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소년수련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주시청소년수련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원주시청소년수련관

9.7 Km    1671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234
033-742-9997

청소년의 여가활동 공간, 원주청소년수련관 원주시의 대표적인 청소년수련관으로 청소년들의 심성수련과 인성예절교육, 공동체 체험활동 등의 사업을 주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을 최대한 활용, 각종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원주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여가활용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993년 착공하여, 1995년 3월 24일 개관하였다.

원주역 급수탑

9.8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평원로 158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 원주역 내에 있는 옛 급수시설이다. 2004년 12월 31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소유이다. 원주역 급수탑은 높이 18m이며 상부 지름이 하부 지름(4.5m)보다 큰 원추형으로 뿔을 잘라낸 형상이다. 1930년대 이전에 건축된 석조급수탑과 구별되는 일제 강점기 후반에 건축된 철근콘크리트조 급수탑이다. 1940년에 설치되었고, 1940년대 급수탑의 전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 시설물은 중앙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급수탑이다.

독립서점 틔움

9.9 Km    0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산로 209

카페 틔움은 옛 원주역 근처에 위치한 독립서점으로 책과 커피를 함께 제공하는 북카페이다. 독립서점은 대규모 자본이나 큰 유통망에 의지하지 않고 서점 주인의 취향대로 꾸며진 작은 서점을 의미한다.

치악산 명주사

9.9 Km    6440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명주사는 새로 생긴 사찰 터로는 최고의 명당 터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과 힘이 있는 지세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창건 주지인 선학스님의 전공(불교미술, 박물관 교육학 박사)을 살린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몽골 등의 고판화 수집품 4,000여 점을 중심으로 국내 유일의 고판화 박물관을 열어 박물관을 통한 고품격 템플스테이를 시도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는 문화형 템플스테이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여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의 템플스테이다. 산사와 박물관과 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숲속 판화학교 템플스테이는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창의성을 키우는 꿈의 발전소로 어른들에게는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갈 수 있는 생활예술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명주사 템플스테이 ‘숲속 판화학교’는 행복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다.

닌나난나

닌나난나

9.9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도매촌길 46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체육관 쪽에 위치한, 닌나와 난나씨가 꾸려가는 작은 디저트 카페이다. ‘My hidden cafe’라는 로고 속 문구처럼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작은 마을에 숨어 있다. 탁 트인 논 풍경을 바라보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기 좋다. 스페인 타일이 깔린 아담한 공간은 빈티지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곰도리 크로플'로 갓 구운 크로플 위에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올라간다. 오후의 티타임에는 에프터눈 티세트를 추천한다. 홍차와 꼭 어울리는 디저트 3종으로 구성, 혼자서도 우아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계절 과일을 이용해 시즌별로 색다른 디저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까운 곳에 있는 자연휴양림, 용수골 계곡도 방문길에 찾아보면 좋다. ※ 노키즈존 (초등학생 이상 방문 가능)

구룡사

구룡사

9.9 Km    41435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9.9 Km    1794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우향정

우향정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232-13
033-735-1051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꽃등심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동승루

동승루

10.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이화4길 30

동승루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면, 짬뽕, 우육면, 완탕(완자탕), 꿔바로우 등의 일반 중식 음식도 메뉴에 있지만 이 식당의 전문은 만두이다. 외부 간판에서 만두 전문인 중식당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40년 넘게 진심을 다해 만두를 만들고 있다. 화상인 주인장이 만두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데 육즙을 가득 담고 각 메뉴에 맞게 바삭하거나 부드럽거나 하는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군만두, 찐만두, 소룡포, 물만두 등 만두 메뉴가 많다. 포장해가도 그 맛을 유지하고 있어 매장에서 먹은 후 포장을 해서 가는 손님들이 많다. 생활의 달인에도 만두 달인으로 소개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한 곳이라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주변 골목에 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연이고 예술이고 가는 곳마다 힐링 버스!

자연이고 예술이고 가는 곳마다 힐링 버스!

10.0 Km    2007     2023-08-16

강원도 원주는 치악산국립공원, 박경리문학공원, 뮤지엄산 등 여행과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누구라도, 언제나 찾아가도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곳. 시티투어로 가뿐하게 ‘쉼과 안식’의 도시 원주를 둘러보시길~