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로서원

11.7 Km    2325     2023-11-16

경상북도 김천시 하리안길 19-6

1648년(인조 26) 창건하였고 훼철된 경렴서원을 복원코자 재향 되었던 타문과 숙의한바 뜻이 일치하지 않아 벽진이씨 문중에서 독담하여 서원을 복원하고 1984년 평정공 이약동만을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음력 3월 중정일에 향사하고 있다.

구미캠핑장

구미캠핑장

11.7 Km    0     2023-09-18

경상북도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구미 캠핑장은 경북 구미시 낙동 제방길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송정대로, 송원동로, 야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낙동강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진 대규모 캠핑장이다. 일반 야영장 157면과 카라반 13대를 갖췄다. 일반 야영장의 바닥은 모두 자갈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9m 세로 9m 77면, 가로 4m 세로 5m 80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카라반은 세 종류로 나뉘며, 객실 내부 물품과 시설은 모두 동일하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문을 연다.

원계서원

원계서원

11.8 Km    1905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음지마길 40-5

김천 부곡동 산 중턱에 있는 원계서원은 근대 유학자이자 파리장서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송준필 선생이 활동한 서원이다. 송준필은 파리장서사건으로 옥고를 치룬 뒤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해 1933년 부곡동 음지마을로 은거했다. 이곳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942년 원계정사를 세웠다. 송준필이 운영한 원계정사는 일제 강점기뿐 아니라 현대에까지 경상도 지역의 근대유학 형성 및 계승에 크게 기여한 곳이다. 선생이 별세한 후 제자들과 유림들이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68년 원계서원을 지었다. 강당의 이름은 정학당이라 했으며, 이듬해 서원 뒤편의 옛 원계정사 터에 사당을 지어 숭덕사라 이름 짓고 1971년에 이곳에 송준필의 위패를 봉안했다. 또 그 해 동재인 일성재와 서재 제양당, 문루인 직방문을 지었다. 숭덕사의 현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이다.

구미낙동강체육공원

구미낙동강체육공원

11.8 Km    2     2023-11-10

경상북도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양호동)

2012년 5월에 준공된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은 도심과 가까운 하천 둔치에 체육시설, 산책로, 생태습지 등 친수와 복원을 병행해 조성한 스포츠 시설이자 수변 휴식공간이다. 천연잔디 필드와 몬도 트랙이 갖춰진 경기장과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 9종 52면의 체육시설로 구미 시민들 누구나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스포츠 외에도 구미시민이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구미시 행사 장소로도 사용되며, 무엇보다 계절별 이벤트를 준비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여름에는 유아풀, 어린이풀, 워터슬라이드로 구성된 낙동강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개장하여 구미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놀 거리를 제공한다. 평상시에는 공원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스와 플라타너스 산책로, 계절별 조성된 꽃길이 있어 산책과 조깅,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을 이용 시 구미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전예약해야 하며 그 외의 시설은 모두 무료이다.

메타1976

메타1976

12.0 Km    0     2024-02-14

경상북도 김천시 조각공원길 330-137

메타 1976은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있다. 건물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전망도 좋고 분위기 좋기로 이름난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대표 메뉴는 피스타치오 크림이 올라간 메타 슈페너다. 이 밖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단체석 및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구화산바베큐

구화산바베큐

12.2 Km    1     2024-06-28

경상북도 김천시 구화산길 64-7

구화산바베큐는 경북 김천시 교동에 자리 잡았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4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부거리길과 구읍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도심과 가까운 숲속에 위치한 캠핑 바비큐장이다. 이곳에는 글램핑 형태의 텐트, 테이블, 캠핑의자, 취사도구 등이 갖춰진 15면의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매점에서 육류 등 먹을거리를 구입해 직접 구워먹으면 된다.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주변에는 직지사가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어모유정식당

어모유정식당

12.2 Km    0     2024-07-02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로 252

어모유정식당은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다. 국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국밥의 종류로는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이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훌륭하다. 이외에도 국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육과 순대 등도 판매하고 있다.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12.5 Km    29631     2023-06-10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18

