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오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오당

금오당

1.5Km    0     2024-07-30

경상북도 구미시 선기로2길 6

금오당은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라테와 커스터드 크림이 어우러진 커피 위에 올린 구운 설탕을 망치로 깨서 먹는 망치 커피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빈 라테, 수제 딸기라테, 뱅쇼차 등을 판다. 다른 어떤 첨가물 없이 직접 배양한 천연 효모종 등을 이용해 오븐에 구워 만든 각종 빵도 준비되어 있다. 북구미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오산도립공원과 금오랜드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도선굴

1.7Km    0     2024-09-03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도선굴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도선 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는 장소다. 통일신라의 승려인 도선은 풍수지리설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도선굴은 고려의 대각국사와 야은 길재 등이 찾아와 은거할 만큼 절경이지만, 오랜 세월 오르는 길이 없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1937년에서야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당시 구미 면장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통로를 내고 동굴 입구 벽에 기록을 남겨 두었다고 한다.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출발해 50분 남짓이면 도선굴에 이를 수 있는데,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 도선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멀리 구미공단과 낙동강, 해평면 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굴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28m 높이의 대혜 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낸다.

팔팔순두부

팔팔순두부

1.7Km    1     2024-02-20

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85

팔팔순두부는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한식 포럼 주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한식 대가’ 선정식에서 이곳 대표가 한식 대가로 선정됐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대표 메뉴는 해물 순두부이다. 이 밖에 차돌 순두부, 하얀 순두부, 들깨 순두부, 해장 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순두부는 국내산 콩과 천일염 등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들고 황태, 파뿌리, 대파, 새우 등을 넣고 24시간 푹 끓인 육수로 요리한다. 구미 IC와 북구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오랜드, 구미 탄소제로 교육관이 있다.

해운사(구미)

해운사(구미)

1.8Km    21846     2024-06-03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영남의 명산 금오산에도 곳곳에 전설과 일화가 얽힌 유적과 절이 있어 사시사철 사람을 불러 모은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이었으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에 비겨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금오란 이름은 아도화상이 이곳을 지나다 저녁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 곧 태양 속에 산다는 금오(金烏)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산이라 하여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금오산 중턱에 구름도 쉬어가는 해운사가 있다. 해운사는 대혈사(大穴寺)라는 이름으로 신라말 도선(827∼898)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오랫동안 폐사되었다가 1925년 철하스님이 복원하였는데, 이때 절 이름을 해운암(海雲庵)이라고 바꾸었다. 1956년 대웅전을 신축하였으며, 이후 꾸준히 불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절 이름을 해운사로 바꾸었다. 해운사 바로 위에 구미시를 향해 큰 입을 벌리고 있는 도선굴이 있다. 고려 말에 길재(1353∼1419)가 이 절과 절 뒤에 있는 도선굴에 은거하며 도학을 익혔다. 그는 고려가 망하자 고향인 선산군 해평면 금오산으로 숨어들어 학문을 익혔고 훗날 영남학파의 주춧돌이 되었다. 약사암, 마애보살입상 등 금오산에 산재되어 있는 불교유적지들을 비추어 볼 때 그 깊은 불사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주차장에서 해운사까지 걸어서 한 시간 거리이나 지금은 금오산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도착 지점이 해운사와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금오산성

