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233
평창의 문화예술 공간인 평창무이예술관은 갤러리 겸 카페이다. 예술 작품을 관람하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 그리고 화덕피자까지 맛볼 수 있는 이용객의 안락한 쉼터 공간이다. 입장료가 있으며, 야간(18시 이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외부 시설인 조각공원은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6.4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233
무이 예술관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에 위치한 곳으로 폐교된 무이 초등학교를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재창조한 곳이다. 학교가 폐교된 후 조각가, 서양화가, 도예가, 서예가 등의 예술가들이 오랜 준비 끝에 2001년 문을 열었으며 옛 교실은 실내전시실과 체험실로 쓰이고 있고 운동장은 야외전시장으로 쓰이고 있다. 무이예술관은 도자 작업이 이루어지는 무이도방, 30년간 메밀꽃을 그려온 경운 정연서 화백의 메밀꽃 화실, 소하서체를 활용한 여러가지 명언과 가훈이 전시되어 있는 서예전시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작가들의 작품과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판매라는 ART SHOP, 카페 층층나무집이 있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손도장 찍기, 판화, 메밀꽃 압화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체험전시와 공연 등을 통해 젊은 작가와 아이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과 시각을 길러주는 무이예술축제와 효석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6.7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봉평북로 100-2
자연매운탕은 엄나무, 황기, 대추 등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은 토종닭과 백숙, 옻이 오르지 않는 옻닭백숙과 얼큰하고 시원한 민물매운탕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약재는 이곳 산에 나는 한약재를 직접 작업해서 말렸으며 밑반찬 또한 이곳 산에서 나는 제철 나물로 상차림이 이루어져 건강하고 맛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근처 연계관광으로는 허브나라, 휘닉스 파크, 이효석생가 등이 있다.
7.2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진등길 37
0507-1443-7222
대관령한우프라자는 평창의 대자연 속에 자리 잡은 한우 전문 정육 식당이다. 로컬 푸드를 기반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며, 최상급의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도심을 떠나 경치 좋은 곳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평창을 여행할 때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7.3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경강로 464-23
033-334-5277
옹장골오리는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주방이 개방되어 있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참숯을 이용해 고기를 구워 맛과 향이 더욱 좋다. 메뉴로는 생오리, 주물럭 그리고 고기를 먹은 후의 메뉴로는 돌솥밥, 된장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당은 좌식형 테이블로 되어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일이다. (출처 : 강원도청)
7.3Km 2025-03-2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6013
횡성 태기산에는 풍력발전소가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이루고 있는데, 겨울이면 눈꽃이 빚어낸 설경이 극치를 이룬다. 태기산 정상에는 군부대시설이 있어 접근할 수 없지만, 그 옆에 있는 태기산 전망대에서 절경을 즐길 수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양구두미재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 코스는 평탄한 데다 소요 시간도 3~4시간 정도로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 좋아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예전에는 차량으로 접근 가능했으나 현재는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있다.
7.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태기산은 횡성군 둔내면, 평창군 봉편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 쫓겨 태기산성(1.8㎞)을 쌓고 신라군과 대치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 성터가 아직도 남아 있는 곳이다. 또한 원시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물항아리 폭포촛대방위등과 어우러진 심산계곡이 절경이다. 태기산 아래 청일면 신대리에는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가 있으며 태기산 중턱에 섬강의 발원지인 샘물이 솟고 있어 그 시원함이 과히 일품이다.
7.4Km 2025-07-2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5
메밀꽃향기는 일반 메밀보다 수십 배에서 100배 정도 더 많은 루틴을 함유하고 있는 타타리 메밀을 사용하고 있다. 건강을 담은 메밀 음식과 전통 한옥의 멋스러움이 어우러져 더욱 인기가 많은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타타리 수제묵, 타타리 메밀국수, 타타리 수육과 특허등록된 평창 취나물 김치전병이다.
7.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1
이효석은 한국 근현대사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호는 ‘가산’으로 1936년에 한국 단편 문학의 수작 중 하나인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무대인 평창군에서는 2007년 지역 원로들의 고증을 토대로 이효석 마을 안 생가터로부터 약 600m 아래쪽에 이효석의 초가집 생가를 다시 복원하였다. 생가는 원래 모습을 잃은 상태이며 고증을 바탕으로 당시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7.4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1
가을이면 봉평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메밀밭이 온통 하얀 꽃망울로 가득하면 여행자는 봉평으로 달려간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여행의 서정성을 더하면서,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장소를 찾는 것은 메밀꽃 여행의 큰 즐거움이다. 여기에 효석문화제가 더해져 가을날 봉평은 자연과 문학, 사람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