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촉석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촉석루

촉석루

13.3 Km    44694     2024-08-1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初試)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되었다. 6.25 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매년 가을 진주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최되어 독특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의기사와 의암

의기사와 의암

13.3 Km    27118     2024-08-1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의기사는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성 싸움에 패한 뒤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다산 정약용의 중수기, 매천 황현 및 진주기생 산홍의 시판이 걸려있다. 의암은 진주성 촉석루 암벽 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이라고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이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 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 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진주 8경 중 제2경에 속하는 관광지이다.

진주성

진주성

13.3 Km    62439     2024-08-1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삼국 시대 거열성, 고려 시대 촉석성으로 불렀던 성곽으로 조선 시대에 이르러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 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 높이는 약 5~8m이며, 성안에 우물과 샘이 각각 3개 있고, 군창이 있었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하륜(1347~1416년)의 성문기에 보면, 성이 옛터만 남아 언제 쌓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여 고려 우왕 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에게 석축 하게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왜구 방어의 보루로 고쳐 쌓은 진주성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호남에 진출하려는 왜적을 막는 관문이 되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제1차 진주성 싸움은 3,800여 명의 군사로 2만여 명 가까운 왜적을 물리쳤을 뿐 아니라, 이 성을 지킴으로써 곡창지대인 호남을 지킬 수 있었다. 1593년 제2차 진주성 싸움에는 민·관·군 7만여 명이 왜군 10만여 명을 맞아 11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모두 순의하였고, 이때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충절을 지킨 곳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촉석루, 김시민 전성각적비, 의기사, 서장대, 북장대, 창열사, 국립진주박물관, 호국사,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진주 남강유등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

13.3 Km    685507     2024-09-09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055-749-8588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진주대첩”은 1592년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 병력으로 물리친 전쟁이다. 풍등(風燈)을 하늘에 올려 횃불과 함께 남강에 띄워 남강을 건너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 전술을 사용했다. 진주 남강의 유등은 전쟁 당시 가족 간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도 쓰였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이때부터 내려온 전통을 이어 시작되었다.

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13.3 Km    2760     2023-08-09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진주대첩이 펼쳐졌던 역사의 현장이다. 진주성에는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을 둘러본 뒤 진주성 곳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내린 촉석루 아래 의암도 꼭 찾아봐야할 진주성의 명소다. 진주성과 가까운 진양호공원은 남강댐을 만들면서 생겨난 인공호수로 진양호 전망대에서 보는 호수 위 일몰과 지리산 전망이 으뜸이며, 주변에 상설 소싸움이 열리는 소싸움경기장도 들러보자.

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시즌2

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시즌2

13.3 Km    0     2024-06-20

경상남도 사천시 토끼로 217

비토애글램핑2호점(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시즌2)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자리 잡았다. 사천시청을 기점으로 13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사천대교로와 토끼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글램핑장은 사천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 위치했으며, 스파 글램핑 6개 동과 베이직 글램핑 8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사계절 미온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토섬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추가요금이 없는 BBQ 무한리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겹살, 소시지, 닭봉, 옥수수, 파인애플, 쌈무, 김치, 각종 채소, 쌈장, 참기름, 소금, 버터 등을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면, 햇반, 생수, 숯은 1회 제공된다. 주변에는 별주부전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살롱드인사

13.3 Km    0     2023-12-28

경상남도 진주시 창렬로 12

경상남도 진주 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1300㎡ 부지에 실내면적 330㎡이다. 문화와 요식업이 공존하는 곳으로 지역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살롱 문화를 추구한다.‘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야말로 누구에게나 행복한 시간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만들어졌다. 그러한 의미를 담아 인사동의 사교모임이라는 의미로 상호를 살롱 드 인사로 만들었다. 각종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를 하며 다양한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청계서원(진주)

청계서원(진주)

13.4 Km    3883     2024-06-1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청계서원은 1833년(순조 33)에 건립되었으며,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운 정신열 선생과 고려 말 물레를 개발하여 백성들에게 따뜻한 목면(목화) 옷을 입게 한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이다. 본래 대평면 마동에 건립되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훼철된 것을 1961년에 지금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1961년 후손들이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경덕사와 정교당을 건립하여 봉남서당이란 이름으로 그 맥을 이어오다 1993년 숭은사와 진사청을 재건하고 청계서원으로 복원하였으며, 서쪽 경덕사에는 정신열 선생의 위패를, 동쪽 숭은사에는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사당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진주문화유산야행

진주문화유산야행

13.4 Km    3     2024-07-11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
055-795-3244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구성된 8야(夜)의 야행 공간을 체험하고 진주성도를 이용하여 진주의 숨은 역사를 찾는 이색 문화유산 야간 탐방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13.4 Km    2     2024-07-29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055-795-3214

2024년 8월 2일부터 24일간 진행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의 주제는 ‘온새미로 진주성도’이다. 온새미로는 ‘가르거나 쪼개지 않은, 있는 그대로’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진주성의 지난 역사와 변천사를 보여주며 영남 제일의 풍류인 진주교방문화, 진주성 전투 및 불굴 충절의 정신을 드러내는 미디어파사드와 관람객과 진주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