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향교

충주향교

11.4 Km    18334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교동9길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29년(인조 7)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다. 1897년 중수하였고, 1936년 군수 김석영(金錫永)이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중수하고 명륜당을 신축하였으며, 1966년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치사재(治事齋)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제도적인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매년 충주시·중원군내 효자효부(孝子孝婦)를 춘계 석전(釋奠) 때에 표창하며 1976년부터 명륜학원(明倫學院)을 운영, 한문·서예(書藝)·경서(經書) 등을 가르치고 있다. 종교적 기능으로는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전적은 판본 100종 137 책, 사본 2종 3 책이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인과 장의(掌議) 수인이 담당하고 있으며, 1979년에 유림회관(儒林會館)을 건립, 운영하고 있다.

청풍떡갈비

청풍떡갈비

11.4 Km    0     2024-08-09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643

청풍 떡갈비는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에 자리 잡은 떡갈비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최고급 한우를 정성껏 다져 만든 숯불 한우 떡갈비다. 이 밖에 국내산 통마늘을 구워 수북히 올린 숯불 마늘 한우 떡갈비를 비롯해 청풍 물면, 청풍 비빔면, 골뱅이무침, 도토리묵무침 등을 판다. 떡갈비를 주문하면 공깃밥과 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다.

충주호관광선 청풍나루

11.4 Km    42806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54

청풍나루는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자리한 청풍호의 나루터였다. 정확한 설치 시점은 알 수 없으나 조선 시대 이전부터 이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수몰 이전 강폭은 약 250m이었는데 여울이 심하고 수심이 얕아서 배는 삿대를 이용하였고 수량이 많으면 노를 저어 도선하였다. 나룻배는 교리 학생들이 통학에 이용하거나 지역 주민들이 나무를 하거나 청풍 장에 땔감을 판매하기 위해 도선하였다. 나룻배는 하루에 60~70명을 싣고 다녔다. 충주댐의 건설로 청풍호가 형성되면서 1984년 9월 청풍나루 자리에 선착장이 개설되었다. 청풍나루는 청풍호반을 오가는 유람선들의 출발지이자 도착지다. 주차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주차장에 주차 후 승선장으로 내려가야 한다. 선착장에 가면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서 매표소에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확인 후 승선권을 발부해 준다. 청풍나루에서 장흥나루까지의 왕복은 1시간 반가량 걸리며 출발 30분 전까지는 승선장에서 대기해야 한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면 호수와 어우러진 주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청풍~장회나루 코스는 충주 대교를 비롯해 충주호와 어우러진 옥순봉, 구담봉, 금수산 등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청인

청인

11.4 Km    1     2024-03-28

충청북도 충주시 봉현로 296 충주컨벤션센터 웨딩홀

청인은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내부에는 넓은 홀과 가족 모임, 직장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평일에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이다. A 코스는 수프, 유산슬, 탕수육, 고추잡채, 식사가 나온다. B 코스는 수프, 양장피, 탕수육, 새우요리, 고추잡채, 식사가 나온다. 특별한 날 먹기 좋은 E 코스를 주문하면 특품 냉채, 통 샥스핀, 통 전복 요리, 왕새우요리 등이 상에 오른다. 충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암지 생태공원,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성서동 젊음의 거리가 있다.

제천 청풍 한벽루

11.5 Km    1889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문화재 단지 안에 있는 누각으로 사료적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조선시대 3대 익랑 누각 중 하나로 현존하는 건축물 중 유일한 양식이고 현판은 우암 송시열의 친필이다. 고려 충숙왕 4년(1317) 당시 청풍 출신 승려인 청공이 왕사가 되었다. 청풍현이 군으로 승격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객사의 동쪽에 한벽루를 세웠다. 구조는 앞면 4칸, 옆면 3칸의 2층 누각과 앞면 3칸, 옆면 1칸의 계단식 익랑 건물이 이어져 있다. 건물 안에 송시열, 김수증의 편액과 김정희의 [청풍 한벽루]라고 쓴 현판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본채 옆으로 작은 부속채가 딸려 있는 조선시대 누각 건물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밀양 영남루, 남원 광한루와 함께 본채 옆으로 작은 부속채가 딸려 있는 조선시대 누각 건물의 대표적인 예이며, 세 건물 가운데 가장 간결하고 단아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1872년 대홍수로 망가진 것을 1875년 원래대로 복원하였다. 그러나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이 지역이 수몰되면서 청풍문화재단지로 이전 및 복원하였다.

도예공방 필

도예공방 필

11.5 Km    9689     2023-01-19

충청북도 충주시 연원5길 26
043-854-0049

도예공방 필은 1995년 3월 오픈한 충주시내에서는 유일한 도자기 전문공방이다.도자기 인형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택견도자기 인형을 비롯한 다양한 인형을 제작하여 납품 및 판매한다.

금성제면소

금성제면소

11.5 Km    0     2024-04-12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로 991

금성제면소는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구룡리에 있는 라멘 전문 음식점이다. 일본 감성이 묻어 있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닭과 돼지를 장시간 끓여 진한 육수가 특징인 토리파이탄이다. 이 밖에 닭과 건어물을 끓여 맑은 육수로 만든 니보시라멘을 비롯해 매운 라멘, 돈코츠라멘, 오야코동 등도 판다. 남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풍마리나, 제천산악체험장,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이 있다.

[관광두레] 우리는 노는 물이 다르다! 청풍호 여행

[관광두레] 우리는 노는 물이 다르다! 청풍호 여행

11.5 Km    4944     2023-08-09

청풍호는 충주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호수이다 남한강의 상류지역으로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고 낙차를 이용한 수력발전과 한강의 상수원으로서 이천만 서울 경기시민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저장탱크이기도하다 또한 남한강의 유일한 댐으로 생긴 호수이다. 청풍호 주변을 따라 수상레저, 캠핑, 체험 등 다채로운 관광두레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제천 청풍 금남루

제천 청풍 금남루

11.5 Km    4800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조선 순조 25년(1825)에 부사 조길원이 세운 관청의 정문으로 고종 7년(1870)년에 고쳐 지었고, 1985년에 청풍문화유산단지 안으로 옮겼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3개의 문으로 되어있는데, 가운데 문은 부사가 출입했고 양쪽 문은 평민이 출입했다고 한다. 2층에는 난간을 둘렀으며 사방이 탁 트여 멀리 있는 적의 동정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도호부절제아문(都護府節制衙門)’이라는 현판은 건물을 세울 당시에 부사 조길원이 썼다고 한다.

제천 청풍 금병헌

제천 청풍 금병헌

11.5 Km    16786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내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 건축물이다. 조선시대 청풍부의 동헌으로 부사가 집무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청풍면 읍리에 있던 건물이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 복원하였다. 숙종 7년(1681)에 부사 오도일이 창건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번 개축한 기록이 있다. 건물 내부에 청풍관이라는 현판이 있다. 건물은 2단의 기단 위에 세운 정면 6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전면 1칸은 마루를 깔고 뒤쪽으로 방이 있으며 왼쪽 2칸은 마루에 난간을 둘러 마치 누각처럼 꾸몄다. 청풍 지역의 관아 건축 중 유일하게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이다. 관아 건물과 함께 원래의 배치 모습으로 복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제천 청풍 금병헌은 옛 청풍부의 중심 건물로서의 상징성과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이 잘 표현된 지방 관아라는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