조선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실로서 전열은 11기, 후열은 8기로 되어있다. 태실 앞에는 각각 왕자의 태실비가 세워져 있는데, 대부분 세종 20년(1438)에서부터 세종 24년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에는 비석이 닳아 판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으며, 판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은 평원대군, 영응대군, 의창군 등의 태실비이다. 그러나 1977년 12월, 이곳을 보수, 정비하면서 금성대군, 화의군, 단종 등의 태실로 추정되는 자리에서 토기, 태호, 분청인화문 대접, 분청상감 연화문 뚜껑 1식과, 명기가 있는 지석2점 등이 출토되어 현재 국립대구박물관, 경주박물관, 경북대학교 박물관 등에 보관되어 있다. 한편 가까이엔 이곳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이었던 선석사가 있다. * 태실과 지석의 구조에 대하여 *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을 말한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민간에서는 땅에 묻는 경우도 있었으나 많은 경우 출산 후 마당을 깨끗이 한 뒤 왕겨에 태를 묻어 몽긋몽긋하에 태운 뒤에 재를 강물에 띄워 보내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왕족의 경우에는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여겨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의 명당에 안치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이때 이를 주관하는 관상감에서 길지로 선정된 명산에 일정한 의식과 절차를 밟아 묻었는데, 이 의식과 절차를 거쳐 완성한 시설을 태실이라 불렀다. 또한 태봉은 태실 가운데 그 태의 주인이 왕으로 즉위할 경우에 격에 맞는 석물을 갖추고 가봉비를 세운 것으로 임금의 태실을 말한다. 19기의 태실은 화강암으로 깎은 조선태실 의궤(儀軌) 형식으로 지하에 석실을 만들고 그 안에 백자로 된 태호(胎壺)를 넣는 형태이다. 태호 속에는 태항(胎缸)과 태주(胎主)의 이름 및 생년월일을 음각한 지석(誌石)을 두었다. 지상에는 기단, 간석, 옥개의 형식을 갖춘 석조물을 안치하는 한편 각 왕자의 태실을 가리키는 표석을 세웠다. 태실의 옥개 높이는 25㎝, 지름 1.6m, 둘레 3.2m이며 신석은 높이 60㎝, 지름 1.2m, 둘레 2.4m이다. 기단은 높이 45㎝, 지름 2.2m, 둘레 8.8m이고 태비의 높이는 90㎝, 너비는 35㎝이다. * 태실 수호사찰 선석사 * - 신라 효소왕 1년(692)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 - 조선초기 세종대왕 수호사찰 - 소장 문화재 : 성주선석사영산회괘불탱(보물) / 선석사대웅전(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태장전 : 현대인의 아기 태를 봉안하는 시설이 있으며, 태 봉안인의 무병/장수를 기도하는 도량 [문화재 정보] * 조성연대 : 1438년(세종 20)~1442(세종 24) * 재질 : 화강암 * 크기 : 면적 5,950㎡ * 태실수 : 19기 - 세종대왕의 적서 18왕자 중 장자 문종을 제외한 17왕자 태실 18기 - 세종대왕의 손자 단종이 태어났을 떄 조성한 태실 1기 ※ 단종의 태실은 세자로 책봉된 후 성주 법림산에 새롭게 이전 조성함 * 문화재적 가치 - 태실이 군집을 이룬 전국 최대의 태실 문화유산 - 조선초기 태실문화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문화유산 - 태실 조성방식의 시대적 변천을 확인 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유산

김산향교

12.5 Km    2259     2024-06-19

경상북도 김천시 김산향교1길 2-19

조선 중기까지는 지방민의 교화와 자제들의 중등교육을 담당하였으나 근대에 이르러 향교 재산의 대부분은 학교조합에 이관되었다. 광복 후에는 성균관대학교 설립과 경상북도 유림회의 사업기금으로 수십 두락의 전답을 희사하고 나머지는 토지개혁으로 없어졌다. 1973년 현경길(玄慶吉)이 전교(典校)로 취임하여 6년에 걸쳐서 사재와 보조금으로 명륜당 등을 중수했다. 김산향교에서는 훈도(訓導)가 교육을 담당했다. 사대부의 자제는 대개 7, 8세 이전에 마을의 서당에서 한문의 기초를 배우고 15∼16세 정도 되면 향교에서 중등교육을 받았다. 유생의 수용 인원은 50명 정도로, 동서 양재에 기숙하였으며, 매일 출석을 기록하여 300일 이상 숙식해야만 과거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얻었다. 과거 시험은 매우 까다로워 보통 수년에 걸쳐 소과에 응시하게 되며, 좀처럼 합격이 어려웠다. 소과에 합격하면 생원·진사의 호칭을 얻고 성균관에 입학할 자격을 얻게 되어 대과(大科)에 응시할 수 있었다. 경내에는 문묘(文廟)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기숙사인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으며 한국 유현을 모시는 동무와 서무가 있다가 없어졌다.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채 향사만 행해졌다. 1985년부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충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호중소릿길

김호중소릿길

12.6 Km    2     2023-11-07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김호중소릿길은 성악가이지 대중 가수로 활동하는 김호중을 테마로 한 거리이다. 김천시에서 2021년 원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연화지로 이어지는 약 100여 미터의 골목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김호중을 주제로 조성한 관광특화거리이다. 김호중은 트로트계의 파바로티라는 뜻의 ‘트바로티’로 불리며 대중과 호흡하는 가수이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에는 김호중을 모델로 한 영화 ‘파파로티’가 개봉될 정도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룬 성실함과 뛰어난 효심, 선행 등 사회에 끼친 선한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김천시에서 그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길이다. 보랏빛 거리에는 김호중의 모습과 노래 가사 등을 스토리텔링 벽화들이 있고 피아노로 이루어진 의자에 앉은 김호중 캐릭터 옆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길의 끝에서 만나는 ‘연화지’는 김천8경으로 김천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니 함께 쉬어가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