 둘레 길들은 대부분 마을과 인접한 길이므로 찾기가 쉽다. 천제당 소는 실제로 상당한 깊이와 맑은 물을 자랑한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 사람들이 용왕제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림초등학교 맞은편 강둑에 길 안내판이 위치해있어 거기서부터 출발점을 삼으면 되는데 길을 건너 마을로 진입하면 낮은 언덕길이 나타나고, 마을 주민들이 세워둔 삼산정이 나타난다.
7.1Km 2025-03-0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육십 마지기는 트레킹 코스로 차박 캠핑장과 흑염소 목장을 함께 운영 중인 산너미목장에 있다. 육십 마지기는 산너미 목장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육백마지기 보다 작은 면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육십 마지기를 가기 위해서는 산너미 산장에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육십 마지기는 산너미 산장에서 도보 30분 정도 떨어져 있다. 방목된 흑염소가 군데군데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도 보며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을 올라 육십 마지기 정상에 오르면 거대한 양달 소나무가 반겨준다. 그 나무 아래에 그림같이 놓여있는 벤치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매우 아름답다. 탁 트인 시야 아래로, 겹겹이 포개어진 산능선이 끝도 없이 이어진 곳에 앉아있으면 세상의 모든 시름이 한 줌의 먼지처럼 가벼워진다. 왕복 1시간의 산행이 짧게 느껴진다면 산너미목장에서 하룻밤 캠핑을 추천한다. 산너미 산장에서 맛볼 수 있는 블랙 고트 티도 즐기고 다음 날 아침 안개 낀 육십 마지기를 보는 감상은 어제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다.
7.6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굴앞마을길 64-152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영월군 북면에 위치한 산골초가펜션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운 숙소로 ‘촌캉스’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영월 대부분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외진 곳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살아있는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 향수를 달래 볼 수 있는 가마솥과 장작불이 타고 있는 아궁이가 있어 추운 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기 좋다. 사장님이 직접 키우신 채소로 만든 반찬을 제공하며, 숙소 주변에 직접 재배하는 채소를 따다 먹을 수도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운무를 구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비료 포대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의 바쁨과 시름을 날려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