금오산성

1.9Km    27012     2024-05-30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해발 976m의 험준한 금오산의 정상부와 계곡을 감싸 내·외성 2중으로 돌로 쌓아 만든 산성이다. 금오산성을 처음 쌓은 연대가 문헌상에 있지 않아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고려 후기 왜구들이 내륙 깊숙이까지 빈번히 쳐들어와 인명을 살상하고 노략질을 일삼자, 인근 선산, 인동, 개령, 성주 백성들이 금오산(金烏山)에 피난하여 왜구들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쌓고 군병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다. 이곳에 군량과 무기를 비축하는 군창까지 두었다고 한다. 내성은 정상부에 테를 두른 모양으로 쌓았는데 둘레가 10리나 되며, 험한 절벽에는 따로 성벽을 쌓지 않았다. 외성은 계곡을 감싼 둘레가 5리이며 내·외성벽의 길이는 6.3㎞나 된다. 조선 태종 10년(1410)에 국가적 계획으로 성을 크게 고쳐 쌓았으며, 임진왜란 때 이 산성의 전략적 중요성이 인식되어 선조 28년(1596)에 다시 고쳐 쌓았다. 인조 17년(1639)에 외성을 쌓는 확장 공사가 시행되어 이중의 산성이 되었고, 고종 5년(1868)에 새로 고쳐 쌓았다. 기록에 의하면 성 안에 1개의 계곡과 여러 개의 연못, 우물이 있었으며, 대혜창과 내성창이라는 창고, 군기고, 진남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내·외성의 문터, 적이 알 수 없게 만든 작은 성문인 암문의 형체, 건물 터들이 남아있다. 한편, 성 안에는 고종 5년(1868) 무렵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금오산성 중 수송 공비가 성을 쓸쓸히 지키고 있다.

빠리맨션

빠리맨션

2.0Km    1     2024-01-17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20길 4-1

빠리맨션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다. 1983년에 지어진 주거용 주택을 리모델링하고 프랑스 분위기로 꾸몄다. 대표 메뉴는 플랫 아이언 스테이크이며, 통 베이컨을 곁들인 머시룸 크림 뇨끼,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 공간이 협소해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입장부터 식사를 마치는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시간대별로 2~3팀 정도만 예약받을 수 있고 최대 4인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구미 IC와 북구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오랜드, 구미 탄소제로 교육관이 있다.

구미시립민속관

구미시립민속관

2.0Km    18430     2024-08-28

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51

구미시립민속관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민속 전문 시립박물관으로 구미시가 구미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하여 시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할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이곳은 단층 건물로 전시실 1동, 관리실 1동, 수장고 1동이 있으며, 구미지방의 세시풍속에 관한 유물, 모형, 디오라마 등으로 표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세시풍속이란 음력으로 날짜를 헤아리고 24절기에 따라 농사의 시기를 가늠하던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상의 집약을 말한다. 이곳 민속관에서는 설, 단오, 추석 등 명절을 지내는 모습은 물론, 계절에 따른 농업 활동과 여가 때의 놀이 등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볼 수 있다. 영남 내륙의 농경 민속의 의미와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일과 놀이 그리고 제사의 특징 및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와 민속품, 토도류, 전전류도 보유하여 전시하고 있다.

구미 금리단길

구미 금리단길

2.0Km    2     2024-03-21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34 (원평동)

금리단길은 구미역과 금오천 사이에 위치한 각산마을 일대를 지칭하며, 구미시에서 가장 트렌디한 카페와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생활권과 상권이 결합된 골목상권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감성적이고 개성 있는 카페와 식당, 공방들이 하나둘 들어서며 문화를 선도하는 곳이자 MZ세대의 유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주목받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구미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금오산에 인접한 장점을 살려 금오산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구미역과 가까워 철도를 이용하는 뚜벅이 여행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타 상권에 비해 문화를 이해하는 정서가 넓게 깔려 있다. 미로 같은 골목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아기자기한 상점, 북카페, 북바에서 나를 위한 쇼핑과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차와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곳으로 낭만과 문화가 흐르는 골목상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책봄

책봄

2.1Km    1     2024-08-21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22길 24-1

경북 구미 금오산 가는 길 주변의 금리단길에 위치한 책방이다. 환경을 보호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작은 책방으로 독립출판물을 소개하는 독립서점이다. 서점의 대표가 다른 지역의 독립서점을 방문한 후 독립출판물의 매력에 빠져 서점까지 열게 되었다고 한다. 책 판매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독서 모임’은 물론 ‘필사 모임’, ‘체력단련 프로젝트’, ‘일본어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네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점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금리단길 지도도 만나 볼 수 있다.

궁원

2.1Km    18410     2024-10-02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26
054-456-9900

궁원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고품격 한정식 전문점이다. 각종 한정식 메뉴와 세트 메뉴, 단품 메뉴까지 다양한 구성이 있어 방문 목적과 인원수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한우 떡갈비, 산 더덕 구이, 보리굴비, LA갈비 등 다양한 고급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돌잔치나 각종 연회를 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