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목장

하늘목장

.0M    0     2024-08-28

경상북도 성주군 달창길 28 하늘목장

하늘목장은 18만 평의 대형 목장에 텐트와 카페. 체험학습장을 운영하는 곳으로 시골에서 머물면서 먹고 보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캠프닉’ 전문 농장이다. '캠프닉'이란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말로 소풍 가듯 가볍게 가서 캠핑처럼 음식을 해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당일코스로 현장에서 바비큐용품과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고 미리 준비해 간 음식으로 캠핑을 즐길수 있다. 시설로는 풀장이 있는 독립 텐트와 평상, 넓은 운동장과 모래 놀이터, 카페가 있고, 체험 행사로는 토마토. 고추 등 농산물 먹거리 성장 과정을 알 수 있도록 어린이 농촌체험과 피자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이 있다. 별도로 계절별 기획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포레스트 걷기대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니 홈페이지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자.

문곡서원

2.7Km    1221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2길 13

문곡서원은 고려 때의 충신 산화 이견간을 주벽으로 하여 이대와 이군상을 봉향한 서원이다. 1750년(영조 26)에 사림이 건의하여 문곡사로 건립하였고,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문곡서당으로 이어 오다가 1983년에 후손들이 문곡서원으로 복원하였다. 본당과 동재인 근독재, 서재인 존성재, 대문간이 열린 口자형을 취하고 있다. 본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중앙 대청 2칸을 중심으로 양측에 1칸 반의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본당의 좌측 후면의 별도 곽내에 사당인 현덕사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다포 맞배집 구조이다. 문곡서원의 왼쪽 뒷마당에는 산화 이견간의 신도비가 있다. 이견간은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두견시를 잘 지어 산화 선생이라고 불릴 만큼 문장이 뛰어났으며, 또 유학의 도를 좇아 학문을 익히고 바른 성품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다.

성주 백세각

4.0Km    2     2023-06-14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고산1길 27-3

백세각은 조선 중기 문신 야계(倻溪) 송희규(宋希奎,1494~1558)가 건립한 건조물이다. 그는 사헌부 집의로 재직하면서 당시 세도가인 윤원형(尹元衡)의 행패를 탄핵하다가 오히려 전라도 고산(高山)으로 유배되었는데, 그곳에서 5년 간 귀양살이를 하고 난 뒤 고향에 돌아와 마을이름을 고산리(高山里)라 바꾸고 조선 명종 6년(1551)에 기공하여 이듬해 완공한 가옥이다. ‘ㅁ’자형 가옥으로 정면 7칸, 측면 7칸인 맞배지붕 건물이다. 쇠못을 전해 사용하지 않고 구멍을 뚫어 싸리로 얽은 점, 대패질을 하지 않고 자귀만으로 깎고 다듬어 만든 건축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1919년 3·1운동 당시 공산(恭山 弼宋浚을 위시한 문인들이 성주 장날의 만세 운동에 배포할 태극기를 이 건물에서 제작·보관했다고 한다. 또한 경북 유림단 파리장서 사건의 모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유림의 궐기를 통고국내문(通告國內文)을 제작·배포한 곳으로 독립운동과 관련이 깊은 건물이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공산 송준필(애족장)과 괴당(槐堂) 송회근(宋晦根,애족장)이 내어난 집이기도 하다.

운양서원

5.3Km    1155     2023-11-14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길 167

운양서원은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 규약인 향약을 처음으로 실행한 인물인 원정 여희림(1481~1553)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1868년에 서원이 훼철되었다가, 1874년 사림의 힘으로 다시 세워졌다. 이전에는 연봉산 밑에 자리 잡았기에 연봉서원, 천곡서원이러고도 불렸으나, 명덕사에 위패를 모시게 된 후 운양서원으로 불리게 된다. 경내의 건물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배치되어 있다. 정문인 유의문, 강당인 거인당과 동서재 등이 튼 [ㅁ]자로 배치되어 있고, 이들 영역의 동쪽으로 명덕사와 내삼문으로 구성된 사당 영역이 병렬로 배치되어 있다.

새불고기식당

새불고기식당

6.3Km    0     2024-01-19

경상북도 성주군 대고로 22

새불고기식당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에 있다. 1988년에 문을 열었으며,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에 소개되었다. 건물은 지붕에 기와를 얹은 한옥식이다. 대표 메뉴는 한우특수부위이며, 한우갈빗살, 한우꽃등심, 한우불고기, 한우육회 등을 맛볼 수 있다. 성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삼산산림욕장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이 있다.

할매묵집

할매묵집

7.8Km    0     2024-09-11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로 1598

할매묵집은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어은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메밀 묵밥이며, 도토리묵밥과 웰빙 보리밥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황태 손칼국수, 잔치국수, 선짓국밥 등을 판다. 성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성주역사 테마공원과 성주 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이 있다.

김천 이화만리 마을

8.1Km    4836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벽봉로 1651

경북 김천 농소면에 위치한 김천 이화만리 마을은 국토의 중심에 있다. 백두대간 자락의 아름다운 청정마을이자 깨끗한 자연이 보존된 백로 서식지로, 학이 날아다니고 봄이 되면 약 2만 그루의 자두, 복숭아나무의 꽃이 마을 전체를 하얗게 뒤덮여 그 향기가 만리까지 퍼진다 하여 이화만리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016년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가족, 청소년, 어린이집 등 개인, 단체의 참여가 가능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봄이 되면 시민과 함께하는 자두꽃 축제를 연다. 축제는 자두꽃길 걷기, 자두꽃마차체험, 자두꽃 버스킹 공연, 어린이놀이 체험 등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시민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홍보와 지역 농산물 판매 직거래 통로를 연결해 준다,

이화만리캠핑장

이화만리캠핑장

8.1Km    1     2023-10-19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벽봉로 1651

이화만리 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영남대로, 농남로, 벽봉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잔디와 블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51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10m로 대형이다. 카라반과 개인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한글날 글짓기 대회, 핼러윈 파티 등 정기적인 자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8.2Km    29626     2024-09-20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18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이다. 태는 태아의 생명력으로 여겨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왕실에서는 전국의 명당에 태 항아리를 안치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규모나 가치면에서 으뜸이며 지금은 생명문화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禪石山, 742.4m] 아래의 태봉[胎峰] 정상에 소재하는 세종대왕자태실에는 세종대왕의 적서[嫡庶] 19왕자 중 큰 아들인 문종[文宗]을 제외한 18왕자의 태실과 원손[元孫]인 단종[端宗]의 태실 등 모두 19기가 있으며, 이곳은 세종 20년(1438)에서 24년(1442) 사이에 조성되었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의 경우 방형의 연엽대석[蓮葉臺石]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세조 태실은 즉위한 이후 특별히 귀부를 마련하여 가봉비[加封碑]를 태실비 앞에 세워두었다. (출처 : 성주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한개마을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시간

한개마을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시간

8.3Km    1901     2023-08-10

성주 한개마을은 영남 제일의 길지에 자리 잡은 성산 이씨의 집성촌으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7개 마을 가운데 하나다. 조선시대 때 지어진 북비고택, 한주종택, 교리댁, 하회댁 등 전통고가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되어 있고, 마을을 잇는 옛 담장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