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돌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천포돌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천포돌게장

삼천포돌게장

14.3Km    2024-02-19

경상남도 사천시 벌리로 41

사천시 삼천포터미널 근처에 있는 삼천포돌게장은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간장게장과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게장정식으로 꽃게 된장찌개, 간장게장, 양념게장, 가마솥 밥이 나오는데 간장과 양념게장 중 하나만 골라 1회 리필이 가능하다. 간장게장은 짜지 않아 양껏 먹을 수 있고 양념게장은 양념이 잘 되어 있어 밥과 김 가루와 비벼 먹다 보면 공깃밥 추가는 기본이다. 정식 메뉴에 나오는 된장찌개에는 오동통한 꽃게가 들어있어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고 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있다. 내부로 들어설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있고 단체 룸도 준비되어 있다.

조선비 숯불갈비

14.3Km    2024-12-26

경상남도 사천시 벌리7길 7
055-832-9929

삼천포에는 벌리동이라는 음식점이 밀집한 지역이 있다. 일명 먹자골목으로 불리는 곳인데,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돼지갈빗집을 찾으면 이구동성으로 조선비숯불갈비를 꼽는다. 손님을 선비처럼 모신다는 뜻으로 2000년에 영업을 시작하였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곳의 변함없는 자랑은 주인이 직접 여러 곳을 찾아다니면서 찾아낸 연하고 육질이 좋은 쇠고기와 돼지고기이다. 그다음으로는 직접 개발해서 만든 갈비양념과 양파소스이다. 비법의 양념이 쏙쏙 배인 돼지갈비를 특제소스에 담겨 나오는 양파와 함께 쌈을 싸 먹으면 연하면서도 감칠맛이 난다. 소갈비와 삼겹살 역시 맛이 좋다.

수복빵집

수복빵집

14.3Km    2024-02-26

경상남도 진주시 촉석로201번길 12-1

경남 진주시 법원 앞쪽 중앙시장 골목에 팥물을 끼얹어서 먹는 독특한 단팥빵이 유명한 수복빵집이다. 수복빵집에선 팥소가 들어간 찐빵에 묽은 팥죽을 부어 내준다. 1947년에 개업한 유서 깊은 집이다. 요즘 시중에 팔고 있는 찐빵과는 많이 다르다. 크기도 크지 않고 부드럽기도 다르고, 팥 고명도 적당하게 달짝지근하다. 세련된 맛은 아니지만 먹으면서 마음이 푸근해지는, 소박하고도 고풍스러운 맛이다.

갤러리아 진주점

갤러리아 진주점

14.3Km    2024-03-23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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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딱섬)

14.4Km    2024-04-24

경상남도 사천시 저도길 17-11

한지를 만들던 닦(닥)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楮島)에는 섬 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볼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 섬 마을로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체 해안선 길이 1.2km의 작은 섬이며, 사천항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하며, 가까이에 마도와 늑도가 자리한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고, 섬 전역에 난대림이 우거져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이다. 사천 실안 선착장에서 불과 700m가량 떨어진 저도는 배로 5분이면 닿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즉동방파제에는 잔교처럼 보이는 유료 낚시터가 있으며 감성돔, 볼락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저도와 실안마을 사이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어획이 가능한 죽방렴이 모두 4곳이 있으며, 저도의 바다는 유속이 매우 빨라 수백 년 전부터 전통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방식인 죽방렴 어업이 이어져 온 곳으로 인근 지족 죽방렴과 함께 유명한 곳이다. 저도는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도 유명한데, 저도 주민들은 하나같이 맛이 좋은 [딱섬 바지락]을 내세우고 있다.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저도 바지락은 한번 먹어본 사람은 반드시 찾는다고 한다.

하대동팥빙수

하대동팥빙수

14.4Km    2024-07-02

경상남도 진주시 도동로232번길 17

하대동팥빙수는 계절과 상관없이 팥빙수를 사계절 어느 때라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하대동팥빙수집의 팥은 정성스럽게 직접 삶아 만든 팥을 올린다. 토핑은 간소하게 팥앙금과 떡 두 가지이다. 베이스인 우유 녹차 얼음은 입자가 곱게 잘 갈려있다. 팥앙금은 너무 달지 않고 통팥이 알알이 느껴진다. 매장이 좀 협소하긴 하지만, 테이블도 있다.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12시 영업 개시 시간에 딱 맞게 가도 대기가 있을 정도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고 가게 앞이나 골목에 주차해야 한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진양호반 둘레길이 있다.

J글램핑

J글램핑

14.4Km    2025-01-16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거북길 468-116

제이(J)글램핑은 바닷가 앞에 위치해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특히 노을이 질 때나 삼천포대교에서 펼쳐지는 일출을 볼 때 더욱 아름답다. 또한, 하동 금오산에서도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으니 산과 바다 모두 제이(J)글램핑에서 조망할 수 있다. 텐트는 크기에 따라 싱글 텐트와 트윈 텐트로 나뉘며, 크기에 상관없이 편안한 잠자리와 캠핑 도구를 모두 갖추고 있어 장비 없이 몸만 떠나면 된다. 특히 편안한 휴식을 위해 침구도 신경 써서 마련한 점이 보인다. 독립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BBQ 무한리필 세트가 있어 BBQ 셀프바와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일반 수영장은 물론 온수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날이 추운 계절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감성 캠핑을 위한 빔프로젝터를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니 낭만적인 글램핑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딱 맞는 캠핑장이다.

천수식당

천수식당

14.4Km    2024-07-01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8번길 3

진주에 위치한 비빔밥과 석쇠 불고기 전문점 천수식당이다. 메뉴로 국내산 한우가 들어간 비빔밥, 불고기, 육회가 있다. 비빔밥 주문 시 콩나물과 무가 들어간 매콤한 선짓국이 함께 제공되며 불고기는 조리되어 접시에 담겨 나온다. 중앙시장 내 육회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석쇠불고기는 특유의 불향과 더불어 짭조름한 맛이 입맛을 자극한다. 맛있지만 가격까지 착한 육회비빔밥이다. 육회 비빔밥은 반찬과 같이 나온 선짓국에서 고수의 향기가 난다. 반찬들이 정갈하면서 소박하고 비빔밥과 잘 어울린다. 육회를 저렴하게 포장해갈 수 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인근 유료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진주시 전통예술 회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폴비락 한우리

폴비락 한우리

14.5Km    2024-12-23

경상남도 진주시 대밭골로 55
055-762-9507

진주에서 가장 큰 식육식당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식당으로 선정된 갈비탕 및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층 200평의 식당과 육가공 된 고기를 판매하는 매장이 별도로 있어 항상 신선한 최상의 한우와 한돈을 직접 구매하여 먹을 수 있으며 200명 정도 수용 가능하며 넓은 독립실은 단체가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가족모임에 적합하며 넓은 자체 주차시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화사(진주)

연화사(진주)

14.5Km    2024-06-17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42번길 13

1923년에 세워진 연화사는 수정산(일명 금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성 옥천사의 포교당이었으나, 지금은 제12교구 본사 합천 해인사의 포교당이다. 보살들의 수행정진 도량으로 유명한 이곳은 초창기부터 여러 큰스님이 주석하며, 수행 가풍으로 항상 30명 정도의 보살들이 정진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 정진의 정도가 하도 깊어 스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 연화사 도량에 가면 부도가 2기 있는데, 스님의 것이 아닌 보살의 부도이다. 이 부도는 이곳에서 공부한 보살들이 입적하면서 남긴 정진의 결과물인데 공부의 깊이가 상당했을 뿐 아니라, 불자들의 귀감이 되어 이곳에 모셨다고 한다. 사찰의 상단에는 대웅전과 범종각, 요사채, 선방 등 종교 건물을 일자로 배치하고, 하단에는 종무소, 유치원과 놀이터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평면에 팔작지붕의 목조와가이며 화려한 단청이 시문되어 있으며 안에는 석가여래삼존상이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